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어탐브라켓자작<트랜섬거치형>

물어줘 7549

0

12

어탐브라켓자작공구를 하고있던 글을 보며 제가 만든 브라켓은 어떠신가 하여 공유를 위해 글 올립니다.

이제껏 가이드에 센서를 달아 엔진은 틀때면 항상 어탐을 종료하여 다니다 어탐 켜둔채 달릴순 없을까 하여 이리저리

찾고또 찾아봤습니다. 트랜섬을뚫어 박자니 그렇고...좋은 방법 없을까 하여 누군가가 만든 괜찮은걸 발견하고

자작에 들어갔습니다.

트랜섬 거치형인데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엔진을 틀고 달려도 어탐을 볼수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자작 비용은 이쪽 계통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5만5천원 가량 들어간듯 하네요, 스텐 절곡에 알곤 용접에 비용이 상당하죠...

2011-11-28_17_40_44.jpg 2011-11-28_17_40_59.jpg 2011-11-28_17_41_17.jpg 2011-11-28_17_41_52.jpg 2011-11-28_17_42_05.jpg 2011-11-28_17_42_54.jpg 2011-11-28_17_43_03.jpg 2011-11-28_17_43_27.jpg

저 고무 패킹은 그냥 철물점 가면 널려있는 받침대를 사서 썻구요. 저 고무 쇠톱으로 잘랐씁니다.

고무패킹도 상당히 튼튼한 재질이라 센서를 어느정도의 힘을주어 누러야 눌리더군요, 이렇게 가서 테스트해보니

저 나름대로는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아시는분이 부탁하셔서 두분께 만들어드리긴 했는데

여기서 더 보안됐으면 하신다거나 어떤점이 부족하다거나 한건 없을까요? 혹여 여기서 더 편한 방법이 있다면...

이거 괜찮은가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2
profile image
1글쓴이 추천

아주 잘 만드셨네요.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으로는 트랜솜에 그대로 조이면 조이는 부분이 패여질거 같습니다.

트랜솜에 원단한장 본드칠해서 붙여두면 무리가 없을거 같구요.



11.11.28. 20:37
물어줘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항~! 그런 점이 있을듯 하네요, 그걸 우려하여 둥근 원반모양을 장착하였으나, 많이 달수록 패일수있을껏두 같네요,

그건 골드웜님 말씀대로 그럼 트랜섬을 살짝 보강 해봐야겠습니다. 잘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시니 황송하옵니다 ^^

11.11.29. 00:43
profile image

http://goldworm.net/index.php?mid=info&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8B%A0%EC%98%81%EC%84%9D%28%ED%9D%90%EB%A5%B4%EB%8A%94%EA%B0%95%EB%AC%BC%EC%B2%98%EB%9F%BC%29&document_srl=300717

 

저도 보트 사이드에 자작해서 센서를 장착하고 다니지만, 최근 지깅을 해보니 스쿨링을 찾아서 메탈지그를 내릴려면 센서가 앞쪽에 달리는게 훨씬 유리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재 사용하는 파워드라이브는 가이드모터에 묶어서 배선을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트 앞쪽에서 1시 방향에 어탐기와 같이 일체로 조여서 센서를 내려보았으나(어제), 이번에는 가이드프롭이 돌면서 수류가 이니까 그것에도 약간의 노이즈가 들어오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아예 가이드모터 브라켓 아래쪽에 꼽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이것도 사용해보신 처음처럼님의 말로는 약간의 노이즈는 있다 합니다. 다만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11.11.28. 21:01
물어줘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네 요즘 저도 지깅을 하는데 , 그 부분이 상당히 민감해지더군요, 가이드에 센서를 달았을때랑 뒤쪽에 달았을때랑은 지깅에서

불편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어탐기가 가이드릴리즈판에 장착하다보니 뒤로보다 앞으로보다..허나 제가 자작을 하고 달고나니 나름 깔끔하고 제가 골디 245에 딩기에 엔진을 달고 거기다가  요고까지 뒤에 달아두니, 뒤에서 보면 꽈~악 차 보이는게 나름 뿌듯하며, 장착이 쉽고 간편해 좀 불편하여도 쓸만하더라구요,

노이즈부분은 혹여 가이드랑 어탐을 같은 밧데리로 쓰셨다거나 혹여 센서의 선을 한군데 이상 자르셨다가 이어붙인적은 없으신지요? 안그럼 사진상으론 노이즈가 생기거나 할 일이 전혀 없어 보여서요..

11.11.29. 00:56
profile image
물어줘

노이즈부분은 혹여 가이드랑 어탐을 같은 밧데리로 쓰셨다거나 혹여 센서의 선을 한군데 이상 자르셨다가 이어붙인적은 없으신지요? 안그럼 사진상으론 노이즈가 생기거나 할 일이 전혀 없어 보여서요..


어탐배터리는 따로 사용중이구요... 이번에 앞으로 옮겨서 요렇게 사용했더니 가이드모터의 물살에 노이즈가 살짝 발생하더군요.

파워드라이브는 가이드모터에 센서를 장착하고 배선을 올릴만한 방도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df37bbbbdf6b272492d9e435ea7f37f6.jpg

11.11.29. 08:4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근심걱정이 하나씩 늘어나시네요...저 또한..하나 해놓으면 또 뭔가 부족하구 뭔가 업글 할 일들이 생기구그렇더라구요

11.11.29. 13:56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올렸다 내렸다 기능이 되는듯 보이고...아주 편해 보입니다..

11.11.28. 21:24
물어줘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 ,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사실 손에 물안묻히고 할수있어 상당히 매력 적이더라구요.가장 중요한게 엔진틀고도 어탐을 보면서 지형을 보고갈수있다는게 좋았습니다 .

좋다고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11.11.29. 00:46

장착 사진 입니다.

그러고보니 다~자작이네요...부상판하며, 딩기하며...어탐센서브라켓 까졍...

부상판은 4개째자작했다는...

 

11.11.29. 13:37

얼핏보고는 차에 딩기로 보트를 달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11.11.29. 14: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얼음도 다 녹아 내렸고... 사람들 옷차림도 좀 더 가벼워진 것 보면... 봄이 오면 저도 오랫만에 낚시를 다녀볼 까 합니다.. 몸부게도 많이 늘어서 불편하니 운동 삼아... 어제는 올해 첫 출조가서 아주 크지는 않아...
  • 골드웜네는 공지사항에 공지한대로 회원제가 손님, 준회원, 정회원, 운영도우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회원제 안내 바로가기 http://goldworm.net/27264최초가입하면 "손님", 가입인사를 남기고 등업을 받으...
  • 더듬이~
    최남식 조회 702412.02.25.13:25
    일명 더듬이 라고 하더군요. 채비를 묶고 라인을 정리안해서 마치 곤충에 더듬이 처럼 비쭉 나온 - 혹자는 물속에서 배스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죠.뭐~ 여유라인 정리 안해도...
  • 머리가
    권헌영(칠천사) 조회 706512.02.25.10:32
    요즘 유행하는 알리바마리그를 따라하다 배스들이 좋아하라고 브레이드와 베즈를 추가해 봅니다 이놈을 어디에 달까 앞으로 아니면 뒤에다 만물에 영장인 사람이 한낮물고기 생각을 파악못하고 에고............ 머리야
  • 그냥-2
    최남식 조회 993212.02.24.17:33
    날이 푸근한 느낌이 들어서 주말에 낚시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다들 주말에 대박기원합니다. 생각대로 될려나 되겠지요.~그림은 낚시계획과 억지로 끼워 맞추면 그런대로 그런가 싶은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희 회사...
  • 그냥~
    최남식 조회 986012.02.24.09:31
    스피닝릴의 초기 버젼 쯤 되어 보입니다.
  • 금호강 보팅
    김대동(세현아빠) 조회 746912.02.23.19:18
    s날이추워 금호강 똥통에서 팔달교 조행 / 배스 낚시 http://blog.naver.com/cjmd1841/60156103511 2월 19일 일요일 금호강 보팅 (자주 다니는 곳이지만 바닥이 어떠한지 궁금하기도하고 도보로 출조하실때 미흡하나...
  • 합천호 알리바마리그,,,!
    누굴까요??? 평일불법조행을 감히 하다니,,,!
  • 최현길(마제) 조회 337312.02.22.13:57
    안녕하십니까 회원등록된하고 활동은 전혀 안하고 있는 유령 회원입니다. 염치 불구하고 자문좀 구하고져 글 올립니다. 여기에 부적합 사항이면 관리자께서 삭재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다름이 아니오라 경기가 어...
  • 1박 2일 일정으로 해창만에서 보낼려고 했지만, 오늘 상황을 보니 하루로 만족했습니다. 보트 구입 후 3일동안 유명한 곳(장척지, 번개늪, 해창만)을 돌아보았지만 결과는 꽝이네요. 해창만 저는 포크레인 포인트라는...
  • 이번에 토너먼트 계측용 전자저울을 새로 구입할려구 하는데 자문을 좀 받을려구 합니다.. 대략 용량은 20kg에 5g의 측정단위이에 방수가 되는 놈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보조 외부표시기를 추가 하고 싶읍...
  • 겨울바다,,,!!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712812.02.20.17:23
    울산 정자해변 갯바위,,,,
  • 오늘은 중박이네요~
    김지민(닥스) 조회 349012.02.21.22:05
    집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기쁨이 있죠..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물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뭐.. 배스 낚시 환자들에게 이런 질문은 사치겠죠? 저는 환자라서 집으로 가는 길에 물가를 스치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
  • 올해 첫 5짜?
    김규식(뿌뿌) 조회 991312.02.21.18:47
    안녕하세요 지나는길에 잠시 한수 하였습니다. 이제 어한기도 끝나가니 플라이는 접을때가 된거 같습니다. 배스가 아니라서 실망하셨죠? 올해는 달창지에 자주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방님과 친해지기가 올해 목표랄...
  • 옥계는 관대하다~
    김지민(닥스) 조회 327112.02.20.22:31
    오늘도 언제나~늘~항상~ 그랬듯이~ 집으로 가는 길에 옥계천에 잠깐 들렸습니다. 옥계천으로 향하는 길은 길게 느껴지지만,, 낚시 하는 시간은 왜 그렇게 짧은 건지... 채비 역시 늘 그렇듯 픽시로드 + 픽시릴 + 6lb ...
  • 땅콩 구입후 처음으로 시승하기 위해 19일 번개늪에 10시쯤에 도착.바람이 너무 무섭게 불어서 보팅하기 겁나고 일단 도보로 낚시 시작....산장 앞 과수원있는데에서 낚시하는데 저멀리 두분이서 노란 보트타고 오시...
  • 옥계는 밤낮이 없다!
    김지민(닥스) 조회 355212.02.15.22:39
    아침부터 참 돈을 빡시게 썻네요.. 노트북 키보드 바꾸는데 2만 7천원... 스맛폰 액정 바꾸는데 6만원... 합이 8만 7천원... 출혈이 너무 크고.. 그렇게 보낸 시간도 1시간이 넘고.. 시간도.. 돈도.. 모두 아까운... ...
  • 오늘 저는 고생해서 겨우 패를 맞추었고요... 적군들은 골을 꽝 때리는 아원이고요... 그리고 고스톱을 쳤는데요 상대방은 피를 가진사람이 쉰다고 초졸을 했어요... 뭔말인지 모르겠지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
  • 김락현(락군) 조회 1020612.02.19.18:47
    달창 현제하류 제방쪽 제외하고는 모두 해빙이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더군요.. 수온또한2.6도.. 결론은 꽝..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바람만 줄어든다면 슬슬나올듯합니다..
  • 짬뽕 리그 만들어 봤습니다
    골드웜님 자작설명 보면서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중간부위는 프로배스존의 8자클립을 이용했습니다 원래 밑에 지그해드를 달지 않으려 했는데 중간에있는 스텐강선이 돌아서 그냥 알리바마 짬뽕리그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