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라인 테스터&선물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9505

0

13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날씨는 꿀꿀한대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지난날 몇년간을 테스터에 도전한다고 여기저기 발품 팔은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아시죠? 말안해도?

 

어제 골드웜형님 사무실에 방문했다가 이걸 선물겸 테스트용으로 받았습니다.

순간 동공이 팽창되고 가슴이 벌렁벌렁~~~

뭐 기분이 좋았단 이야기입니다.

 

라팔라코리아에서 출시된 카본라인입니다.

물속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스피닝에 7.5LB 장착하고 지깅다녀와야겠습니다.

딱 정당한 시기에 라인을 받으니 정말 기분좋더군요.

CAM_2459.jpg

 

독특한것은 요즘 100m위주로 출시가 많이 되는데

가격은 19000원으로 되어 있고 150m로 되어있습니다.

75m씩 두번 나눠쓰면 경제적일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더 그렇구요.

CAM_2460.jpg

 

현재까지는 눈으로만 테스트했구요.

본격적인 테스트는 주말에 해야겠습니다.

벌써부터 주말이 기대됩니다.

CAM_2462.jpg

 

그리고 형님이 요것도 선물로 주시네요.

제가 탑워터 메니아인걸 아시나봅니다.

본격적인 시즌때 물위를 바짝 끍어드리겠습니다.

 

형님 선물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업되네요.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CAM_2464.jpg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허걱 어디다 발을 담그려고...

내일 구미함들리까?

점심 같이 하자

11.11.29. 09:5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줘도 어차피 사용안하게 될거니 걱정마삼.

난 요즘 스티즈라인만 사용한다.

내일 점심 가능하니 도착전에 연락주라.

 

11.11.29. 10:0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오잉 대박의 비밀이 거기 있었나보내?

도보 다닐때 나도 끼워줘잉~~

내일 올라가게 되면 연락 줄깨.

12기쯤 가능?

11.11.29. 10:49
profile image

탑워터는 지난번 와따야 모임에서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라인이라... 아주 좋아보이네요.

그 라인으로 합천 지깅때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골드웜님은 너무 많이 나눠주는군요... 언제나...

 

11.11.29. 10:2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2월 출조보니 들죽날죽하겠습니다.

평일 연차쓰고 한번 달려야겠더라구요.

딱 필요할때 주셔서 감사하죠.

11.11.29. 10:50
profile image

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그 라인 아닙니까      아론님은 착한사람 이십니다.

  저는 라인 포장만 보이네요.  하하하.

11.11.29. 13:1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남식

그런가요?

배스들한텐 안보이는게 낳겠죠.

요즘은 착한사람보기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11.11.29. 16:59
profile image

평시에 아론님 매번 골드웜님한테는 받은게 없다고 하더니만... 이제 이렇게 증거까지 올렸으니 앞으론 안챙겨줘도 뭐라하지 못할겁니다...

11.11.29. 13:3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음 형님한테 받은 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형님이 잘 기억을 못해서 그렇죠.

최근엔 자주 받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챙겨주시니까요.

11.11.29. 17: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이제는...
    임성규(임님) 조회 531911.11.18.12:49
    가족여러분,임님입니다.. 저 오늘부로 대구를 떠납니다..처음 배스낚시를 알게해준 골드웜 가족분들께 이자리를빌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행복한 취미생활을할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가족여러분 감사했구요.. 대구는...
  • 그간 G3에 40LB 핸드가이드로만 열심히 다니다가... 오늘 드디어.. 얼마전에 영입한 9.8을 배에 얹고 대청호에 첫 테잎을 끊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리 순탄하진 않더군요... 아침에 후딱 준비해서는 대청호 수북리...
  • 박주용(아론) 조회 447611.11.21.08:14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에서 한달가량 살다보니 갑자기 일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젠 토요일은 업무 일요일은 낚시 요런 패턴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쉽게 될런질 잘 모르지...
  • 안녕하십니까 늘 눈팅만 하는 장기불량(?) 회원 새벽배스 박성철입니다. 예전 골드웜식구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목대로 저의 후배.. 레오가 이번 주 일요일 드디어 오랜 총각생활을 접고 새출발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
  • [어탐기브라켓확정] 일단 확정되었습니다.
    이거 언제쩍 말을 꺼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의견조율도 그렇고 공장문제도 있었고.. 제가 시간이 없었던 것도 없지마나 있었고요. 겨울도 왔겠다.. 저도 한동안 푹 쉬는 아니지만 쉬는 상황인지라 다시 추진이 되어...
  • 낚시미끼 조회 589411.11.21.14:15
    천 억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강의나 ...
  • 거짓말의 결과 한 여성이 취직할 때 직장 동료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나이를 다섯 살이나 어리다고 말했다. 여자로서 어려보이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 인해 그녀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나 식사 ...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가급적이면 골드웜네에서는 정치나 종교이야기는 꺼내지 않겠금 만류하고 있습니다.한번 이야기가 시작되면 시각차가 워낙 크고 다양하게 전개되어 회원간의 의견차도 커지고분쟁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게 될것이라는...
  • 사장의 철학 일본 건설업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헤이세이 건설 사장의 인생 철학, 사업 철학입니다. 1.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 일본의 정치가이자 의학자였던 고토 신폐이의 ...
  •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고 달성을 했을때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의미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幸福한 삶을 위한 ‘Secret 10 ’ ① 베풀어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라. 여유시간에 ...
  • 기냥~
    최남식 조회 1462211.11.25.09:32
  • 겨울맞이 잉어 플라이
    오랜만에 간단한 조행기 올립니다. 큰일 치룬후 마음 가다듬고 천천히 물가로 나가봅니다. 요즘 배스가 저를 싫어하는지 배스낚시가 만만치않아서 오늘 일요일 가까운 금호강 잉어플라이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첫수 ...
  • 잘못 걸려온 전화에 대한 응대 조그만 회사를 차려 꾸려나가던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회사 전화번호가 근처 영화관의 번호와 비슷해서 영화 상영 시간이나 영화 관련 정보를 문의하는 전화가 자주 걸려왔다. 어느 날...
  • 몇자 적어봅니다.
    최남식 조회 435811.11.28.12:16
    음~ 개인적으로 일주일동안 그야 말로 쎄빠지게 근무하다 주말에 잠시 짬내서 낚시하시는데 손맛보는게 좋다라는 생각에 게다가 송어낚시 특성상 돈이 들어가는 낚시이기에 더더욱이 손맛좀 보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 해상콘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러저러한 사유들로 인해 남해권 해상콘도에 1박하고 왔습니다.가면서도 탈도 많았고..가서도 탈이 많아 사진이 잘 없네요..죄송가보니 한번쯤 혹은 마음맞는 지인들과 다녀오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
  • 어탐브라켓자작<트랜섬거치형>
    어탐브라켓자작공구를 하고있던 글을 보며 제가 만든 브라켓은 어떠신가 하여 공유를 위해 글 올립니다. 이제껏 가이드에 센서를 달아 엔진은 틀때면 항상 어탐을 종료하여 다니다 어탐 켜둔채 달릴순 없을까 하여 이...
  •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1504411.11.28.22:30
    저도 가끔 보트타고 잉플하고싶어요 외국 잉어플라이 동영상인데 카약타고하네요 채비방식은 저하고비슷하네요 창고에서 잠자는 제보트 깨워야하나요? http://vimeo.com/29227980 동영상 클릭 잉어 플라이는 물빛이 ...
  • 라인 테스터&선물
    박주용(아론) 조회 950511.11.29.07:59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날씨는 꿀꿀한대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지난날 몇년간을 테스터에 도전한다고 여기저기 발품 팔은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아시죠? 말안해도? 어제 골드웜형님...
  • 주인을 잘못 만난 알깡...
    올해 5월에 구입 트레일러 신품 등록후 5회 출조가 전부인 저의 알깡입니다. 아직 이름도 지어주지 못했으며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땐 매주 다닐것 같았는데 막상 네다섯번 다니고 나서 그냥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