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밥벌이의 의미 [펌]
밥벌이의 의미
1.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동물의 생애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동물은 대부분의 시간을 사냥을 하면서 보낸다.
사자는 한 끼에 30킬로그램이나 되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열심히 사냥을 해도 일주일에 겨우 두세 번 사냥에 성공하면 다행이다.
숲속의 왕 사자도 배불리 먹기란 쉽지 않다.
2. 인류 역시 마찬가지다.
인류 역사는 많은 부분 '먹기 위한 투쟁'이었다.
지금처럼 생활이 풍족해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서민들은 흰쌀은 커녕 보리쌀로 끼니를 때우기도 힘들었다.
보릿고개라는 말이 사라진 지가 얼마 안된다.
많은 사람들은 굶어 죽지 않으려고 하루하루 부지런히 일하며 살았을 것이다.
말 그대로 입에 풀칠하기 위해서 산 것이다.
3. 풍족해지면 풍족해질수록 우리가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에 살고 있는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너무 잘 먹어서 칼로리를 어떻게 소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사치가 또 있을까.
4. 당신이 지금 얼마나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지금 생활을 당연하게 여기고 빈둥거려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언젠가 반드시 고생할 날이 온다.
5. 행복한 삶의 의미를 곱씹어보라.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물론 행복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일보다는 개인 생활에 가치를 더 많이 두는 사람이 있는데, 그 생각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돈을 많이 벌거나 눈에 띄는 성공보다 내면에 몰두하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도 잇다.
그것도 좋다. 다만 아무하는 일 없이 행복과 즐거움 타령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6. 넓게 보아 개인적인 삶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것은 동물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자연스럽지
못하다.
'열심히 일해 식량 살 돈을 버는 것'이 동물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7. 세상에는 지금도 입에 풀칠하기 위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고급스러운 가방 하나, 더 쾌적한 근무환경도 중요하다.
하지만 밥벌이 또한 그 못지 않게 소중하다.
- 아데코의 창업자 오모이 도오루의 "서른다섯, 지금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에서 -
전.. .그 밥벌이를 안하고 있네요.
위 글처럼 전쟁이 꿑난지 얼마 되었다고...
군삼년 발언등과 같은 망언이 나오는것을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젊은 여성,남성들은 돈(명품,고급제품,부자)등만을 찾고....
힘들고 험하고 지루하고 피곤한 일은 모두 어른들 세대로 떠넘기려하니 말이죠.
어른들의 잔소리가 잔소리가 아닌 피부로 와 닿아야 느끼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