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복수를...
흥~~~
피모 회원 딸랑 한마리~~~
그리고 골모회원 번개에서 골을 때리는 꽝~~~(격한 표현은 이해를 바랍니다...워낙 기뻐서~~~)
하늘도 무심치가 않습니다...
드디어 적들이 무참하게 박살나고 있습니다...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내일의 무자비한 복수를 위해서 칼을 갈면서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이슬내린 꼬막정식을 먹고서는 적들의 아픔을 즐기면서 일찍 자려고 합니다...
빨리 날이 밝았으면 합니다...
이상 대박터 부근에서 최원장이었습니다...
복수의 드라마가 기대됩니다.
최원장님 성격(또는 성질? )에 안나오면 어시장에서 비슷한 놈으로라도 아래턱 쥐고 보여줄 것 같은데요...
부디... 성공하소서.
그런데... 잔 하나 소주잔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11.12.10. 23:19
전화받고 그대로 뻗었다가 이제 일어났네요.
많이 잡고 오세요.
11.12.11. 04:33
저희도 어제 초저녁부터 싱싱한 회에 소주로.....
9시 조금 넘어 일찍 뻗었네요....
쓰린속에 오늘 외사촌동생 결혼식에 가서 스테이크 설었더니만 속이 니글니글......
얼큰한 라면이라도 한그릇해야겠읍니다...
11.12.11. 15:17
모임때 이야기하시던 꼬막정식인가요?
이슬이가 외롭게 보이지만 그래도 맛은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꽝맞았습니다.
염장 조행기 기다릴깨요.
11.12.12. 07:51
이제 최원장님께 염장성 메일 안보내겠읍니다...
딸랑 하나의 소주잔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11.12.12.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