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안가고.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던 책가방 가운데 실내화 넣고 다니던 식빵같이 생긴 가방..
낚시 가세요...비린내 금단 증상은 약이 없다는 런커병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0.03.22. 09:55
어제 30마리 넘게 잡고 왓지요..
10대부터 30대까지 ... 40대가 안나와서 쬐금 섭섭햇어요..
10.03.22. 10:16
김성곤(雲門)
원조교제????
10.03.22. 11:50
음 내 나이가 일케 많나!
어릴 때, 다 써본 물건 들이네요
집에 전화는 없었고..
10.03.22. 10:49
새롭내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10.03.22. 11:13
티브이 예전말로 텔레비젼 고장나서 몇일 어머님께 땡깡부린적 있었습니다.
아쉽게 가방은 못들어 봤습니다.
제가 서울 촌늠이라서요~ 아디다스 반달 가방 들고 다녔습니다.
10.03.22. 11:26
저도 이런것들이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닌데 말입니다.
오래된 추억속의 물건들이네요.
10.03.22. 12:33
오우 삼광이는 아직 어린모양입니다.
입으로 뿌리는 모기약은 처음 들어봅니다요
그리고 가방은 영화에서나 본듯하구요
10.03.22. 12:34
책 가방 오랜만에 봄니다
골통품입니다
첵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한것은 아닌데 엄청 크게 보입니다
저 가방들고 다니면서 죽을뻔 했습니다
공부가 무엇인지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귀한 골통품 감사합니다
10.03.22. 13:22
아~~ 저 텔레비젼.... 밤에 잘 자고 일어나면 저 텔레비젼 밑에 들어가 있었는데.....
10.03.22. 14:56
형님....
충청사단 함 뭉쳐야죠.
10.03.2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