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복수를 한단 말이지요?

여러 적군들의 열화와 같은 악풀(?)속에 무사히 미국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홈피에 접속을 하려니  접속이 안되는겁니다...

뭐가 잘못되었나 아무리 뒤져봐도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놈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어찌어찌해서 접속이 되었는데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미국집의 아이피가 차단되어서 접속이 안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아이피를 바꾸어서 접속을 시켜주는데 그렇게 하니 접속이 되네요...

그러고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명백한 개인을 향한 표적복수라고 생각되네요...

세상에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는 골때리는 피아 회원보다 고기를 조금 더 잡은 것 뿐인데 이렇게 복수를 하나요?

조만간 국가인권위원회나 아니면 유엔인권위원회(그런데 이런데 있나 몰라요?)에 제소할겁니다...

아마도 내일 골모회원이 어디 모처로 낚시를 가려하나 본데요...

두고 보자고요...

무지 춥고 바람많이 불고 고기는 무지 안나오고 길은 꽉 막히고 같이간 사람들만 고기 잡고 등등...

이렇게 될거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