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울산 정자해변 갯바위,,,,
울산 정자에 회값이 싸다고 많이 놀러갔었는데...
낚시때문에 가신건 아니신듯..
겨울에 바다를 보러 가지 않은지 오래됐네요~
왠지 가슴이 뻥~~ 하고 시원해질꺼 같아요!!
삼광님과 함께 학꽁치 잡으러 가던 날이 생각납니다.
아.. 그리운 추억이여~!! 요즘 뭐..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뭐 이런!!! 생활 중입니다.
어~~저기가 우리동네인데요..정자란 명칭은 일대를 통틀어서 불러지고요.
저원님의 사진은 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지금도 살고있는 신명이라는 마을입니다.
늘 보던곳이라서 몰랐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우리동네도 참 아름답네요.
저원님 감사합니다.
난 왜 여태까지 사진 찍을생각을 못했지?...
저원님 혹시 가셔서 돌에 붙은 미역 따신건 아니죠?..
미역 따시면 큰일납니다.. 바위마다 주인이 있어 미역은 그주인의 개인 소유입니다.
아~~!
런커파님 고향이시군요?
저는 울산 북구 효문동에 위치한 모듈화산업단지 내에,,,
공사 현장이 많아 업무차 들렸다가,,,
머리도 식히고 콧구녕에 바람도 넣을겸 자주들립니다.
참! 그리고 미역은 따지 않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장대로 미역을 건져 말리는 것은 많이 보았습니다.
울산이 출생지라 울산이라 카니 괜스레 남다른 느낌이 드네요.
먼걸음 횡하니 하셨네요
그래 새집 맘에 드십니까 ?
컨디션은 ?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보고 싶네요...
까~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