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옥계 짬낚..
오늘 잠깐 옥계에 들려 짬낚을 했네요..
30 후반급 그리고 30 초반급 한 마리했는데 아직까지 산란공이 열리지 않은 걸 확인 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조만간 산란공이 붉게 타오를거 같네요~ 왜냐면~ 3월이잔아요
같은 옥계라도 포인트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나봅니다.
며칠전하고 오늘 저도 퇴근길에 잠시 들려 봤는데 제가 잡은 놈들은 산란공이 빨간색으로 변하거나 약간 돌출된 녀석도 있더군요
포인트는 한욱테크노글라스 앞쪽이었습니다.
12.03.01. 22:00
김지민(닥스) 글쓴이
박재완(키퍼)
윗쪽이 공단에서 내려오는 폐수로 좀 더 온도가 올라 가서 그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네요~
오늘 날씨가 좋으니 하류 녀석들도 슬슬 준비를 하겠죠~
12.03.03. 10:55
줄자가... 미니어처 아닌가요? 닥스님?
내일을 위한 워밍업인가요?
12.03.01. 23:12
김지민(닥스) 글쓴이
이준영(매력남)
에고에고~ 워밍업 보다는 특파원 같은 개념으로 간거죠~
제 손 맛 보다 정보 공유하기 위해서죠~`
12.03.03. 10:56
옥계는 역시... 닥스님이 제일 잘 잡으시는듯!!!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02. 12:55
김지민(닥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옥계에 낚시 신은 따로 계셔요~
저는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낚는 사람일 뿐입니다~
12.03.03. 10:56
지금 의암댐 옆도로를 지나오는데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옥계수로 배스 잘나오네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옥계수로 배스 잘나오네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12.03.02. 12:55
김지민(닥스)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담주 일요일을 전 손꼽아 기다립니다~
빨리 담주 일요일에 동반 출조 하고 싶네요
12.03.0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