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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시마노 뉴 안타레스...

최인상(현진아빠) 12년 전 7345

요즘..

회사일로.. 좀 힘든 모습을 보였더니...

느닷없이..

집사람이..

이녀석을 선물해주었네요..

2012년형 시마노 뉴 안타레스....

7점대 릴은 이미 가지고 있기에..

5점대로 선택했습니다..

요즘 좀 바빠서..

욘석 마수걸이를 언제 해줄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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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저는 한번 앓아 누워볼까요?

15마력 사줄지도....

12.04.14. 00:43

김경형(보팅이좋아)

김진충(goldworm)

앓아 누우시면 배팔고 릴, 로드 다 파실겁니다. 힘든 낚시하지 말고 쉬시라고 하실겁니다.

앓아 누우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허경환 버전)

12.04.14. 16:06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경형(보팅이좋아)

공감합니다..

12.04.15. 13:51

김창용(더블테일)

간지가 ..좔좔입니다!! 저도 월급타고 급맘먹고, 구입한 스콜피온!! 평생가지고, 갈듯... 너무 아끼다 보니 아직 신품같습니다

12.04.14. 08:22

심민철(레오)

염장글인가요..?

저는 한달 동안 비실댔더니, 낚시 다녀 찬바람 맞아서 그렇답니다.

낚시 가지마라고 할까봐 벌떡 정신차렸습니다.

12.04.14. 08:24

박성철(새벽배스)

심민철(레오)

레오님...이제 서서히 접어야할때가 온것 같군요~

마 치우고 둘이 공이나 차러갑시다....건강을 위해서...

12.04.14. 18:39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심민철(레오)

확 와닿는데요??

12.04.15. 13:52

조진호(알로하)

축하 합니다

12.04.14. 08:37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감사합니다..

12.04.15. 13:54

최남식

이런 훈훈한 사연이~

울 마님께 이런 사연을 꼭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울 남편낚시가방에 릴하나 들여놓아야겠어요"

근디 나는 왜 이녀석을 보면 건담생각이 날까요..

12.04.14. 09:25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최남식

역효가 나실수도....

12.04.15. 13:55

김영삼(영삼)

부럽고 또 부럽네요.

저는 낚시가는날 전부터, 낚시 다녀온 후.. 몇일간........

분위기 쏴~~~아(?) 합니다.

12.04.14. 09:51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영삼(영삼)

저도 그 부분에선 마찬가지에요...

눈치낚시.. 뭐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버티고 삽니당..

12.04.15. 13:52

강선구(김치통)

아 낚시 가지 말라고 할까봐

집에서 아프단 말도 잘 못합니다

12.04.14. 11:05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강선구(김치통)

아파도 다녀와서 앓는것이...

12.04.15. 13:54

조득래(whemrfo08)

저것은...말로만 듣던 안타호구인가요???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이제 대꾸리 쭉쭉 뽑아내실일만 남았네요......

물었다아지메가 21그람 봉돌만 달아서 100미터 비거리를 뽑아낸 안타호구...기대 됩니다...

사용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12.04.14. 13:27

김경형(보팅이좋아)

조득래(whemrfo08)

안타가 그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까?

갑자기 지름신이 쫙 내리는데요.

12.04.14. 16:07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조득래(whemrfo08)

아직 욘석 코를 뚫지 못했네요..

이번 주말에 나가볼까 했지만....

이런 저런 여건상..

다음주나 다다음주로 미뤄질 듯 보입니다...

사용후기는.. 5월 초는 되어야... 어찌...

12.04.15. 13:56

이재진(끝판대장)

부럽습니다.. 전언제나 이런거 써볼런지...

12.04.14. 21:29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막상 사준다고 해서.. 덥석 물어놓긴 했지만..

제 주제에 이런 과분한거 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사실 그래요..

12.04.15. 13:53

한재호(호야)

부럽네요~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졌네요...

12.04.15. 02:51

정현석(쏘가리)

먼 나라 애기로만 들립니다

쉬날날 짬낚시 가기 위해서도 그주에지갑 마일리지 30만점 이상 써야 가능한우리집

전번주에도 청도 잠시 가기 위해 28만점 가까운 지갑마일리지를 지갑서 지출해서는데 부럽습니다

선물도 필요 없고 전 그냥 주말에 나갈수만 있어도 감사할뜻

12.04.18. 03:31

날짜 (오래된순)

행망에서 볼수가 없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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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무한잉크공급기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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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조행이야 당연 불법이지만 점방지기들에게는 토요일 조행도 엄연한 불법입니다.. 그런데...... 그 불법을 마구 저지러던 주인장 골드웜님이.... 하빈지에서 떵바람 가득 맞고 꽝치고 철수한다는 기쁜 소식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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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9시쯤 밀양강에서 배를 폈습니다. 막달려 팀원인듯한 보트들이 보이시더군요 막달려팀 점심시간에 상류에 올라가서 손맛 즐기고 왔습니다 . 이래저래 늦은 점심하고 몇시간 더 지지다가 돌아와보니 철수하시고 ...
낚시는 안가고. 11

최남식 조회 447610.03.22.09:24

낚시는 안가고 경복궁 한바퀴돌고 왔습니다. 궁궐은 눈에 안들어오고 몇가지 물건이 눈에 들어오네요. 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 - 아버지가 하시는 데로 따라서 간혹 뿌려보기는 했지요. 중학교때 잠깐 들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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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똑치) 조회 463910.03.22.15:31

안녕하세요..? 맨날 조행기 없이 눈팅만 하네요.. 루어 동호회중 가장 신뢰할만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쭈어볼게 있어서요,.! 지금 선외기 도하츠 5마력 2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이번에 업글좀하려구요.. 장터...
[옥계 환경사업소]올해 첫수 했습니다.(03/20) 7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463510.03.22.15:42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한동안 아기 본다구 출조를 못가다. 토요일 일마치고 잠시 짬낚시에 도전해봤습니다. 요즘 옥계쪽은 수로 정비를 이쁘게 해놔서 포인트 진입이 너무 쉽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오리발 배송되었습니다. 12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445310.03.22.17:34

로젠택배로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박싱은 잘안됬습니다... 웨이더입고 껴보니 잘 들어가네요. 포장은 안이쁘지만 잘 쓰시길 바랍니다. 내일 받아보시고 주문내역과 틀리다거나 제품하자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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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3/20) 장모님 독립 이사로 김천에서 구미 도량동으로 짐나르고 나니 점심 12시경 ... 이제 짐정리 하려니 중전마마님께서 애들이나 보라고 합니다. 그것이 더 도움이 된다나... 일단 둘딸 데리고 아파트 ...
허밍버드 (797 이상 쓰시는분들 필독).. 9

이강수(도도/DoDo) 조회 458010.03.22.19:21

? 오늘도 전 일터로 나가서.. 눈 맞으며 일하고 눈도 쓸고.. 무슨넘의 3월후반 날씨가 요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간 삽으로 눈퍼가면서 나무심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땅좀마르면 보트좀 끌어다 놓고 이것저것 달...
골드웜 사이트 빠른렙업 방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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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쓴글이고,, 온라인 게임 하신분들은 대부분 뜻을 이해하실겁니다. ..................................................... 골드웜 사이트 포인트 회원제입니다. 포인트 쌓이면 레벨이 올라갑니다. 저...
형산강 짬~ 탐사 다녀왔습니다. 23

김용식(눈탱장군) 조회 470510.03.22.22:47

형산강 다녀왔습니다....처음 가본곳인데요 모임이 있어서 경주로 가야 했는데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상수도 보호구역이 군데 군데 있다보니.. 여러 포인트 이동하면서 해보질 못했습니다. ...
사실 올해는 작년보다 낚시를 자주 가고 있기는 합니다.. 20

김성곤(雲門) 조회 344610.03.22.23:17

거의 2~~3주마다 일요일 오전에 출조하니까요.. 9시 출발 ... 귀가시간 오후 1시입니다. 사진기를 자주 안가지고 다니는데다가 나오는 사이즈도 아직 40이상은 드문지라.. 찍지 않다보니 증거 남기기 힘드네요.. 아무...
낚시때문에 생긴 대구접근금지령.크크크. 10

최남식 조회 320810.03.23.09:42

대구에 사는 외사촌동상이 대구 지방직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놈아가 종손에 나이가 좀 차서 그 거시기 한 상황인디 요즘사 낚시대를 들고 왔다 갔다하더라는 이야깁니다. 외삼촌 입장에서(부모입장) 볼때 속...
많은 선물 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28210.03.23.11:53

안녕 하십니까. 요즘 일기 고르지 못한데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지요. 며칠전에 블르마운틴님으로 부터 한통의 쪽지를 받았읍니다. 소장하고 게신 웜과 훅이 조금 있는데 보내 준다고 하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