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시마노 뉴 안타레스...
요즘..
회사일로.. 좀 힘든 모습을 보였더니...
느닷없이..
집사람이..
이녀석을 선물해주었네요..
2012년형 시마노 뉴 안타레스....
7점대 릴은 이미 가지고 있기에..
5점대로 선택했습니다..
요즘 좀 바빠서..
욘석 마수걸이를 언제 해줄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저는 한번 앓아 누워볼까요?
15마력 사줄지도....
앓아 누우시면 배팔고 릴, 로드 다 파실겁니다. 힘든 낚시하지 말고 쉬시라고 하실겁니다.
앓아 누우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허경환 버전)
간지가 ..좔좔입니다!! 저도 월급타고 급맘먹고, 구입한 스콜피온!! 평생가지고, 갈듯... 너무 아끼다 보니 아직 신품같습니다
염장글인가요..?
저는 한달 동안 비실댔더니, 낚시 다녀 찬바람 맞아서 그렇답니다.
낚시 가지마라고 할까봐 벌떡 정신차렸습니다.
레오님...이제 서서히 접어야할때가 온것 같군요~
마 치우고 둘이 공이나 차러갑시다....건강을 위해서...
이런 훈훈한 사연이~
울 마님께 이런 사연을 꼭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울 남편낚시가방에 릴하나 들여놓아야겠어요"
근디 나는 왜 이녀석을 보면 건담생각이 날까요..
부럽고 또 부럽네요.
저는 낚시가는날 전부터, 낚시 다녀온 후.. 몇일간........
분위기 쏴~~~아(?) 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선 마찬가지에요...
눈치낚시.. 뭐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버티고 삽니당..
아 낚시 가지 말라고 할까봐
집에서 아프단 말도 잘 못합니다
저것은...말로만 듣던 안타호구인가요???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이제 대꾸리 쭉쭉 뽑아내실일만 남았네요......
물었다아지메가 21그람 봉돌만 달아서 100미터 비거리를 뽑아낸 안타호구...기대 됩니다...
사용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안타가 그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까?
갑자기 지름신이 쫙 내리는데요.
아직 욘석 코를 뚫지 못했네요..
이번 주말에 나가볼까 했지만....
이런 저런 여건상..
다음주나 다다음주로 미뤄질 듯 보입니다...
사용후기는.. 5월 초는 되어야... 어찌...
부럽습니다.. 전언제나 이런거 써볼런지...
막상 사준다고 해서.. 덥석 물어놓긴 했지만..
제 주제에 이런 과분한거 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사실 그래요..
부럽네요~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졌네요...
먼 나라 애기로만 들립니다
쉬날날 짬낚시 가기 위해서도 그주에지갑 마일리지 30만점 이상 써야 가능한우리집
전번주에도 청도 잠시 가기 위해 28만점 가까운 지갑마일리지를 지갑서 지출해서는데 부럽습니다
선물도 필요 없고 전 그냥 주말에 나갈수만 있어도 감사할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