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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하빈지)

김태원(프롭베이트) 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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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아침 9시경 도착했습니다...

 

우선 마을 안쪽 버드나무 아래서 네꼬로 지져보았으나 꽝~~~

 

월요일(5)일날은 그자리

 

에서 네꼬로 10여수 했었는데..

 

다음은 스피너 역시 꽝 ~~  러버지그  입질만,,, 두어번.....

 

버드나무 아래서 우측 마을 안길로 가시면 골창이 나오는데,,,, 그길따라

 

가는길에 수초가 제법 올라 와있는곳이 있어서 혹시나 버징으로...할까?? 될까??

 

닉스+공구릴  이카 셋팅해서 캐스팅후 착수 동시에 릴링 하는데  반응이 옵니다 퍽~~!!

 

잠시대기 라인이 따라가는것보구 훅셋  드랙이 풀리네요~~~  수초를 감아서 랜딩에는 실패!!

 

장비가 쫌약하다는 판단에 닉스 MH+  아부 레보SX에 이카결합 캐스팅 퍽~~~  올해 처음으로

 

수초 버징으로 얼굴을 보네요~~  버징후 폴링에서도 입질은 옵니다

 

하빈지 수초 버징으로 많은 조과를 주는 곳이지요  혹시나 하빈지 가시면 수초있는곳엔 필히 캐스팅 해보세요~~~

수위가 조금 올랐고.물색이 넘 탁하네요..   참조하세요

 

PS.. 베스 사채들이 나뭇가지 곳곳에 걸려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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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붕어낚시 사이트에서 조차도 그런 행위들에 대해서 지탄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환경보호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겠지만...

그냥 객기 부리는것 그이상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괴념치 마시고 여유되시면 땅이라도 파서 묻어버리면 다른분들은 덜 불쾌해질듯 합니다.

삽한자루 들고 다녀야할까 봅니다.

10.04.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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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버징이 드디어 시작되는가요... 눈맛과 손맛을 재대로 안겨주는 수초버징이지요...

배스잡고 객기부리는 사람들보면 화가 많이 나더군요...

10.04.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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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징의 시작인가 봅니다.

버징과 강제집행을 위해 장만한 hxh로드와 콩200으로 드리이대봐야겠습니다.

버징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9. 17:18

저는 예전에 그런 쉐이들과

물가에서 가볍게 절권도 들어갈뿐 했습니다.

 

같은 생명인데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10.04.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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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님 오랜만입니다~신동지서 잠시 봤었죠emoticon

언제 다시 물가서 함 봐야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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