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피싱에 대하여..
금요일 조행이후 잉어에 관해 공부하다가 보니
잉어 플라이에 관한 정보가 많이 보이더군요..
플라이낚시..'흐르는 강물처럼'이었던가요
영화를 봤을때 말고는 처음으로 보는 내용..
경악스러운 장비의 가격..
타잉이라는 생소한 용어..
하지만 왠지 끌리는 강한 느낌..
플라이피싱 또한 루어피싱의 한 장르이고 하지만
혼자서 시작하기에는 너무 힘든 장르인것 같네요..
혹시 플라이피싱 하시는 분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조언을 좀 구하고 싶은데요..
플라이피싱도 참 매력있고 재미 있는 분야 입니다만 아무래도 혼자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잉어플라이는 플라이낚시중에서도 조금 특화된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비는 인터넷에서 새로나낚시로 검색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군요 보세대 아직도 세일 중일텐데
주변에 구입 하신분들꺼 보니 아주 좋던데요
그리고 전문카페에 가입하셔서 같은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 직접 캐스팅을 배우시는게 제일 좋구요 잘하면 중고 장터에서
좋은 장비도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으실껍니다.
밤새도록 찾아봐도 장비등이 너무 고가이네요..
골드웜네엔... 플라이 낚시 고수님들이 몇분 계시죠..
키퍼님과 스타님..음..등등요
입문용이 아니라 전문가용으로 구하시나요??
제 플라이는 십여만원짜리인데
플라이로 전향을 하거나 깊게 배우실것 아니시면 잉어플라이가 도심에서 즐기기에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저수지나 댐에서의 잉어플라이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도심천에는 어디에나 잉어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3~4시간 동안 20여수 또는 그이상의 조과를 거둘수도 있는 초보자도 의외로
쉽게 낚을 수 있는 낚시가 잉어플라이입니다. 물론 예민해져있을때는 어떤 고기나 마찬가지지만요.
거의 사이트피싱이 주가 됩니다. 장비는 글쎄요. 루어대나 플라이대나 가격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뱀부로드나 특화된 상품에 있어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지만요. 대보다 릴이 비싼거 같아요.
삼영이나 각 샵에서 제작한 로드등 저가이면서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험상 로드는 캐스팅감을
익히시려면 어느정도 중가의 제품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가장 캐스팅하기 좋은 액션은
미디엄페스트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잉어플라이에 무척이나 빠져있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보면 플라잉 정말 멋있던데~
나중에 꼭 직접 보고싶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멋지지만 플라이는 아직...
배스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저도 플라이낚시에 동경이 있지만
아직은 배스의 그짜릿한 손맛과 환상적인 바늘털이가 눈에 아른거려
배스를 버리지 못할거 같네요.
아직까지 캐스팅이 너무 어려워요~
흐르는 강물처럼 이란 영화가 눈을 버렸어요.
플라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호수위에 떠있는 백조같다고나 할까요"
밑에서는 발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