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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최남식 최남식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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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방실 물위에 떠서 방실방실 웃고 있을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난다.

      

예정된 거름주기 .

   어머니의 짤막한 통화후에 닭똥거름이 또왔다.

              참~  표정관리 안된다.         

냄새는 잘삭힌  아니  곰삭은 홍탁냄새가 난다.    그래  그 냄새나는 홍탁을 입안에 넣고 쓴맛나는 소주와도 곁들여 먹는데.

  이까짓 냄새쯤이야.

 

  올해는 크게 도와줄게 없노라고 하셨지만    글쎄요.

      고추모종심어야지 자두 따야지   두릅따야지  비닐쒸워야지   고추따야지..

 

P100410002.jpg P100410001.jpg 

 

  A~  HO..O O O O O O O O O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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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거름을 듬뿍 주셨네요.

저기서 키우는 것은 참 맛있겠네요.

10.04.11. 23:00

왠지 냄새가 우리집에서도 나는듯....emoticonemoticon

 

나중에 좋은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10.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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