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ducer 유실..

어휴 어떻해요

저도 트랜섬에 달다가 이제는 가이드에 달고다닙니다(어차피 사이드어탐은아니니...)

트랜섬에 다니까 부상 주행시 물이 엄청 튀더라구요

부품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오션님 서울 강남 논현동에 가민 한국딜러가 존재합니다.

레저용 GPS를 수입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역시나 가민의 한국딜러 맞습니다.

검색해서 유선으로 알아보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연결선 까지 있는 센서를 잃어버릴수 있을까요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

우리가 타는 고무보트의 경우는 활주할때 어탐센서가 물에 저항을 받고 있으면 안됩니다.

즉 물위로 올라와 있어야 하죠.

달릴때 보면 엔진에 갈대낙옆잎 하나만 걸려도 대번에 이상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어탐센서의 저항도 아무리 없다 하지만 무시못할 수준이겠죠.

그래서 가이드모터 아래 붙이거나 별도로 붙이더라도 활주시에는 물위에 나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쓰는 어탐거치형태는 항상 아래로 향하고 있지만,

수면에 겨우 닿을정도라서

활주할때는 수면위에 어탐센서가 위치하므로 별 무리가 없죠.

그래도 접안할때는 늘 어탐센서가 땅에 닿나 신경을 써야 됩니다.

오션님... 저도 300C 쓰는데,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직장동료가 아마존에서 사서 출장자편으로 받았습니다....

혹시 국내서 구하시기 어려우면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필요하신 부품만 살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저에게 쪽지 한 번 주세요..  저희 계열사가 미국에 있어서 사드릴 수 있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엔진으로 달릴때 받는 힘에는 무리였나 봅니다.

어서 부품을 구해야 어탐을 계속 쓰실수 있을텐데 잘 해결 하셔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