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 땡땡이~
아... 낚시인들의 꿈인 금요일...
우울한 전보를 받았습니다.
내일 부터 한 달간 전략 TF 회의를 매주 토요일 한답니다.
(그럼 도대체 몇 안되는 조행은 언제 가라는건지... )
뭐... 인생 다 그렇고 그런거지만...
너무합니다....
이상황에 아침부터 고객사의 장애로 하루 종일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벌서 퇴근시간 다가옵니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대략난감 이란 표현이 딱이네요.
그래도 웃으면 살기라고....
잠시 딴짓하면서 스팀좀 가라앉혀 봅니다.
불법조행에 힘겨워 하시는 모원장님(?) 외 몇 분...
웃으면서 금요일 저녁을 맞으시길...
오늘 장사안해... 버거왕(?) 가던가~
만원짜리 딱풀~
(제발~ 울 대왕대비마마는 이런 짓 안하길....)
전 불법 아닙니다...
나쁜 사람들이랑 한꺼번에 도매값으로 넘기지 마세요...
12.04.27. 16:52
저도 토요일 갑자기 업무가 잡혀서 출근합니다.
장성이나 해창만 갈 계획이었는데....
오늘 정말 일하기 힘들더군요.
12.04.27. 21:37
문창섭(은빛연어) 글쓴이
김규식(뿌뿌)
아... 정말 싫어요....
한 주를 설레게 기다린 금요일에 없던 스케줄로 물가에 못 간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일하기도 싫어지공................
12.04.28. 13:31
정말 저렇게 밥이 될려나??
남편퇴근전에 빨리 처리해야 할텐데....
12.04.27.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