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낙동강 신천 다녀 왔습니다

김외환(유천) 4159

0

13

엔진 길들이기 및 유람을 겸해 낙동강 다녀 왔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물고기 사체가 많은데 이유가 궁금 하더군요

 

 

121501낙동강 (7).JPG

 

 

121501낙동강 (8).JPG

 

낙동강에 이런 슬로프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121501낙동강 (10).JPG

 

 

121501낙동강 (11).JPG

 

 

신천의 모습 입니다

뭔가 있을것 같은 분위기 ...

그러나 어탐엔 고기 비스므리 한것 조차 보이질 않았답니다

꾸미기_121501낙동강 (1).JPG

 

잔잔한 수면을 장판에 비유 한다죠?

잔잔  하다 못해 거울처럼 고요한 수면 탓이였을까요

그동안 물튀김 현상 으로 맘 고생이 많았는데

오늘은 전혀 물튀김 현상이 없어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만

짐배치와 집사람의 무게 배분 때문은 아니 였는지

이되로만 되어 준다면 더이상의 바람은 없을것 인데..

다음엔 유람이 아닌 조행기 를 올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3

웬 고기가 죽어있나요?

 

신천이면 낙동강 어디인지요?

 

혹여 저기서 알루미늄 보트도 내릴수 있나요?

 

유람기도 보기 좋습니다....

12.05.01. 22:14
김외환(유천) 글쓴이
한재호(호야)

왜관에서 배펴고

성주 대교를 지나 2~3 k 지점에 있는 샛강이 신천인줄 압니다

알미늄 보트는

트레일러와 견인 자동차 간의 연결부 각이 어떻게 꺽이는지 몰라서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죄송 합니다

사진에 보시다 시피

경사로가 쭈욱 강으로이어 지는게 아니라 중간에 한번 꺽이는지라 ...

관심 감사 드립니다

12.05.02. 21:42
profile image

배를 어디서 띄우신건가요?

신천이면... 제가 올렸던 그 신천??


사진에 슬로프는 아마 개인소유지 싶습니다.


물고기는...  

수없이 죽어나간게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2년사이 수위 등락이 극단적이었는데... 그게 고기들에게 엄청 스트레스를 줫겠죠. 

제가 본것만해도 ... 몇번인지...

그많던 강준치가 다 어디갔을까요?

12.05.02. 00:13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배는 몇일전 같이 가서 배폈던곳에서 출발했습니다

선장님 과 작년에 같이 갔던 곳이 신천인줄 알고 있어서..

백천 바로밑 말입니다

사진 슬로프는 신천 입구 바로 맞은편 입니다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해 놓은듯 했고요

자세히 보시면

난간 처럼 세워놓은 돌기둥 들이 항구에 배정박시

로프를 묶어 놓는 시설과 비슷하게 만든걸로 봐서 슬로프로  만든게 확실해 보입니다

 

12.05.02. 21:49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짐배치나 가이드 배치 바꾸고...  뭐 그정도면 대충 운항이 될거 같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대로 가보세요.


거기서 거기까지 꽤 먼데 실컷 달리고 오셨네요. ^^

12.05.03. 00:38

개인사유지면

그분도 혹시 보팅을 하시는 분이겠지요,,,뭐

12.05.02. 01:01
김외환(유천) 글쓴이
타피

사유지는 아닌것처럼 보였습니다

전망대며 가로등 으로 봐서는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진것이 확실해 보였으니까요

12.05.02. 21:53
profile image

개인사유지라고 보기엔 그렇구!!

물놀이 사고나면 119가 출동하기 위해 만든 슬로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날이 더워지고 온도가 올라가기때문에 물아래 부유물이 뒤집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아마 산소부족이 원인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뱃놀이 하기엔 무척 좋아보입니다.

12.05.02. 07:50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주용(아론)

이날씨에

부유물이 뒤집혀 용존 산소량이 부족할 정도면 정말 큰일 입니다

용도가 뭐였든 간에 배내리기는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구체적 지명을 알아 보지 못해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12.05.02. 21:56
profile image
아직도 보트세팅이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적응을 하고 타던데요...

다음번엔 배스를 들고 찍은 사진으로 도배해주시기 바랍니다..^^
12.05.02. 09:01
김외환(유천)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러다 배스 얼굴 한번 못보고

한해를 넘겨 버리는건 아닌지 

보트 셋팅을 새로 한다면  머큐리 15마력에 쿠마 340 입니다 

농담  입니다    우쨋거나 적응 할겁니다

12.05.02. 22:02

그래도 보트세팅이 어느정도 잡혀서 다행입니다.

 

이제  즐거운 낚시만 기다리고 있겠죠 

12.05.02. 11:26
김외환(유천) 글쓴이
오승욱(스타)

혼자 탈때가 문제가 되는데

적응해 볼려고 무지 애쓰는 중입니다

낚시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보트 셋팅에 매달려 있으니 뭐가 많이 잘못된 느낌 입니다

12.05.02. 22: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이제 며칠앞으로 10주년 행사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지금 골드웜의 학원 사무실은 택배박스를 피해서 요리조리 다녀야하는 상황...당일 제 차안은 준비한 천막이랑 선물들로 아마 가득하지 싶습니다.토요일 전야제는...
  • 얼마전 피싱에서 계측기를 중고로 하나 구했는데요그기에7lb×2oz 되어있있든데 계산하는 방법이 궁금해서요
  • 진영 방문기 고 노무현대통령 생가 방문
    5월8일 날씨 맑음 오후 1-4오늘 시간이 있어서 역사를 찾아 다녔습니다 진영은 김해 근처에 있는데 오늘에야 다녀 왔습니다 한림 박물관과 고 노무현 대통령생가를 방문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오셔서 구경하시면 ...
  • 2012년 첫 조행을....
    이재덕(tokky) 조회 362812.05.07.14:19
    안녕하세요? 토끼 입니다. 예전엔 가이드에 얼음 털어가면서 겨울에도 배스를 잡겠다고 다녔는데, 고생한거에 비해 조과도 형편없고 슬럼프 끼도 있는지 지난 겨울부터 아직까지 제대로된 낚시를 한번도 하질 못했네...
  • 선물이 왔네요.
    최승환(가오) 조회 830112.05.07.11:56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대뜸 상자 하날 주고 가시네요. 뭔가 했더니 골드웜님이 보내 주신 이벤트 선물이네요. 상자 안을 열어보니 줄자와 각종 웜 그리고 바이브가 있네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
  • 서해안 채집활동
    장인진(재키) 조회 611812.05.06.13:44
    특별히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마이너스 사리를 맞이하여 간밤에 시화방조제로 잠시 채집활동 다녀왔습니다. 랜턴들고 탐색하다가 물빠진 돌틈에서 발견한 거대낙지. 한마리 손질해서 썰어놓으니 이만큼이나 됩니다.
  • 아주 특별한 인연...!
    산골에서 .. 자라, 파리낚시(피라미)를 처음접했고,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방울낚시(꼬시래기) 을숙도하구언공사가 있기 전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 취업을 하고, 여유가 생기면서 , 붕어낚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
  • 받았습니다.
    배윤권(불량학생) 조회 873012.05.04.16:50
    골드웜표 웜 스피너... 생각보다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일도 끝났는데 요넘 한번 던지러 달려볼까요?? 덩어리 한넘 만나면 신고하겠습니다.
  • 배싱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그만..
    작년 8월경에 마지막 조행기 올린거 보니, 오래되긴 오래되었네요. 조행도 많이 못갔었구요.. 일도 너무 바빠... 그나마 짬낚시도 거의 다니지 못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최근 근 석달간 밤새는 분위기로 지새우다 보니...
  • 이벤트 선물 발송준비중
    공동구매품 발송준비하면서 "나부터시작합시다" 환경캠페인 2012년 상반기 결산하여 선물을 보내려 준비중입니다.** http://goldworm.net/echo선물을 받으실분들은또라에몽님, 나도배서님, 레오님, 가오님, 골드훅님,...
  • 올만에
    권헌영(칠천사) 조회 602112.05.03.11:17
    올봄은 집안일때문에 물가에 갈려면 눈치가 보이나 지난 20일 낚시대 태스트차 호포에 다녀왔읍니다 6.6미듐 베이트에 셀로우크랑크에 올라온놈 6.10 라이트 카본6파운드에 네꼬로 철교 교각사이에 나온놈 올해 제일...
  • 반가웠다 꺽지야~
    서영하(파문) 조회 622212.05.02.22:41
    지난 주말 직장동료들과 삼겹살 and 쏘주 with 캠핑을 주제로 찾은 영천에 있는 임고강변공원... 물이 아직 차가워 발담그고 하진 못했지만 (여름 낚시론 그만이죠~) 7수 정도 앙탈진 손맛만 잠시 보고 왔습니다. 반...
  • 얼떨결에...청풍정근처.
    최남식 조회 634212.05.02.17:14
    근로자의날에.. 오전에 갑천에서 장화신고 여기저기 시원하게 물질하고 다니다가. 오후에 동서랑 접선해서 2차전 들어갑니다. 석호리 이레기도원쪽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청풍정쪽으로 가다가 중간쯤 되보이는디 거기...
  • 다음주로 10주년 행사가 다가오니 이리 저리 마음들이 많이 쓰이고 조급해짐을 느낍니다.골드웜네는 낚시는 즐거운 취미생활이고... 동호회 활동이 의무적으로 매이지 않음을 원칙으로 생각합니다.그러다보니 매번 오...
  • 낙동강 신천 다녀 왔습니다
    엔진 길들이기 및 유람을 겸해 낙동강 다녀 왔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물고기 사체가 많은데 이유가 궁금 하더군요 낙동강에 이런 슬로프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신천의 모습 입니다뭔가 있을것 ...
  • 준비됐나?
    김창용(더블테일) 조회 598212.05.01.19:04
    (지난 이야기#1)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명주실을 준비 안돌리기 매듭법으로 올가미를 만들고 .. 목표물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이때까지 절대적으로 안심시킨다) 잠시뒤 일어날 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웃...
  • 한 장의 사진!
    김창용(더블테일) 조회 452312.04.30.21:41
    조행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은... 보여준다는 의미보다 추억을 저장한다! 가 목적입니다.늘 카메라를 가지고 떠나지만...어떨땐...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지 못할때도 있고...수십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한 장의 사...
  • 고성군,동해면 밤마실...!
    토요일 저녁고성군 동해면으로 잠시 봄볼락을 만나려 갔으나...봄답지않게 치어들만 바글거리는 군요..새벽 1시가 만조였는데.. 오랜만에 . 떠난건데 빈손으로 돌아왔네요. 볼락은 야행성어종이며..불빛을 아주 좋아...
  • 이럴줄 알았습니다...
    우이씨~~ 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골모회원이 입을 대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어제 저녁에 응급 환자들 러쉬가 있어서 결국 아무데도 못갔습니다... 내가 그렇게 조용히 좀 있으라고 했었는데도 초를 치더니 결국은.....
  • 지난 수요일 대구에 볼일보고 돌아오는데, 우회전하고 앞에 보니 스타렉스 한대가 가드레일에 붙어서 움찔거리고 있더군요.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이런 황당한 상황이... 타이어는 제때 교환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