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도착했습니다...

김인목(나도배서) 12년 전 5493

2012년 5월 16일

오후께

사무실에서 열심히 상담중인데.

택배아저씨가 사무실로 들어와서는

큰 소리로

김인목씨를 외치더군요.

여직원이 얼런 받아 챙겨서는

책상위에 놓고 가더군요.

상담을 마치고

책상위에 놓여있는 것을 보니...

...낚시춘추...

몇일전

골드웜네 10주년 소풍때

참석치도 않았는 데.

골드웜님이 챙겨주신 선물

더블테일님이 협찬하신

낚시춘추 1년치 구독권으로 배달된

2012년 6월호.

이 자리를 빌어

골드웜님과

더블테일님께

다시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퇴근후 저녁이 심심치 않을 것 같네요.

대충 읽지 않고

광고까지 정독해야 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쥔장 김진충(goldworm)

저는 뭐 중간에서 다리만 놔드린건데...

칭찬받고 기분좋은데요.

12.05.16. 17:38

김창용(더블테일)

저는 확실히 서비스해드립니다 구독끝나지전에 나도배서님 기사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너무잘생겨서 출연부탁하기도 쑥쓰럽네요!
폰이라 ... 애럽게 쓴 댓글입니다^^*

12.05.16. 17:44

김경형(보팅이좋아)

표지사진의 저분은 포항의 이프로님이군요.

12.05.16. 20:42

쥔장 김진충(goldworm)

김경형(보팅이좋아)

아마 대마도 에깅 취재한 기사지 싶습니다.

저날 누구누구도 같이 가셨었다던데...

12.05.16. 20:54

박주용(아론)

그죠 그날 대꾸리 보셨다던데요.

또 가신다고 하신다던데.....

나도배서님 축하드립니다.

12.05.17. 07:48

심민철(레오)

올해 대꾸리 복을 비롯해 복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거봐요 착하게 사시면 복이 온다니까요..

12.05.17. 08:41

김근호(불꽃전사)

나도배서님 복도 많어
우찌해야 그런거 탈수있어?

12.05.17. 14:30

금성현(늑돌이)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셔서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12.05.17. 17:00

조회 수 (높은순)

자전거 구해 봅니다

원로 한원식(문천) 조회 10420.08.13.16:02 1

안녕하세요. 최근에 삼광님 글을 자주 보면서. 자전거를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에 가족분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것 같아서 중고로(저렴한 ^^) 내 놓으실분이 계시는가?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운동삼아서 조금 ...
고비를 찾아서 2

쥔장 goldworm 조회 10320.12.02.18:22 1

아침에 페북 글 읽다가 우연히 알게된 책입니다. 주문해두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책 내용은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2016년 중국 고비사막 250km를 달려야하는 울트라마라토너와 유기견의 만남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h...
오늘 마스크 선물을 받았습니다. 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0120.03.03.21:18

<마스크 선물> 오늘 택배를 두개 받았습니다. 둘다 마스크. 하나는 낚시로 인연이 된분 그리고 또 하나는 전라도에서 활로 인연이 된 분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스크가 뭐라고 줄서고 이 난리를 치루는지 모르겠습니...
부부배스님의 00시 00분 출석! 7

쥔장 goldworm 조회 10123.12.20.16:42 3

언제부턴가 보니 부부배스님께서 출석체크를 거의 매일 00시 00분에 하고 계십니다. 한번 이겨볼까 싶어서 시도도 해보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출석체크를 하고 계신걸까? 한참 주무실 시간이실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
우럭회뜨기 영상 2

쥔장 goldworm 조회 10020.07.28.20:47 1

https://youtu.be/CMugSG62TrY 뱃살 갈비살을 이용한 양념장 만들기가 핵심이네요. 따라할만 합니다. 우럭 잡으러 가요~~~!!
오늘도 보육원 수업 (봉사) 다녀왔습니다. (원서비이벤트는 쉽니다) 9

쥔장 goldworm 조회 9923.02.03.16:03 3

수업시작하기전 한시간쯤 일찍 보육교사 선생님께 부탁해서 문을 열어주시고 미리 히터를 틀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꼭 음료랑 뭔가 간식거리를 챙겨주시네요. 어떨땐 너무 많이 주셔서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얼마...
(퍼옴) 인생 사는 꿀팁 50가지 4

쥔장 goldworm 조회 9924.01.07.12:04 1

일정부분, 아니 상당히 동감이 가서 퍼옵니다. . . . 1. 사람은 절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2.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지 마라. 남을 사람은 남는다. 3. 마음이 불편한 것 보다 몸이 불편한 것이 낫다. 4. 눈치는 어...
가물치세트팝니다.

하린 조회 9820.04.23.10:59

상태 최상급 로드: 아부 월드몬스터 릴: 다이와 루나300L 32만 (네고 가능합니다.) 대구 구미 칠곡 직거래도 가능하구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010 9064 0684 연락주세요.
구미대교에서 또 자살사고 날뻔 했었네요.

쥔장 goldworm 조회 9823.02.23.10:37 1

남구미대교, 구미대교 번갈아 가면서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미에 힘든 상황을 겪는 분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사고가 나지는 않았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1...
배스사진 커보이는 요령 1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9720.03.24.18:39

이사진은...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인데요. 일본배스 사진일겁니다. 배스가 사진에 커보이는 요령 1. 최대한 앞으로 쭉~ 들이민다 2. 머리(얼굴)는 가능한 뒤로 뺀다. 3. 가능한 배스 잡은(받친) 손가락을 ...
행사 잘 마치고 복귀, 낮잠자고 일어나 멍~ 4

쥔장 goldworm 조회 9720.05.30.17:16 2

잘 복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또 뭔가 허전하고 다기 뵐날을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함께하신 골드웜네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눈 감을때 왜 사진이 찍히는 걸까요?
겨울이 온듯 합니다.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9719.12.02.17:53

12월이 되어서 그런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내리 춥겠다는 소식만 있는데 더 우울한건 주말이 더 추울거라는 예보네요. 어제 비맞으며 어디가서 비린내 충전이라도 좀 해둘걸 하는 ...
물 로타리, 써래질 #초보농사

쥔장 goldworm 조회 9724.05.13.16:20 1

한달전에 논두렁 조성기 일주일전에 로타리치기 그리고 지난주 물로타리작업까지 연속 작업입니다. 이제 농부가 다된걸까요? 물로타리질은 좀 어렵다 하여 고민이 되었고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고 유튜브 보고 공부도 ...
심심해서 . . . . . 1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조회 9620.03.02.23:01

골드웜네 대,소 모임에서 골드웜님께서 가져 오셔서 많이 나눠준 웜중에 한종류. 이름이 튜브 웜으로 불리네요 저도 이웜이 몇봉 있는데 한번도 써보질 않았는데 모 프로님께서 이웜을 추천하시네요 최근조행에서. 빽...
다들 초콜렛은 받으셨죠?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9520.02.14.10:37

. 어제 수업봉사중인 컴퓨터실로 타이핑 연습하겠다며 찾아온 꼬마손님이 오늘도 찾아왔네요. 빈손으로 찾아오기 거슥한지 한손엔 수제마카롱을 들고 왔네요. 그냥 먹기 아까워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한입 베어 물어보...
클린낚시 캠페인 7

쥔장 goldworm 조회 9320.09.15.19:48 1

낚시하는 시민연합에서 퍼왔습니다.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3

쥔장 goldworm 조회 9123.02.01.16:26

지난해 묻지마 폭행사고가 있었습니다. '서면 돌려차기 사건' 이라고 합니다. 재판결과가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있는데 피해자가 올린 글을 우연히 발견하고 여기에다가도 올려봅니다. 원문링크 : https://pann.n...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7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9020.03.01.09:59

중고나라를 기웃거려보니가관도 아니네요.우리 골드웜네 가족은 대구 경북이 많은데요모두 무탈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악성민원인이 되는 조건

쥔장 goldworm 조회 9024.01.11.10:25 1

<악성민원인이 되는 조건> 활터에 총무를 하면서 별 희한한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요청으로 대응해주기도 하고 나 또한 그 민원에 방어하느라 허비했던 시간들.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아닌거 같은데 왜그럴까? 왜...
교사이기 전, 두 어린사람이 생을 마감했는데, 어째서 이 학교는 이리도 고요한가? 1

쥔장 goldworm 조회 8923.08.14.16:38 2

https://www.youtube.com/watch?v=piVEEiyGDFs 그저 놀랍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