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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녀 보았어요

양맹철(무드셀라) 양맹철(무드셀라)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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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녀가 4월14일 태어낫어요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아주 건강하게 태어낫어요

제는 아직 한창 젊다고 생각하는데 할아버지가  되니까

갑자기 늙어버린것 같아요

청년처럼 살았는데 이제는 할아버지처럼 살아야 되겟네요

손녀가 자라서 곧 할아버지라고 부를 것인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일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도 청년들과  축구도  열심히 함께하는데  축구회원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를까봐 걱젇이네요

 

손녀를 보니까 인생이 참 허무하구나 하는 철학적인 생각을 자주 하네요

벌써 제가 할아버지가 되다니  인생의 종말도 가까워 지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10대 20대 30대 40대가 어그제 같은데 제 몸의 세포가  이렇게 망가졌구나 생각합니다

웜가족 여러분  할아버지가 되기전에 후회없는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제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께도 꼭 할아버지가 찾아옵니다

 

저의 손녀입니다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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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도 안된 아기가 표정이 무척 다양합니다.

참 이쁘시겠습니다. 

할아버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12.05.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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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원님께서도 할아버지 될 날이 가까워 가지요

12.05.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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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엄청 빠름니다

내년이면 고 1입니다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겟지만  

엣날 같으면  시기죠

지금부터 결혼시킬 자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제  말 잊지 마십시요

어느덧 자라서 결혼한다고 하면 머리 아픔니다

그때요 힌머리가 많이 생겨 납니다

12.05.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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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근대 너무너무 귀엽당!!!

말로 표현 못할 귀여움이 담겨있네요.

12.05.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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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감사합니다

표현할 단어가 없네요

너무 예뻐서 말입니다

12.05.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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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헌영(칠천사)

감사합니다

늘  보고 싶어요

아들은 부산에 살고 저는 김해에 살고있는데

주일만 기다려 집니다

12.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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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녀 보심 축하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쑥스럽고 그러더니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내자식 키울때 보다 즐거움이 있읍니다.

12.05.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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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처럼 저도 그런네요

저의 자녀들은 어떻게 키웠는지 생각이 안나는데

손녀는 특별한 사랑이 가네요

경험담 종종 들려주세요

12.05.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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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할아버지되셨다고  마음까지  할아버지 대면 안됩니다

난 할아버지 된지 10여년이 다되가지만 젊게살려고  노력하고  또젊게삽니다

커갈수록 점점더 이뻐집니다    손녀가너무예쁨니다

12.05.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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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저보다 먼저 경험 하셨군요

10살정도 되었겠네요

더 예쁘겠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어리둥절 합니다

예쁘긴 하는데요

아직 할아버지 실감이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12.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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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요.....할아버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05.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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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잠자는 모습이 천사 같습니다

천사가 따로 없네요

감사합니다

12.05.23. 10:37

손녀가 참 이쁩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 아닙니까

마음이 늙으면 몸도 늙는다고 하더군요

젊게 사십시요

12.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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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감사 합니다

이 길을 다 가야 되지요

젊게 살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2.05.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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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축하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도가 넘도록 예쁨니다

손녀가 이렇게 예쁜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12.05.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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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참 이쁩니다2

연세가 벌써 그렇게 되셨나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랑 별차이 안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젊게 봤다는 말씀이니 노여워 하지 마세요)

축하드립니다.

12.05.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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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저를 보셨나요

어떤 사람들은 50초반으로 보는 분도 있어요

아마도 제가 동안인것 같습니다

젊게 보시는것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12.05.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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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직접 뵌적은 없었고요..

무드셀라님 올리시는 글이나 댓글에서의 느낌을 말씀드린겁니다.

젊게 생각하고 사시는분들은 얼굴에도 나타나더군요.

12.05.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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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낙천적으로 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12.05.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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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자식이랑 손주는 또다르다고하셨는데 어떤기분이실지....
천사!보심축하드립니다
12.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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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정말 그래요

분명히 달라요

젊을때는 그냥 키우는것 같았는데

손녀는 애지중지함을 깨닫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12.05.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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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다른사람도 아닌 손녀가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12.05.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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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아직 머리가 흰머리가 아닌데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좀 어색할것 같네요

뭐 염색은 했지만요

할아버지란 말은 아름다운 행복 분명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5.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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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많은 분들이 이렇게 축하해줄줄 몰랐습니다

저 혼자 좋아서 표현할 길이 없어서  표현한다고 올렸는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정말 손녀가 귀엽고 예쁨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5.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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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저원)

감사합니다

대단하신군요

저원님만한 딸님을 키우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요 아들만 둘입니다

딸들을 보면 너무 좋아요

아들들은 너무 조용합니다

고요한 깊은 산속 같습니다

여자 하나에 남자 셋입니다

그러니까 제 집사람이 고생이 많습니다

이제 하나 보냈으니까  하나 남앗습니다  

딸들이 있으면 엄마와 친구처럼 지낼것인데

혼자 외롭지요

 

정말 딸은 보배중에 보배입니다

재산중에 최고의 값 재산입니다

잘 키우십시요

부럽숩니다

 

아들만 둘있다가 손녀를 보니 더 없이 이쁨니다

 

12.05.23. 16:06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을까?  상상이 안가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12.05.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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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더블테일)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요

너무 너무 좋아요

세상을 살다가 보니 나에게 이런 좋은 일이 있구나를 생각합니다

신의 축복이지요

 

낚고파님과 함께 여차 직벽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집시다

시간을 잘 맞춰 봅시다

축하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이 있기를 바램니다

12.05.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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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일이군요

 

아기가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12.05.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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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금년에 최고의 좋은일이 일어낫네요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네요

성원에 주신 덕분에 아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닥스님도 이보다 더 좋은일이 있기를 바램니다

12.05.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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