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잡을 총알을 장전했습니다!!
배스 잡을 총알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네꼬리그를 해보려고 줌사 스왐프? 웜 한봉이랑, 아마 몇년은 써먹을 미니테일웜 한봉,
그리고 저의 영혼의 단짝 지그스피너 2봉 기타등등.. 은근히 돈이 많이 나가네요.
그리고, 실수로 루어를 담을 태클박스를 주문시켰는데 3천원 이길래 왜이리 싸지? 하고 구입했는데
................................... 사진 사이즈와.. 실물 사이즈가.... 흠.....
다음부터는 구매할때 사이즈를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대충 채비 정비해놓고, 주말에 한번 나가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태클박스 간편하고 지금것보다 큰것은 다이소에가시면 적당한 함이 2천원~5천원에 많습니다.,^^
지금것은...도레,바늘,오링등 작은 소품 용으로 아주 적함하니 같이 쓰시면 좋겠네요..
지그헤드는 다소 커보입니다만... 1/8온스 정도가 무난히 쓰시기 좋습니다..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지그헤드는... 저도 택배온거 받고 몇초간 멍했습니다.
이건 뭐... 원투로 던지면 맹한 배스가 맞아서 잡힐듯한 사이즈네요. 사진상보다 실물이 더 큽니다.
지그헤드가 지그스피너의 스피너 만하네요....
지그헤드는 그대로 두셨다가 나중에 추울때 배스들 조금 깊은데로 내려앉을때 보팅용으로 쓰셔도 되고
바다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잘 보관하면 녹슬거나 하지않으니 큰 무리없구요.
망치에 데고 잘 두들겨서 "키세스 러버지그"로 만들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흠.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낚시가기전에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이 설레임이 실망감으로 바뀌지 않게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mm준비 하셔야죠...
낚시전 설레임은 그렇게 다녔는데도
아직 그러네요...
집이 촌이라서 점심먹고 창고에 가서 이것저것 줍고 와야겠네요~
상기에 태클박스는 몇가지 소품을 넣어가지고 다니실때 편리하실겁니다. -바늘, 오링,봉돌 기타등등..
차후에 바다낚시 하실때도 사용해도 될겁니다.
짧게 낚시할때는 웜 서너개 넣어서 그거 하나만 가지고 가셔도 될겁니다.
네~ 큰 웜은 안들어가도 지그스피너는 꾸역꾸역 넣으니깐 들어가네요~ 웜봉지랑 태클박스 두개만 들고
주말 침투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