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회원등급 관련
먼저 일전에 공지한 내용부터 다시한번 보여드립니다.
골드웜네는
공지사항에 공지한대로 회원제가 손님, 준회원, 정회원, 운영도우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회원제 안내 바로가기 http://goldworm.net/27264
최초가입하면 "손님",
가입인사를 남기고 등업을 받으면 "준회원",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포인트 100점을 획득하면 자동으로 "정회원" 이 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손님도 포인트가 획득할수 있다는 사실을 깜빡해버렸답니다.
손님에서 바로 정회원이 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었죠.
예를 들면 손님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공지사항을 읽는것만으로도 포인트가 획득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손님에서 바로 정회원이 되신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일단 가입인사를 남겨주시길 쪽지로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가입인사를 해주신다면 회원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그러지 않으신다면 다시 손님모드로 되돌려 놓으려 합니다.
불편과 착오를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손님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공지사항을 읽기만 해도 포인트가 올라가던 버그(?)는 삭제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공지하였는데,
정회원으로 실수(?)로 승급된분들을 강제로 내려놓으려니 그또한 미안하고...
해서 문제가 없는 선이면 그냥 지켜볼 생각입니다.
대신에 정회원으로 올라가던 포인트를 100점에서 300점으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가입하고 로그인된 상태 즉 손님만 되더라도 대부분의 게시판을 열람할수 있고,
준회원과 정회원은 몇몇 게시판에 글쓰기 권한을 부여받을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회원은 삭제글보관함이나 장터등에 권한이 조금더 있구요.
큰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포인트 시스템을 미리 신경쓰지못해서 가입인사도 안한채로 손님에서 정회원으로 직행해버리는 사태가 생긴것에 대해서는 돌이킬수가 없네요.
그리고 실명제 시행이전에 닉네임을 작명하신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닉네임에 실명이 들어가야 합니다.
최남식님처럼 실명만 쓰셔도 되고
"김진충(goldworm)"이라고 쓰는 저처럼 괄호안에 닉네임을 쓰셔도 됩니다.
이를 지켜주시지 않고 운영자의 쪽지를 무시하시게 되면 손님으로 강제 강등할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냥 내부규정에 충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등 또는 이에 상응하는 처분을 내리는 일부 클럽이 있는가 하면
골드웜님처럼 그런 분들까지도 배려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10년넘게 운영하면서 강제탈퇴 시키는 경우는 스패머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강등시킨 회원은 손에 꼽히게 적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버튼 누르는 마음이 편하질 않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