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박하지
일시 : 6월5일(음4/16) 22:00~23:40
장소 : 시화방조제 193번 초소
05:03(887)▲ 11:33(99)▼ 17:15(777)▲ 23:33(0)▼ (안산)
조과 : 박하지와 소라 조금
한달전 시화방조제 채집활동(해루질) 이야기를 보고 동생들이 채집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여 서해안 채집활동 하기에 좋은 물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마침 야간채집후 다음날 출근의 부담이 없는 현충일 전날 밤에 채집활동 하기에
좋은 물때가 되어서 동생들과 시화방조제 193번 초소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간조시간까지 채집활동을 하였으나 채집한 결과물의 조황은 좋지 못하였습니다.
동생이 잡은 초대형 박하지.
집게발이 무시무시해요~
재키의 채집통 속에 모인 결과물.
하얀 쌀밥에 간장게장, 소라에 이슬이까지.....
침이 절로 넘어가는군요.
12.06.06. 11:59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흥준(同行)
박하지는 현장에서 라면 끓여서 야식으로 먹고
집에와서는 박하지탕 끓여서 한끼 식사로 먹었습니다.
소라는 삶아서 속살만 파내서 야채와 초장넣고 무쳐서
안주로 하여 아내와 맥주 한 잔 했습니다.
12.06.07. 09:22
이제 실속 낚시로 돌아 서신 건가요
계속되는 바다 낚시 조과에 침만 삼킵니다
12.06.06. 16:02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외환(유천)
채집하기 좋은 물때에는 바닷가로 달려간답니다.
물때 맞추어서 다니면 꽝이 없어요.
12.06.07. 09:23
알찬 채집을 하셨네요
12.06.06. 22:39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창용(더블테일)
한 번 먹을 것은 되었습니다.
한끼 식사와 안주 한접시..
12.06.07. 09:24
맛있겠어요....
12.06.08. 16:23
장인진(재키) 글쓴이
최인상(현진아빠)
맛있었어요..
12.06.08.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