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님과 하빈지
오늘 아침에 이웃사촌 동방님이랑 하빈지 워킹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만나기로 했었는데..알람 소리를 못들어 그만.. 일어나보니 5시15분정도 헉 (죄송합니다 동방님...)
기다리다 지치신 동방님 먼저 가셨고 저는 부랴부랴 뒤따라 갔었죠
도착하니 동방님 벌써 저 오기전에 2수 하셨다 하드라구요..(확인은 불가)
그자리에서 좀 던지다가 입질이 없어 뚝방쪽으로 자리를 이동 동방님 버징으로 3짜 한수 그후에 또 버징으로
4짜끕 한수 하빈지 씨알치곤 좀 큰놈이 올라오드라구요.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 좀 작아보임)
저는 아직 초보라 네꼬만 지져서 3짜 정도 되는놈 2수 했습니다...
저 멀리서 노란보트 타고 계시던님이 알로하님? 이라고 동방님이 말씀해주시든데 일찍오셔서 오랫동안 열심히 하시는거 같드라구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조금더 지지다가 동방님 귀가할시간이 다되서 8시30쯤에 철수했습니다..
항상 동방님 만난면 얻는것도 많코 배우는것도 많네요 오늘도 유익한 오전이 되었습니다.
핸드폰이라 사진도 잘안나오고 일어나서 바로나와 얼굴도 붓고 지져분하네요...사과드립니다..
조행기로 써 보시지 그랬어요.
알로하님 런커 잡으시느라 이동이 없었던 거더군요
담에 또 즐거운 동출 해봐요
멀어서 동방님 이신지도 몰랐었네요.
담에 같이 보팅해요
하하...멀리서 알로하님 아니겠나 싶어서 추측을 해본건데....
하빈지 보팅은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정작 바로 집앞 포인트는 보팅을 안해 본듯 합니다..
이제 버징에 잘 나오는 시기이니...웨이더 입고..들어갈 시기인듯 합니다..
다음에 상류쪽에서 뵈면 인사 드릴께요..
날씨도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안그래도 내일 하빈지 보팅갈 생각인데 수초가 많이 자라진않았나요??
어디로 갈지 아직 고민이네요
하빈지 주말 보팅하시는분 많으세요 .가까운 하빈지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