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하루..
요세 공부를 하느라고 자주 낚시를 접하지 못하다가
도저히 공부스트레스를 못이겨서 이른아침에 강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채비는 뭐.. 요세 한참 재미보고 있는 네꼬리그로 보에서 수초를 향해 던지고, 달달달로
2마리 건졌습니다.
낚시대가 반으로 휘어질 만큼 큰놈들도 두놈이 물었는데, 아직 훅킹이 미숙해서 그런지
바늘털이 한방으로 다 빠져나가버리네요.....
아직 용왕님이 저에게 5짜이상은 허락하시지 않나봅니다...
도래를 이용한 네꼬리그군요
바늘교체할때 라인을 자를 필요가 없어서
경제적이겠어요
12.06.29. 12:29
박경찬(요세재미들린) 글쓴이
김규식(뿌뿌)
예
지그스피너와 바꿔가면서 쓰다보니 루어대가 1대인 저로써는 도래가 최고지요~
단점은... 수초지대에서 바늘보다 도래에 수초가 더 많이 엉키는게 단점입니다..
12.06.2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