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도......
합천 평일에는 행정선이 쫒아낸다고 들어 알고 있는데...
주말에도 아예 못하게 낚금이라는데 맞는지 아시는분 이야기좀 해주세요..
여기저기 소문만 무성하니 원....
엔진을 어찌해야 될지 고민부터 됩니다...
안동으로 달리셈~
고기가 안나온다면 그냥 바람쐬는 기분으로다 달리기라도? 하시길... 흐흐
계속 고민만 했는데.. 이제 슬슬 취미를 바꿀때인가 봅니다.....
그칸다고 낚시를 접다니요
신출 귀몰한 그 실력이 아깝습니더
그나마 가까운곳도 배 못내리게 흙 쌓아버리거나..막아버리고...
갈만한 곳은 죄다 낚금이고...
이게 정말 환경을 위한게 아닌 공무원과 일부 인원의 이기주의때문이라 더 가슴아픕니다..
이렇게까지 낚시를해야하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낚시도 사람이 하는거고 사람을 사귀고 어울리기 위한것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불법운운거리는 취미로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니....부쩍 생각이 많아집니다 .
합천도 보팅금지인가요? 3번 갔는데 이제 못가는군요
지난 글들을 잘 찾아보시면 무슨내용인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요약하자면 "내수면 동력보트 선상낚시 과태료 부과 시행령" 이 있다는 거죠.
그것을 근거로 나가라고 하는 것이구요.
가이드 땅콩보트는 해도 되는건가요?
이놈의 동력수상이란 문구때문에.... 가이드 모터도 동력으로 봅니다..
노저어서 하지 않는한 안됩니다.
조만간에 뭔수롤 내든동 해야지 짜증나서 정말로...
낚시꾼을 잠재적인 범법자로 만들고 싶은 모양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줄 쭉 긋고 금지! 카면 그만인가봐요.
언젠가는 바다로 가야하겠지만...
이런식으로 가기는 싫지만
바다가 답인것 같습니다.
바다는 언제나 정답이지만.... 날을잡고..엄청난 이동거리를 감안해야 한다는게 문제 입니다..
서해로 이사를가지 않는한...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낚금의 사유가 어류의 불법어획이 문제인데...
릴리즈하면 이부분에 해당되지 않는게 아닌지...
법이란게...해석하기 나름이니...한번 붙어봐야 할 듯 합니다.
이런걸 보면
안동 시장님께 낚시인 들이 뜻을 담은
감사패라도 하나 드려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소식을 보니...안동에...루어낚시 유치로 인한 수익관련 기사가 있던데...
어부 몇분과 수억원의 지역활성화중 뭐가 맞는지 좀 따져야할 공무원이 관심이 없는게...문제 입니다..
안동시 홈페이지에 감사 인사를 남겨야 겠습니다..모두 동참합시다
안동 시장님 사랑합니다
에휴~~ 또 한숨만 나오네요.
대책이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러게 말입니다.... 갈곳이....갈곳이.......
밸리를 하세요^^;
루어낚시의 진정한 묘미는 보팅이죠...
밸리도 2대나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몇군데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행정선을 않만나길 바라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합천은 워낙 작아서...행정선 만날 확률 90프로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유전리 골창으로 짱박혀서 오전...
오후엔 겁나게 빨리 술곡리로 이동해서 ....
걸리면 책임 못짐
걸리면 대마왕님이 시켯다고 할게요...
이젠 안동과 밀양강 그리고 2~3년뒤 살아날 낙동강을 기대해 봐야지...
그곳이라고 낚시 금지가 안될까....싶습니다..계속 이런식이면..
저는 왜 갈때마다 못보는 것인지..... 몇번 갔는데 아무것도 만나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해서..
음냐~~ 어쩜 삼광이님이 쏘가리를 잡아와서??? 그동안 잡은거 중.. 한 마리만 들고 왔는데...
흠~ 모두 릴리즈해줘야겠는데요...
최근에 좀 갔다 오셧어요???
매일 하는건 아닌가 보네요..복불복인가요
제가 격은 바로는 낚시금지는 지차체 단체장이 결정 할수 있는데 합천에는 결정된바가 없다고 축산계 직원들이 이야기 합니다
단 합천 내수면 어업은 휴식년 중입니다
내수면 어업권 가지신 분들의 잘못된 인식의로 민원인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상류와 하류의 영업장에서도 민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구요
합천 행정선에는 합천군 축산계 직원들이 타고 있으며 이런 저런 대화로는 주민들의 민원에 의한
단속이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민원이 발생 했으니 근무한 자료를 보여 줘야 한다며 사진 찍습니다
같이 찍의세요 그분들 구명 조끼 잘 않입습니다 명백합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만나시면 무조건 큰소리 치기보다는 법조항 쪼매 공부해가 논리적인 대응을 하는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되구요
합천군에서는 그분들도 불편하니 아리펜션 사장님이 군수님과 한번 만나 이야기를 하고 결론을 봤으면 하더군요
낚시를 하고 못하고하는 결정권자는 합천군수라는 이야깁니다
좋은 필드 임에 분명한데 아쉽고 그 필드를 우리가 지킬 길이 없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지역주민이 아닌지라 영향력은 떨어진다고 봅니다만
협회와 동호인들이 방문하여 대화를 할수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작은 대회를 통해 그분들을 초대하여 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수면 어업법에 나오는 "유어행위"의 정의를 상위기관에 한번 문의 해볼까 합니다
지차체 마다 해석이 다릅니다
합천축산계에서는 기계를 이용하면 않된다고 릴도 불법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저에게 하더군요
그냥 웃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한동안은 합천이 멀게 느껴질뜻 합니다
그래도 갈겁니다
동력을 이용해서 고기를 잡아서 가져가는 것은 어업권이나 어류 보호차원에서 동의하지만
손맛만 즐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로 봐주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어부들도 좋고,,루어꾼도 좋고요..
행정선 만나면 구명조끼는 눈여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