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부부싸움 이유

조진호(알로하) 조진호(알로하) 3405

0

11

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설문 조사 결과가:

 

한편 부부싸움 원인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는데 응답자 887명 중 44.8%는 '경제적인 문제'를 택했다. 이어 '시댁이나 친정문제' 33.8%, '아이양육 문제' 11.3%, '낚시, 게임 등 취미생활문제' 10.1%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회원님들은 어떠실가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1
profile image

저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흐으~~!!!   일단 시댁과는 멀리~~!!  친정도 멀리~~!!

아이는 빨리~!  취미.....  가슴이 커억 막힙니다~!

12.09.10. 12:23

골드웜 회원분들중 상당수는 낚시가 50% 이상 일 듯 합니다.

12.09.10. 13:08

부부싸움 단계를 어렵게 넘어서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로 굳어졌습니다.ssik.gif

12.09.10. 13:11
장인진(재키)

배스낚시만 할때는 정말로 반대가 심했었는데

우럭, 갑오징어, 전어, 빙어 등 맛난 고기 낚아다 요리해주니

이제는 가끔씩 낚아올 어종을 정해주기도 합니다.

12.09.10. 13:12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음~         이건 분명히  자랑인거야      그럴꺼야..

 

  아니야  재키님께서 그러실분이 아니야   아마  그럴꺼야...

12.09.10. 14:07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저도 토요일은 낚시가는 날로 굳어 졌습니다만, 둘째 소식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12.09.10. 14:02
profile image

뭐~  낚시때문에 싸움 까지 하면서 사는지.....

 

 

일방적으로 혼난다는게  맞지 싶네요.

 

  저도  마님한테 대들어봤으면,  싸움  해봤으면  하네요...  아~  흑~

12.09.10. 14:04
profile image

저도 부부싸움 좀 자주했었습니다.

80%가 낚시때문에...

특히 애들 어릴때 애들과 안놀아주고 낚시간다고 구박이 정말 심했죠.


나중에 정하게 된것이 일요일은 무조건 집에있고 토요일은 낚시가는걸로...

애들이 좀 크니까... 벌금내고 이틀 다 가는걸로... 

요즘은 낚시가기전... 후에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포기한것인지 이해해주는것인지... 어쨋건 지금은 평화로운 날이 지속되는 중이랍니다. 

12.09.10. 14:58
profile image

저는 반대 입니다.

 

애들이 다 커서 주말이면 전 혼자만 남아 왕따였거던요?

주말에 마눌님이 쉬는데 밥 달라 뭐 달라 하다가 쫓겨 나서,,,,

할일 없다가 루어낚시를 배우게 된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역전이 되어,,,

주말에 막둥이랑 놀아야 됩니다. 

12.09.11. 10:22
profile image
저원

저도 하루에 밥 세번차려달라기 신공으로 주말에 쫒겨? 나기도 했는데

첫째가 돌이가까워오니 놀아줘야해서 아침짬 낚시만 다녀오니

평화로운 우리집 유지한딥니다.

12.09.11. 11:39
profile image

한동안은 낚시 땜시 무진장 언쟁이 벌어졌습죠...

그러다 한당에 2번은 프리하게 댕기기로 합의보고,...

이제는 캠핑을 겸하고 있으니...언제든 가도 별말 없더군요...

한번도 하지 않던....낚시간다고 도시락까지 싸주니 말이죠.....

역시나 정답은 집에 봉사하며 댕겨라 인듯 싶습니다..

12.09.12. 11: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흔한과일???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628412.06.21.23:21
    예전에는 동네 돌담에 기대어 흐드러지게 꽃이 피고,,, 얼마 후엔 먹음직스런 색을 뽐내며,,,침을 삼키게 하던 과일,,,,살구,,,하나 지금은 그 많은 마트들이 있지만 살구 파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예전에...
  •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628610.09.13.00:24
    반복적 교육은 위대합니다 교육이 없는 국민은 망한다는 말이 실감남니다 우수한 교육의 질은 그만큼 우리 인생들에게 편리한 삶과 부유한 행복을 창출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집사람 운전교육을 통해서 경험한 애기 입...
  • 아래에 링크 걸어 둡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522802&date=20131008&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 히트의 야식만들기 제2탄 - 부대찌개 -
    안녕하세요 -히트 - 입니다. 오늘 퇴근 후 야식 겸 쐬주한 할 겸.. 부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맛이요?? 묻지마세요 그때 그때 달라서 말이죠 일단 보시죠~ 준비물 ?주요재료 : 캔터키 프랑크햄, 스펨, 갈은소고기 ...
  • 김영수(허탕조사) 조회 629112.11.07.00:09
    오늘도 여러회원님들께서 저희가게를 찾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퓨어피싱....
    육명수(히트) 조회 629511.10.12.09:05
    어제의 아디다스 사건에 이어...또 글을 올립니다.. 퓨어피싱에 A/S의뢰한 릴을 근2달여만에 받았습니다. 맞긴 후 2주가 지나서 전화하니...A/S완료 되었는데... 배송에 착오가 있었다며,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엘지유플러스 인터넷 계약만료가 3월 21일이라서 21일까지 하고 계약해지 하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통화한 시점이 3월 16일인데 해지일이 16일로 되어 위약금 10만원 청구서가 날아왔습니다. 이경우 어떻게...
  • 가족 여러분.... 접니다, 임님... 대구를 떠난지 벌써 4개월이나 흘렀네요... 그간 평안들 하셨는지요... 직장을 바꾼다는게 이렇게 어려울지는 잘 몰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단체로 나랏밥 먹다가, 이제는 홀로 회삿...
  • 드디어 저도 오짜 조사
    얼마전 무태교에서 개인 기록을 갱신한뒤 오늘은 드디어 오짜 얼굴을 봤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한껏 기대하고 무태를 찾았는데, 3시간 동안 입질 無 루어 하시던분들도 한분 두분 떠나가고... 훌치기 3~4명 왔...
  • 이제 후진 불가능
    삼광님의 결혼식. 행복해 보입니다.
  • 연초부터.. 당첨운이..
    연초부터..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블랙박스 체험단에 응모를 해보았는데요.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작년에도 세번이나 당첨되어 하난 동생에게 달아주고 나머지 하난 반납...
  • 아론의 "가족들과 함께한 경남 창녕 화왕산 등산"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번개늪에서 꽝맞고..... 애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 일요일 화왕산을 올랐습니다. 해발 756.6미터 뭐 높다는 감이라든지 힘들겠네? 이런 생각이 안듭니다. 왜냐? 산을 자주 안...
  • 나만몰랐나봐요-릴과베어링.
    루어낚시를 하실려면 필수장비가 낚시대도 있것지만 릴이 빠질수는 없것지요. 저는 친구가 사용하던 릴을 얻어서 시작했고, 가지고 있던 잉어 릴낚시용 4000번 대의 릴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니 뭐가 ...
  • 부부배스님의 선물2
    육명수(히트) 조회 632310.10.12.08:5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전일 골드웜님을 뵙고간 부부배서님이 제게도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오늘 퇴근하는 길에... 단잠을 주무시는 골드웜님을 깨워서 받아왔습니다. 부부배서님 잘 먹겠습니다.. 포도부터 ...
  • 복습?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632313.04.05.22:04
    배운게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복습하는게 학습효과가 좋다는건 다들 잘 아시죠? 그래서 오늘 바로 크랭킹릴 하나 분해 청소하고, 나머지 두 릴들은 맥튜닝 들어갔습니다. 루비나 크랭킹릴 어제 닥스님께 배운 기억대...
  • 사들인것 중에
    최남식 조회 632912.11.10.09:27
    낚시하면서 가만히 돌이켜 보니 적잖케 사들였네요. 뭐 10만원대 장비가 저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시대에 마님 눈치보면서 장만할려니 007 제임스본드도 이 분야만큼은 저 못따라올거라 자신합니다만. 출조가 뜸...
  • 안그래도 일정관리 페이지에 에러가 많아서 새로 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프로그램 패치도중 에러가 나버리네요. 조만간에 새로운 버젼에 일정관리로 바꿔놓겠습니다. 시즌이 끝나가는 시기라서 고장나도 별 탈은 없...
  • 빙어용 자작 바늘 완성
    드디어 노력 끝에 빙어용 바늘이 완성되었습니다.낚시점에서 묶어 놓은것 구매해서 사용 하는 것도 좋지만 잡을 대상어의 습성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었습니다.이 바늘에 빙어가 잡힐지 안 잡힐지 모르지만 자작의 ...
  • 최남식 조회 634110.03.15.10:28
    대략 7년을 국산 모모사의 스피닝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겨울에 갑자기 역회전이 발생해서 날이 추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원웨이베어링 어셈블리 분해 청소해서 어제 사용해보니 또 역회전이 발생하더군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