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그냥 지나가나보다
?뭔가 대단하게 지나갈것 같아 겁을 잔뜩 먹었는데,
그냥 지나가는가보네요.
바람은 별로 안불었고 비는 좀 많이 내렸는데,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
아니온듯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주니 고맙네요.
아직도 하늘에 구름들은 정신없이 빨리 흘러가는데...
땅위는 조용합니다.
비올때는 이런 노래 한곡 정도 들어주는 쎈스~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경상북도에 초등 중등학교들이 일제히 휴교했고
고등학교는 일부 휴교...
학원중에도 상당수가 휴원...
오늘 몇명 다녀가긴 했는데.. 학원이 너무 조용하니 심심하고 할일도 없고 ...
노래나 계속 들어야겠네요.
12.09.17. 18:42
아들,딸내미 둘다 휴교라니 어제밤에 신났더군요
12.09.17. 20:26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재완(키퍼)
학원은 당연히 안오는줄 아나봐요.
기다리기 지루하네요. ^^
기다리기 지루하네요. ^^
12.09.17. 20:27
서울은 점심까지 엄청난 바람과 비를 뿌리더니
이제는 잠잠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땐 태풍와도 꼬박꼬박 갔는데..
조금은 배가 아픕니다~
12.09.17. 21:51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지민(닥스)
요즘애들은 귀한애들이자나요 ^^
12.09.17. 22:38
경북권은
천재로 부턴 안전지대 인게 분명 합니다
다른곳은 성한데가 없던데요
12.09.1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