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천 4짜 달랑 한마리
안녕하세요. 현혜사랑입니다
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애사를 겪느라 그간 출조를 잘하지못했네요. 몇번 야간 짬조행은 가봤지만. 조과도 좋지 않았구요
인제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10도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물안개가 쫘악 피어있고 물은 흙탕 수량은 많습니다
정말간만에 나왔는데 분위기 좋지않네요
보근처 수처밭에 피칭. 제법 빵좋은 갓 4짜 잡아냅니다만 입을 꾸욱 닫고 있는듯 이후 추가수 올리지못하고 호출받고 퇴청합니다. 붕어조사님들도 새벽까지 맑은 물이었는데 하면 혀를 차고 철수하십니다 상류에 포크레인 작업을 한 모양입니다
환절기 고뿔조심하세요
오목천 4짜 대물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12.10.04. 08:05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배스낚시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추석연휴는 잘보내셨죠?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조심하세요
12.10.04. 11:44
저도 달랑 한마리 했습니다.
오목천에서 4짜라 대단하시네요.
12.10.04. 13:50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김규식(뿌뿌)
배스가 오랜만에 왔다고...위로해주는가 봅니다.
버즈베이트, 스피너베이트, 다웃샷 여러가지 섞어서 해봤지만..
갑작스레 물이 탁해지니 활성도가 떨어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12.10.04. 13:59
대꾸리 하셨네요. 전.. 배스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크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0.05. 09:04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감사합니다... 저도 백만년만에 출조였습니다.
물가에서 한번 뵈야 되는데...
12.10.05. 11:25
한마리라도 4짜정도면 훌륭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0.05. 12:49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좀전에...도도님 포스팅글에서 히트님 뵈었네요..
잘지내시죠?
12.10.0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