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달창지

오후에 달창지 보팅다녀왓습니다.

일단 하류쪽 험프를 노리고  하류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가는길에 슬로프에서 우측 듬성듬성있는 돌험프 주위를 탐색해봤지만 잔챙이도 안나오는군요 

골창에는 릴꾼이 있어 들어가보지못햇습니다 .  

그러다 처음에 노린 하류험프도착 앵커내리고 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잔챙이도 아닌 올해태어난 배스랑 이십오 한마리

그걸로 끝이더군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괜찮게 나왔엇는데 아마 비가 오고나서 상황이 많이 바꼈나 봅니다.

다시 상류험프를 노리도 상류로 향합니다.  중간에 석축앞에 길다란 브레이크 라인도 들이대보지만 안나옵니다.

상류험프 마찬가지로 잔챙이도 안나오네요 크랭크만 떨구고  상류쪽엔 부유물이 올라오는듯 했습니다. 

포기하고 슬로프로 돌아오는 길에 중류에있는 험프도 해봤지만 입질도 없네요 항상 슬로프가는 길에 들러 두세마리 잡던 곳인데 ...

결론은 잔챙이 두마리입니다. 이제 험프에 있던 고기들은 빠진것 같습니다.  이번주말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