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합니다.
이제 조금 한가하네요.
교육에 필요한 허가등등이 만만치가 않네요.
나름 재미있고 보람있는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제 수상에서 교육이 더이상 어려워 오늘 학생들 실기기말고사를 치루고 모든 교육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물을 봐서 그런건지 매일 배를 만져서 그런건지 좀 열정이 식은 것인지 (그럴리는 없을텐데...........)
이제 보트/요트 닦아서 시마이~~ 해야겠네요.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수익사업을 실시할것 같은데 머리속에 구상은 많은데 정리를 못하는 제가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내년부터는 우리회원님들께 조금씩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내년사업에 바다스포츠피싱을 좀 밀어 볼까 하는데 영~~ 사람들이 낚시재미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순수하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이해관계때문에 진척이 어렵네요.
생존신고하러 들어와서 이상한 넋두리만 하다가 갑니다.
여튼!! 살아있다 이겁니다. !!
멋지십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요트도 참 매력적인데.. 원체 접근성이 용의하지 못해서리...
내년이 저도 기대반 두려움반입니다.
큰 배들도 조종하지만 역시 콤비나 고무보트가 다용도로 최고인것 같아요.
오오... 내년엔 멋진 그림 나오는건가요.
기대가 됩니다.
애기는 이쁘게 잘 크죠?
한참 귀엽고 고집 쎌때가 된듯 싶은데요.
역시 선배님이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고집에 땡깡에.........
그래도 어쩌겠나요? 엄마아빠닮아서 그런것인디.............
요즘 쇼파밑에 장난감 엎어놓고 쇼파위에서 낚시해서 장난감통에 집어넣기놀이를 즐깁니다.
우와~~!
뒤에 보이는 요트가,,,
눈에 확 들어 오는군요.
내년부터는 소식 자주 주셔요.
네~ 내년부터는 낚시도 열심히 해서 조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요트필요하시면 장터에 매물 올려놓겠습니다.
정말 오랜 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계획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실천력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