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어제아침에
용인의 두창지로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영하16도의 기온이라 발가락도 시리고, 얼음구멍도 자꾸 막히고..
두창지의 이쁜 빙어입니다.
빙어튀김입니다. 눈으로 맛보세요~
재키님은 송어는 안하세요?
한 50수 이상하면 상당히 재밌는데요
윗지방은 송어유료터 좋은데가 많지 안나요?
12.12.25. 14:43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규식(뿌뿌)
가두어 놓고 하는 낚시는 안좋아해서요.
저것도 관리인이 방류하여 번식시킨 빙어지만
가두리 그물에 가두어진 고기는 아닙니다.
12.12.25. 20:46
추워서 방콕~ 중입니다.
올 겨울은 초반부터 너무 춥네요.
눈으로는 맛을 볼수가 없어요.
12.12.25. 16:16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오늘은 하루종일 방콕 했습니다.
화이트 방콕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12.12.25. 20:47
집안 천정에 거을림 쌓인다면서도 벌써부터 어머님이 빙어튀김 생각이 나시는지 얼마전에 빙어튀김 얘길 하시더군요.
아랫지방도 올 이른 겨울 추위 땜시 담주 정도면 빙어낚시 가능하지 싶네요
맛나보입니다~~
아랫지방도 올 이른 겨울 추위 땜시 담주 정도면 빙어낚시 가능하지 싶네요
맛나보입니다~~
12.12.25. 18:23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재키네도 빙어튀김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없어지지요.
12.12.25. 20:48
이번주 내내 바짝 추워라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살짝 얼은걸 보니 희망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는한데....
이번주말에 개시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낙동강이 살짝 얼은걸 보니 희망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는한데....
이번주말에 개시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2.12.25. 20:01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시즌초반엔 얼음상태가 확실하지 않으니
관리인이 있는 저수지 낚시터에
입어료 내고 들어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12.12.25. 20:49
올해는 빙어 낚시 도전 해볼까요??
이 무슨 낚시 장르가 많은지,,,??
12.12.26. 09:58
장인진(재키) 글쓴이
저원
손맛은 매우 갸냘프지만
마릿수 재미는 좋습니다.
12.12.27. 08:34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12.12.27. 17:43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올해는 일찍 추워져서 빙어시즌이 빨리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즐거운 일이지요.
12.12.2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