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는~~꽃들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꽃밭에는 꽃들이~~모여살구요. 우리들은 꽃밭에서~~ 배스 잡지요~~
금호강 꽃밭포인트에 짬낚시 나가봅니다. 날씨가 오전엔 비오고 오후엔 우중충합니다.
일명 막걸리틱하고 오징어 뻑뻑한 날씨인것 같습니다.
금호가든쪽으로 나가봅니다.
한마리만하자란 심정으로 들이댑니다.
네꼬리그와 프리리그 두종류로 근거리와 원거리 바닥을 핧습니다. 스읍~~스읍~
안 나옵니다.
좀더 아래쪽으로 포인트를 이동해봅니다.
힘차게 캐스팅!
헉!
제가 좋아하는 폴링바이트들어옵니다. 라인이 벌떡~! 일어나네요.
훅킹! 턱! 으랏차차! 흡!
4짜 마수걸이합니다. 내심 좋아라합니다.네꼬리그 스왐프크롤러 폴링바이트입니다.
여기서 입질이 몇차례들어옵니다. 잔챙이까지 포함해서요.
이번에는 프리리그 에코기어사의 버그앤츠 252색상들이댑니다.
헐~! 라인 쭉 가지고 달립니다. 얘야 어디가니? 이리 오시오~~! 턱!!
30초반이네요.
뒷쪽배경보시면 아시겠죠? 저 포인트에 조금 스쿨링된듯 하더군요.
2시간 짬낚시 즐겁게 마치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짬 낚시였네요.
즐거운 날 만 계속 되길,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만 계속되길 간절히 바라지만 그러면 실력이 안늘어요
예전에 한번씩 가면 꼭 4짜 한두마리는 안겨주던 그 포인트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렇군요. 그포인트에서 첫번째 캐스팅하니까 10센티정도의 배스가 올라오다가 자동방생되더군요.
아~~ 여기 뭔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출조때마다 대꾸리를 잡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3년은 운칠기삼이 통하는 해인듯합니다.
어쩌면 제가 배스를 잡은게아니라 배스가 저를 잡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