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산후조리중인 집사람, 귀요미 아들, 신생아 공주님을 위해 서울집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다 왔습니다... 뭐.. 이번주가 대회라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꾹..참았습니다... 참아야죠.. 자칫 평생 못할수 있거...

안녕하세요 -히트-입니다. 긴긴 겨울 뭐할까 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자작을 해봅니다... 처음이라 쉽지가 않은데...기존에 골드웜님 자료 참고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전 스피너 베이트 자작관련 골드웜님 정리...

겨울시즌에 송어낚시를 해보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못하고 넘어가나 봅니다. 간만에 들어와보니 빙어낚시 소식이 많으네요. 장례식장 포인트 간만에 나가... 한수 낚고, 한마리는 털리고 워낙 조행을 안나간대다...

쥬브보트 업그레이드는 딱 330에서 스돕하리라 다짐에 다집을 했건만은 사장님의 꼬시킴에 못이기고 결국 또하나 질렀습니다. 나무판을 안깔아도 짱짱히 버틴다 하고 무게또한 가벼워졌다합니다. 다만 기존 골드디오g...

비는 오지만 그냥 떠나봅니다. 빗길을 달려 도착한 부야지는 물이 많이 빠졌네요. 애들은 산란중이라서 그런지 반응도 시큰둥... 그래도 미드에 얼굴은 보고 갑니다...

.................... 지루미스 783glx 코바브랙 6점대 좌 [x] 메가배스 로드F4st-69RSDti 오로치 에볼젼 스피닝로드 뉴 스텔라 2000 타란튤라 67L 스피닝 뉴 바이오바스타 2000 지루미스 IMX 782 뉴트윈파워 2000 다...

오늘도 언제나~늘~항상~ 그랬듯이~ 집으로 가는 길에 옥계천에 잠깐 들렸습니다. 옥계천으로 향하는 길은 길게 느껴지지만,, 낚시 하는 시간은 왜 그렇게 짧은 건지... 채비 역시 늘 그렇듯 픽시로드 + 픽시릴 + 6lb ...

이주전 광어 사냥에서 42센치 놀래미에 이어5월31일 70센치 광어 개인 최대어?50센치 한마리 추가 하고 철수?아직 조금 이른듯 합니다

삼산지에 그 분 께서 다녀 가셨습니다.... 지난주 닥스님과 짬낚시 중 정체 불명의 노끈이 저수지 연안에 쭈욱 늘어져있었습니다... 왠지라는 기분에.... 그래서 제가 100m 가량 걷어 냈고.... 그리고 걷어 내지 못한...

어제가 우리 둘째 아이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낚시를 하느라 많이 방치를 해두어서 미안하지만 훌쩍 잘 자라 주었네요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장난으로 돌상에 미노우를 하나 올려 봤는데 덥석 잡아 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