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송어

(화보) 웃골 낚시터 송어 낚시 개장 하던날 대박

카드라 3213

0

5
웃골 낚시터 무지개 송어 조행기

새벽 안개를 맞으며 달려간 웃골지 시간은 아침06:30분
19일 송어 낚시 개장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생전 처음 으로
루어 낚시 체비 구입하고 부푼 마음으로 낚시터 도착
새벽부터 몇몇 조사님들이 루어와 플라이낚시로 조과를 올리고 있는모습을 볼수 있었다
웃골지는 개장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웃골지의 고기 손맛을 한번
본 조사분이라면 다시 한번 꼭 다시찾게되는 곳이다. 웃골지 뒷산이 황토로 되어있어 비가 올때마다
황토가 저수지로 유입되어인지 고기의 힘이 보통이 아니다
무엇보다 웃골지에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 때문이다 라면 함 먹으려 치면 필요
하다면 공기밥도 무료로 주며 커피는 기본이고 밤낚시 하고 난뒤 새벽에 타주는 사모님의 커피는
죽인다는 표현이왜에는.. 그리고 가족이 함께나와 텐트치고 낚시하고 고기 구워 먹을수 있을 정도 넓은
공간이 많이 있어 가족동반의 조사님을 많이 볼수 있는 곳이다....


웃골 낚시터 새벽정경


밤 낚시를 한 노 조사님


오리의 한가로운 모습


제방 쪽에서 플라이 낚시 플라이 낚시는 이쪽에서 많은 조과를 볼수 있었다


바닥 낚시에도 어분을 먹고 올라 오는 송어


루어 낚시 에도


흐르는 가물 처럼


고기 방류 모습


풍덩


껄려 나오는 송어


한 조사님의 살림망 에는 (루낚시로)


사장님의 낚시모습

지금까지 몇일간 계속 고기 방류 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이날도 엮시 방류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웃골 낚시터 곳곳에 송어 소금 구이를 할수 있게 화덕이 준비 되어있고
사장님께 이야기 하면 송어 회도 즐길수 있다 (7000원)
신고공유스크랩
5
goldworm
가입하시자 마자 조행기부터 올리셨네요.

글 올리자마자 이런글로 답을 드려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글이 다소 광고적으로 보일수있다는 것입니다.
광고로 보인다는것은 글쓴분께나 낚시터쪽에도 역효과를 줄수도 있는것이구요.

저는 제 홈페이지에서 특별히 광고제한을 두려 하지는 않지만, 여기를 들르시는분 또는 다른 이해관계에 있는분께 그런식으로 비칠수 있기에 이런글을 적은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십시요.

...

웃골낚시터는 올겨울에 저도 가끔 들리게 될것입니다.
송어를 은박지에 싸서 구워먹는맛이 일품인데, 화덕까지 준비해두셨다니 맑은물한병과 함께면.... ^^
거기서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03.10.21. 14:53
카드라 글쓴이
그런 식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절대 광고성은 아니구여
한데 운영자님께서도 달리 함 생각 해볼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가입하지 않고도 글을 읽을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도 지금 까지 가입은 하지않고 기양 손님으로만 왔다가 자료만 보고 가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제가 알고 있는 글이나 조행기를 올리려 하니 가입을 해야
되길레 가입하고 바로 올렸습니다 물로 운영자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여 정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이글을 삭제 시켜도 전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누 를 끼칠 생각은 없으니깐요^^
03.10.23. 00:38
goldworm
먼저 제 홈페이지는 공지사항에 밝혔듯이 분명히 제 개인홈페이지입니다.
루어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홈페이지지만, 그속에 따뜻한 커뮤니티가 있었으면 하는것이 또 제바램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위의 코멘트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위에도 적혔듯이 염려하는 마음에서 적어둔 글이니 특별한 오해는 말아주십시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디 이해와 용서부탁드립니다.


이번주말에 웃골에 들릴것 같습니다. 혹시 그때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03.10.23. 01:21
카드라 글쓴이
전 월요일날 갈예정입니다 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시간이 나질 않아
지금까지 바닥 낚시만 하다 이번에 처음 으로 루어 낚시를 해보았는데
쉬운게 아니더군요 저의 주변에 루어 낚시 하는 분도 없고 하여 궁금한건 너무
많고 배울것도 넘 많은데 ..............
하여간 담에 만나면 쓴 커피 라도 한잔 하죠....
그리고 앞으로 루어에 대한 만은 지도 부탁 합니다.

03.10.23. 06:13
goldworm
저는 쓴커피도 좋아하지만, 맑은물한병도 좋아합니다. ^^

바다낚시에 비해 루어낚시는 짧은시간에 가까운곳에서 즐길수 있다는것이 무엇보다도 장점같습니다. 인조미끼라서 따로 생미끼를 준비할필요도 없고요,
겨울동안 송어낚시로 재미를 느끼신다음에는 배스낚시에 빠져보십시요.
배스낚시야말로 루어낚시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수있습니다. ^^
03.10.23. 13: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랜만에 금호강 오짜
    ' 낙동강 수위와 물색을 보니 금호강도 상황이 좋아졌을듯하여 아침에 나섰습니다. 7시경 세천 절벽 도착. 수량과 물색은 비오기전과 다름없었습니다. 가물치용 못통에 펜슬, 버즈, 스피너 2개, 렁커 몇봉지들고 포인...
  • 달새의 가물치-3
    가물치달새 조회 226503.06.08.08:24
    03.06.08.
    어제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의 가물치 낚시... 그런데 릴을 많이 던져 놔서 낚시하기가 조금... 도착하고 약 10분간 수면을 관찰, 가물치가 있는 곳을 확인 한 후 집중공략.. 30분간, 3번의 입질 그러나 후킹 실...
  • 매일 낚시를 다니면서도 동생들에게 한번 권해보지 않아서 잠깐 짬을 내서 나간 끄리낚시에 막내를 데리고 나가봤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이 막내) 첫째날, 스피닝릴 캐스팅이 안되서 참 애먹었습니다. 베이트릴 처음 ...
  • 배스goldworm 조회 169703.06.08.22:08 2
    안동은 작년 아마추어대회때 가보고 나선 처음 가봤습니다. 게다가 밤낚시도 처음이나 다름없었네요.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 가물치goldworm 조회 252303.06.08.23:06 2
    03.06.08.
    정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자는둥 마는둥 뒹굴거리며 애들과 지내다 오후 느즈막히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니 혼자서 가물이 사냥중이라고... 당분간 가물치낚시는 안하려 했는데, 전날 또 한마리 했다는 소식에 금...
  • 요즘 막내동생이 낚시에 재미를 붙였는지 가자고 하면 바로 따라나섭니다. 스피닝장비도 캐스팅을 못해서 쩔쩔매더니 이젠 좀 폼도 납니다. 아침잠이 유난히 많아서 새벽5시 30분엔 못 나올줄 알았는데, 나왔더군요. ...
  • 막내동생과 동행한 금호강
    루어낚시 중독과정 첫번째 단계가 철탑 끄리. 세번 데리고 갔더니 이제 스피닝릴 캐스팅도 어느정도 되고, 끄리는 좀 밋밋하니 더 강한걸 원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을 데리고 금호강으로 갔습니다. 먼저 세천부터... ...
  • 배스goldworm 조회 174103.06.15.01:07 2
    이제 막 배스낚시에 재미를 들이고 계신 아버지와 친구분을 모시고 토요일 새벽 오봉지를 가봤습니다. 오봉지는 작년에 보팅 한번 해본게 전부고, 걸어서 낚시해본적은 없었지만, 최근 30이하의 자잘한 녀석들이 상류...
  • 가물치goldworm 조회 160203.06.16.12:16 3
    03.06.16.
    일요일 오전부터 가물이 사냥에 여념없다는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고 볼일다보고나서 오후 2시 온가족을 대동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 저수지를 둘러보니 말풀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뒤따라 마름이 ...
  • 새벽 가물치.
    가물치goldworm 조회 398803.06.18.13:55 3
    새벽 6시에 가물치낚시를 한번 보고 싶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물치사냥에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 새벽 가물치 출조에서 단 한마리도 못 올린터라 그다지 기대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가물치goldworm 조회 156603.06.20.13:57 3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 철탑잠깐
    기타goldworm 조회 177903.06.21.18:07 2
    조금전에 애들 낮잠자는 틈에 철탑가봤습니다. 동락공원 축구장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 요즘 인라인 열풍이 분것인지 인라인 타는분들 참 많더군요. 합류지점쪽엔 쏘가리금어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단골로...
  • 달새와 약속시간을 약간 넘겨 만나 의성권으로 또 가물치 사냥에 나섰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덥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10분도 안되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머리가 띵~ 하더군요. 자잘한 녀석들이 물고당기는 ...
  • 오랜만에 가본 신동지
    날씨가 흐려 아침 가물치는 힘들것 같고, 철탑엔 릴꾼이 자리를 잡고 있을거 같고... 그래서 오랜만에 신동지로 나섰습니다. 닥보트 펴고 태클챙기니 8시. 상류에 물속에 누워있는 나무에 접근. 지그스피너, 1/2온스 ...
  • 잠깐 끄리...
    기타goldworm 조회 170203.06.28.11:15 2
    조금전 9시경 이슬비 맞으며 집을 나섰습니다. 낙동강물 무진장 불어있더군요.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낚시하는중에도 보니 자꾸 불어나는 중이었습니다. 이럴때면 배출구쪽에 끄리들이 많이 몰...
  • 비맞으며 신동지로...
    배스goldworm 조회 176803.07.01.13:05 2
    모처럼만에 달새랑 새벽가물치를 가볼까 생각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비가 부슬부슬... 계획취소하고 그냥 자려는데, 달새가 보낸 문자메시지 "끄리잡으로 안갈래?" 끄리는 잠깐이면 족한데 싶어서, 그냥 잠이나 다...
  • 지난 수요일 밤낚시....(저녁 9시~새벽2시) 갈색 렁커로 수몰된 버드나무 앞에 조그마한 나무가지(역시 수몰된 나무로서 물가에 있음) 있는곳에서 캐스팅후 느린 액션에...3짜 한수..이후 잠잠...다시 캐스팅후 만약 ...
  • 군위 꺽지사냥
    정보goldworm 조회 344003.07.02.12:57 3
    전날 샾에서 쏘가리 금어기 풀려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꺽지가 덜컥 잡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를 데리고 올해 첫 꺽지출조... 무기는 지그헤드 1/16, 1/8 거기에 맞는 웜. 스피너, 스푼...
  • 신동지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72703.07.04.16:19 2
    03.07.04.
    원래는 동생데리고 제방쪽에서 워킹해볼생각이었는데... 동생이 안나오는 바람에 닥보트 띄웠습니다. 물색은 다소 탁하지만, 다른 저수지보다는 양호한편이고, 상류 유입되는 새물은 맑은물에 가까움. 상류쪽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