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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금호대교 아래 잠시

키퍼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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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 5짜 소식에 세천으로 가볼까 하다가 어디쯤인지 몰라서
(배스사냥에서 사진보구 홈페이지 들어와 보려고 했는데 접속이 않되서....)
그냥 금호대교 아래 잠시(20분정도) 들려 봤습니다.(약속이 있는데 시간도 다되가고해서)

전에 미꾸라지 아저씨 하던자리 5 .5인치 검은색 렁커 노싱커로 물살따라 한번 흘려 봤다가
아닌가 싶어서 수면에 띄워서 회수하는중에 발앞에서 웜을 공격 했는데 실패...
끄리겠지 하고 물살이 좀 약한데로  한번 캐스팅 해봤다가 별반응이 없어서 혹시나하고
아까 공격이 있던 자리로 웜을 물에 띄워서 살살(아까보다 좀 느린속도로) 끌어주니
정확하게 공격 하더군요.... 40에 턱걸이 ^^(얼마만에 보는 배슨지 ㅜㅜ)
그런데  빠른물살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있던데
물가에서 바로 1~2미터 정도 거리에 정말로 빠른 물살속에서 튀어 나오더군요

근처에서 몇번더 캐스팅 해보다가 약속이 있어서 부라부랴 구미로 날랐습니다.

시간내서 남쪽으로 한번 가야 되는데 못가고 있으니 금호대교 아래는 잠깐 낚시에
배스구경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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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이 겨울에 배스소식 반갑습니다.
그리고 4짜 축하드립니다. 아마 위쪽동네사람들은 마냥 부럽기만 할거라 생각됩니다. ^^

금호대교아래는 태풍매미전과 비교해보면 훨씬 못해진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수심이 얕아졌다는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세천은 하빈면소재지에서 재를 넘어가면 만나는 금호강이 바로 세천리 일대입니다.
삼거리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아래부터 상류방향까지 100여미터가 겨울철에는 햇볕도 잘들고 해서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거기서부터 하류방향으로 보시면 절벽과 바위지대가 보입니다.
절벽돌아서 낚시한이야기는 아래게시물들 살펴보시면 사진과 함께 적어둔 조행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하류방향 얼마안되는곳에 세천교가 있습니다. 세천교쪽도 포인트가 괜찮다던데, 한번도 안들어가봤습니다. 그쪽은 다사에서 옆으로 빠져야 하는데, 언제 샾에서 뵙게되면 길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12.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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