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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에헤라 디야~^^

환자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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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짜 : 2004년 2월 15일(일)
2.장소 : 금호강 일대
3.시간 : 13:00~17:00
4.기온 : 최고 10℃ 이상
5.기상 : 화창하고 바람 약간
6.수온 : 최고7℃
7.효과채비 : 텍사스리그1/16온스+테일웜, 1/4온스 녹색계열 스피너베이트
8.조과 : 3짜(텍사스) 1수, 4짜(스피너베이트) 1수
9.후기 : 서울에서 결혼식 참석후 새벽에 돌아와 늦잠자고 일어나니 정오경...
            골드웜님의 추천 장소인 금호강에 도착.
            한시간 정도후 갑자기 강한 바람에 여유줄을 정리중인데 라인이 바람을 거꾸로 타고 흐른다.
            챔질하니 3짜 정도의 배식이.
            남쪽으로 간 두팀이 거의 꽝이라는 소식에 작지만 다소 위안이 된다.
            적어도 난 꽝이 아니니까....^^
            이후 아무도 없는 포인트를 맘대로 이리저리 다녀봤지만  아주 약한 입질만 서너번 받고 철수
            하기 위해 스피너베이트로 바꾸고 빠르게 탐색을 하며  차있는 곳으로 향했다.
            중간에 아까 입질만 받고 실패한 곳에서 다소 여러번 캐스팅을 반복하던중  뜻하지 않게 아주
            연안 가까이서 뭔가가 튀어나와 스피너베이트를 낚아챈다.
            꺼내 보니 4짜급.(사진이 잘못찍혀 올리지 못함)
            이후 하나밖에 준비못한 스피너베이트를 바닥에 제물로 받치고, 한겨울에도 버즈에 입질한다는
            금호강의 전설을 몸소 체험한 것으로 만족하고  낚시를 마감.
            이제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활성도가 좋아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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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버즈에도 입질이???
금호강 시즌이 드디어 시작된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 부터는 오전에 금호강에 한번씩 들러볼 생각입니다.

금호강 시즌은 3월부터 4월 하루살이가 날아오르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4월들어 하루살이가 날아오르는 시기가 되면 수질도 탁해지고 물 냄새도 심해집니다. 4월이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녀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2.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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