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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대성지 해빙소식과 주워온 미노우들

goldworm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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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들어둔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3호도 테스트할겸 대성지소식도 궁금해서 오전에 들러봤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대성지는 완전해빙된 상태며 수위는 최근 4년여 사이 가장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백숙집 직전 주차장에서 내려가 상류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위 세장의 사진은 우측 골짜기 전경입니다. 한자리에서 세장을 파노라마처럼 찍었는데, 그림편집능력이 없어 그냥 세장을 바로 올립니다.
물이 지금처럼 빠졌을때 솟아오른 험프등의 위치를 잘 봐두면 나중 낚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의외의 수확물들과 자작스피너베이트들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미노우4개는 모두다 사진찍으며 걸어다니다가 주은것들입니다. 그중 첫번째것은 스테이시 90이고 바늘에 녹도 안슨 깨끗한 것이더군요.
깨끗한 상태의 미노우를 네개씩이나 주으니 배스 오짜잡은만큼 기분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녹슨 지그헤드들과 삭은 웜, 퉁퉁불어오른 웜, 얼키고 설킨 낚시줄들이 그대로 드러나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것들은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 1 2 3호들입니다.
특히 오른쪽 맨아래에 보이는 3호는 암의 길이를 기성제품처럼 길께 빼내었는데도, 넘어짐이 없었고, 블레이드의 회전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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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헙..스테이시 90..
조금만 있으면 효력을 발휘할 녀석을 벌써부터 준비하셨군요..
제가 금호강에서 무수히 떨궈먹었던 녀석들이 그쪽으로 흘러들었나보네요..ㅋㅋ
저는 맨날 떨구는데..주운거는 예전에 포퍼한마리 주웠는데..ㅜ.ㅜ

그소문 아시나요? 주운거에는 무조건 이유불문하고, 대물만 덤빈답니다.
04.02.18. 22:06
goldworm
그리고보니 작년에 금호강에서 주은미노우도 몇개되는군요.

토종배스님 홈페이지 가끔들러보고 새롭게 고쳐지는 모습 지켜보고있습니다.
멋진 홈페이지로 거듭나시길..... ^^
04.02.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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