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땜쟁이님의 선물 & 민코타 접지부분의 튜닝

goldworm 2407

0

6




오늘은 오랫만에 낚시를 안가고 대영자재들러서 집게사고, 문방구들러 선정리하는 꽈배기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민코타의 접지부는 가재앞발모양으로 해서 밧데리 터미날의 나사에 조이는 방식인데, 조금이라도 보트조립시간을 줄여보고자하는 생각에서 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사진은 며칠전 땜쟁이님께 선물받은 스피너베이트입니다.
블레이드가 런커몰에서 파는 무진장 비싼것이고, 헤드부분은 싱커작은것은 아래에 끼워서 목역할을 하게했고, 윗부분에 큰싱커하나를 더끼우셨더군요. 골드웜표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고, 암의 발란스도 베리굳이었습니다.
이걸로 4짜를 잡으셨다며 대물용이라고 저에게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깔끔한 터미날이네요..
한가지..노파심에..바람불어 땅콩이 흔들리면.
혹시 빠지지나 않을까요? ^^
혹..빠져서 물에 담궈지기라도 한다면 그일대 배스들은..
^^
그냥 웃자고 한예기입니다.

저도 나중에 배사면 가이드 터미날 처리를 생각해본적이있는데( ㅋㅋ 배도 없으면서)
아주 럭셔리하게 해볼려구요.

8게이지 은선에 금도금 터미널..ㅋㅋ
정말 뽀대 날것 같은데..단가가 너무 쎄더군요.
04.03.31. 17:07
goldworm
밧데리가 물속에 통채로 수장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저도 해보긴 했습니다.
전기는 크게 문제가 될것같지않은데... 그 안에 전해액들이 산성이라서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밧데리파는데다가 한번 물어볼까요? ^^
04.03.31. 17:52
ㅎㅎㅎ 스피너베이트 만드시는 실력들이 대단하시군요. 지난번에 골드웜님께서 주셨던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를 안 쓰고 그냥 두다가(저는 개인적으로 브레이드가 큰 스피너베이트를 좋아합니다) 하빈지에 가서 한마리(잔챙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잘만 활용하면 런커용으로도 가능하다 싶어 브레이드를 튜닝해서 출조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런커를 하면 그때 튜닝한 브레이드를 알려드리죠.
04.03.31. 22:48
어제저녁 야근(스피너베이트 제작)을 통하여 런커몰에 있는 "크래씽 썬더" 4인치
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뽄뜨(인상재)는 좋은 재료들을(실리콘)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 소프트틀라스틱 보다는 아주아주 못합니다 ㅠㅠㅠ
다음기회에 물가에서 보여드릴께요....

꼭~~~요
04.04.01. 14:08
goldworm
크래싱썬더가 뭔가 싶어서 런커몰을 뒤져봤습니다. 멋진 지그스피너군요.
1/4온스정도의 지그헤드에 적당히 이쁘게 생긴 웜하나를 세팅하면 멋진 지그스피너가 탄생될것 같습니다. 스웜베이트를 그대로달아도 좋을것 같네요. 한번 따라만들어봐야겠습니다.
04.04.01. 15:48
크래씽썬더를 만들게된 동기는 스커트의 가격이 좀 부담이되고 지금 저에게 물건이
다떨어져서 벌거숭이 스피너베이트가 있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고기의 형태를 조각하고 틀을 만들어 바늘을삽입하고 만들어보았는데
실리콘계열로는 소프트플라스틱의 그 맛을 낼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기성품 웜을 녹여서 틀에 부을방법을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혹시 웜을 잘 녹여볼 방법이 없을까요?
04.04.01. 16:3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땜쟁이님의 선물 & 민코타 접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395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88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1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14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32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0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5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85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70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84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