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고무줄스커트

키퍼 2939

0

2




폰이라서 화질도 않좋은데 흰색이라서 더 않보이는거 같습니다. ㅡ,.ㅡ
우선 첫번째 사진에 가운데 있는것이 고무줄을 빼내기 위해서 윗부분만 조금 당겨낸 상태입니다.
아래 위에는 빼내고 난뒤의 모습이구요 7가닥이 들어 있고 붙어 있는데 러버지그처럼
당긴상태에서 잘라주거나 굵기가 손으로 하나씩 잡아서 분리해줘도 될정도이니 손으로 하나씩
떼어주셔도 됩니다.

동네슈퍼나 내의파는곳에 가셔서 체육복에 넣을 고무줄 찾으시면 오백원정도에 구입 가능합니다.
(1미터정도 되는것 같음)
묶는게 아직 조금 서툴러서 그런지 볼륨감이 조금 심하게 느껴지는데 일단 이따가 테스트 한번
해보고 후기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고무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와 러버지그용 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검은색) 입니다.
버즈베이트의 블레이드는 판넬집에서 사용하는 1mm두께의 알미늄을 적당히 자른다음
(전지가위로 잘라지더군요 전지가위의 위력에 놀랐습니다.)
못쓰게된 버즈베이트에서 떼어낸 블레이드를 편다음 위에놓고 밑그림을 그려서 만든것입니다.
크레커는 만들려다가 없어도 될것 같아서 그냥 블레이드만 만들었는데 철선에 끼워넣을 구멍을
처리하는 부분이 쉽지 않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2
goldworm
저는 사진찍을때 1호 누런봉투를 아래에 깔고 찍습니다. 색감이 좀더 살아나는듯 하더군요. 그리고 사진계속 찍으며 깨달은것인데, 자동접사촬영이 안되는 카메라는 촛점거리를 잘 맞춰야 합니다.

요즘 블레이드 재료로 사용할게 뭐 없나 찾는중입니다. 차라리 비산쪽에 작은공장들 어디쯤에서 왕창 찍어내면 안될까도 생각중입니다. 도금은 안해도 좋으니 0.5mm정도의 스텐철판 찍어줄데가 없을까요?
그런데 1mm 알미늄은 스피너베이트블레이드로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고무줄은 당장사러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4.15. 12:58
키퍼
알미늄은 회사에 공사하고 남은 자재 버리는거 주워 뒀다가 사용한것 입니다.
원재료는 판넬공사를 하면서 끝부분에 마감하는 'ㄷ'모양으로 된것인데
이것을 편다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스피너베이트 블레이드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성공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옥계수로 소원식당앞에 잠깐 테스트 다녀 왔는데 버즈베이트가 처음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오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하면서 몇번 캐스팅 하다가 수초대 너머로
캐스팅 살살 끌고 고는데 수초부근에서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바로 릴링을 멈추고 약간 포즈를 취해주니 여지없이....흐흐흐....
30급이었는데 화려한 바늘털이를 두번까지는 버텨냈는데 발앞에서 세번째 바늘털이에
그만 빠이빠이 하고 말았습니다.
04.04.15. 13: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고무줄스커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 어부, 진주 남강
    ||0||08월의 마지막 주(8월30일) 진주 남강에 갔습니다. 이곳은 끄리,누치,강준치,배스와 저녁 늦게는 쏘가리가 잡힙니다. 항상 마나님 먼저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마당쇠의 의무사항입니다. 그리해야 편하게 권...
  • 배스 어부, 마나님 앓아눕다
    ||0||0골드웜 가족여러분 모두 편안하시고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작년 11월 이후 저희 부부는 낚시를 접었습니다. 마나님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 건강상 돌발사고 때문...
  • 대호만 1박2일 보고서..
    ||0||0 처참하게 전사한 쿨피쉬입니다.~~~~ 죽기 살기로 낚시하는 울 강남조직인데...이날만은 지난 밤 이슬이 영향으로 그만.... 야무지게 마음먹고 준비한 1박 2일의 조행... 첫 날은 생각한대로 최대한 여유로움을...
  • 배스 침주기 118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서 경산 남천 합수부까지 안심권입니다. 아직은 수심이 있는곳 보다 수심이 낮은 수초가에서 반응 좋았으며 씨알은 조기급을 벗어나지 못하였읍니다. 몇가지 루어를...
  •  달창~배스는 어디에??
    ||0||0안녕하세요~ 진돌이 신랑입니다. 어제 당직 근무를 서고 오후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창지로 고고씽 ~합니다. 배를 펴본지도 꽤 되었고 가이드브라켓도 선물받아 한 번 사용해 볼 요량으로 달창으로 향했습니다...
  • ||0||0여길 갈까 저길 갈까..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덜 더운(?) 북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일단 같이 수다 떨분으로 동행님을 포섭! 아주 오랫만에 둘만의 배싱 여행을 시작합니다. # 1 DAY.. 점심쯤 ...
  • 키퍼님 뒤를 이어 자작 로드 랩퍼를 만들어 봤습니다.
    ||0||0 키퍼님과 이번에 같이 만든 로더 랩퍼입니다... 호작질은 항상 나중에 해야 득이 되더군요 미리 만든분꺼 보고 나름 보안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뭐 별다른건 아니고 위에 롤라를 더추가 해서 좀더 안정 되...
  • 두인지 다녀왔습니다. (8/30)
    ||0||02주전 구이지 출조 덕분에 한 번의 낚시 기회를 깔끔하게 마나님께 반납하고 두주만에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4주만에 동행출조한 매제덕분에 더욱 기대되는 출조였습니다. 처음 행선지로 정했던 회룡지는 배...
  • ||0||0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식구 여러분들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꾸벅][꾸벅] 오랜만에 쓰는 조행긴지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슬픈 솜씨로다 기냥 써내려 가 볼랍니다. 이조사님(회...
  • [위천] 아..  추웠던 기억이!!
    ||0||0 어제 새벽 5시에 위천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쌀쌀하던데요?? 오로지쯤 가니 해가 둥실!! 그런데 군위 접어드니 안개가.. 안개가!! 무지 하게 많더군요. 허옇습니다. 내량교로 가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
  • 2009.09.01. 달창,십이리지
    ||0||0 ■ 장 소 : 달창지,십이리지 ■ 시 간 : 2009.09.01. 약14:00~18:30 ■ 상 황 : 조용하다 바람터짐 ■ 채 비 : 이것저것 태클박스에 있는거 전부다 ■ 액 션 : 상황따라 ■ 장 비 : 로드 : N.S 66L스피닝(라이트),슈...
  • 배스 침주기 117탄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은 쌀쌀해졌읍니다. 그래도 더운것 보다는 낫군요.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여 뚝에서 금호강을 내려다 보니 수초가 강을 완전 더퍼 씨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노씽커 채비...
  • 지난 일요일, 고령교
    ||0||0 지난 일요일 고령교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뭐 별다른 이야기는 없어서 안 올리려고 햇는데, 게시판 프로그램을 살짝 업그레이드해서 위지윅에디터가 잘 먹히나 그것도 테스트 해볼겸 올려보는 겁니다. ...
  • ||0||08월 30일 팀막달려 낙동강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당일 새벽 5시 트레일러를 끌고 호포에 도착하니 아직 껌껌하네요..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배를펴고 평촌에서 출발하는분들을 뵙기 위하여 삼랑진 합수부로 달...
  • River Bassing...
    ||0||0여름의 막바지에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오후에 낙동강 지류인 회천강으로 오랜만에 우인들과 나가보았습니다. 예년보다 잦은 비로 수질이 맑아 더없이 좋았으나, 하루종일 흐린 닐씨와 간간이 뿌려지...
  • 배스 침주기 116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 찬기를 느끼게 되네요 겉옷 하나 더입고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나가 스베로 두드리니 기온이 내려 간 탓인지 반응이 없읍니다.1/16지그 헤드에 웜 펌프킨으로 교체하여 캐스팅...
  • ||0||0 8월 29일(토) 제가 시집보낸 보트로 첫 출조를 나간다는 에코사운드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나도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물에 한번 담궈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예전 대호만 왕따조행할 때 동트는 모습...
  • 배스 침주기 115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이들과 강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아이들 데리고 놀수 있는곳. 매년 가는곳 밀양 빈지소 부근 상동교에 도착 하니 아직 늦은 피서 객이 몇분 계시데요. 기온이 갑작히 내려 가서 그런지...
  • 첫 조행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0||09살 짜리 아들과 29일 새벽(6시경) 눈을 비비며 오목천(금구동?)으로 처음 베스를 맞으러 나가 봤습니다. 보가 있었는데 보 상류 강변에서 KTX 교각 쪽으로 던졌습니다. 아직 용어도 익숙하지 않은데요... 노싱...
  • 위천(8월29일) 조행기
    ||0||0안녕하십니까? 유령회원 범서빠더입니다. 매일 들어와서 정다운 얘기, 유용한 정보 등 여러가지를 얻어가면서 정작 저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이제라도 자주는 못하지만 조행기 및 기타 이야기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