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성지 밤낚시..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1340

0

6


밤낚시를 하려고 간건 아니지만... 비안오길 기다리다가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백숙집 가기전에 논 옆에있는웅덩이? 인지..암튼 자주 가는곳이라서 거기서 웜을 던지려고 햇는데.. 와이드갭 바늘이 다 떨어진 것이네요...황당...;;; 남은바늘은 옵셋훅이 작느걸루 좀 남았는데 도저히 슬수 없는 사이즈 , 뒤저보니 얼마전에 핫도그 에 쓰려구 산 바늘이 있네요..좀 크다 싶었지만 배스 입크기를 믿구 스트레이트 웜을 달아서 던집니다... 입질은 무쟈게 많이 오는데 바늘이 큰탓인지...배스가 작은 탓 인지 훅셋이 안되네요 수면위로 배스가 많이 뛰길레 포퍼를 쓰려구 했는데 수초 때문에 안될꺼 같고...점보 글럽을 달아서 수초에 살살 끌어도 도무지... 여간 작은사이즈 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니깐 좀 커보이는 놈이 수초를 일렁 거리게 하네요 마지막시도 라구 생각하구 개구리 루어를 달아서 날려 봅니다. 역시나 입질만하고 안무네요/..-_-++ 화가잔뜩나서 백숙집으로 옯겼습니다. 물이 불어서 그런지 맘에 들지 않는 포인트 로 변해 있네요...수심이 의외로 깊은것이...프롭배이트로 수면에서 난리를 쳐 봐도 잠잠...내컨디션이 안좋은건지. 배스들이 않좋은건지 다른 분들도 별로 신통치 않은듯합니다. 그냥 접고 가려구 자전거를 타구 나가는데 길가에 포장마차 있는곳에 잠깐 들렸습니다. 수초도 없구 조용하길레 포퍼를 살짝 던지니깐 아주~~조그만 녀석이 꽝을 면하게 해 주네요 얼마나 이쁘던지..^^ 제 배스최소어 기록입니당...포퍼보다 약간 큰사이즈 5치정도(오짜네요^^ 헤헤) 그녀석 으로 마무리하고..너무 어두워서 자전거 타고오기 곤란할까봐 철수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goldworm
[뜨아] 최소어 정말 대단합니다. [굳][하하]
04.07.17. 16:08
배스렉카
안녕하세요 가물치 전사님,,,,, 그날 자전거 타고 오신분 이라니 생각이 나는군요,, 백숙집앞 웅덩이 근처에서 ,,,배싱하던 두사람 기억나십니까?
긴가 민가 싶어 ,,,먼저 인사를 못 드렸는데....맞으신군요,,,
다음에 뵈면 먼저 인사 드리죠,,,,
썬글라스 아주 인상적 이었습니다.... 다음에 뵈면 베이트 캐스팅 좀 배워야 겠습니다... 그럼
04.07.17. 17:25
profile image
가물치전사 글쓴이
감사합니다. 담엔 꼭 아는체~ ^^;; 부탁합니다
04.07.17. 17:56
진이아빠
애기 배스 정말 귀엽습니다. [미소]
04.07.18. 07:21
애기배스 귀엽네요...
5.5인치 렁커로 10Cm짜리 잡은 생각이 나네요...
열심히 먹어야 하는 임무(?)를 타고 나서 그런지 크기 안 가리고 덤벼듭니다.
담에는 최대기록 기대할께요...
04.07.19. 08: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단 사진은 없이 올립니다. 장소 : 오로지 상류에서 안쪽으로 난 직벽지대 시간 :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과 : 3짜 1, 2짜 10여수.. 저녁에 작업이 예정된 관계로 저녁 6시에 출근을 하랍니다. 처가에 들러 아침...
  • 장소 : 오로지 제방옆 취수장 아래 시간 :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조과 : 아래를 보시길....(안 갈쳐 줘야 재밌음) 점심을 빵과 우유로 대충 때우고 삼산지 구경 갔습니다. 오로지를 보고 나니 삼산지는 그냥 웅덩이...
  • 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
  • 비오는 와중이라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12시 조금안되서 신동지 도착해보니 흙탕물이 콸콸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수위는 이제 다시 올라갈듯합니다. 오래전에 4천원주고 구입했던 상...
  • 남계지의 아침
    이래저래 하다 보니 잠잘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창박을 보니 훤하게 밝아 옵니다. 낚시대 들고 차에 올라서 생각해 봤습니다. '어디로 가보지?' 비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남계지로 향했습...
  • 남계지와 철탑끄리사냥
    첫번째 사진은 어제 하빈지 수로최상류쪽에서 찍은것입니다. 저 멀리에 다리가 아주작게 보이는군요.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운 그림이라서 이렇게 꺼내놓고 조행기 시작합니다. 새벽 6시경 남계지에 도착했습니다. 그...
  • 오늘은 상황이 어떨까 싶어서 가봤는데 물색은 어제와 비슷하고 배스들도 잔챙이 두마리...[씨익] 백숙집, 구 초등학교 두군데모두 상황이 별로 인듯해서... 아쉽지만 철수.... 무너미아래 잠깐 들렸다 가려고 했드만...
  • 요즘 단산지 밤낚시만 가다가 오랜만에 불로동 금호강 보에 갔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 있고 물색도 흐렸습니다. 이럴땐 항상 어떤 채비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땡볕에서 고생하면서 노력했지만 단산지와 다름없...
  • 남계지 다녀왓어요
    조행기를 보니깐 골드웜 아저씨 께서 먼저 다녀 가셨군요... 전 오후 늦게 출발해서 만날수가 없었네요.^^ 세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네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는 남계지 바로옆에 있는집? 인지....
  • 신동지와 하빈지 상황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신동지로 달려갔습니다. 새물유입구쪽은 맑은물이 유입되고 있었지만, 거기만 지나면 진한 흙탕물이었습니다. 땅콩을 띄울까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서서 바로 하빈지로 달려갔습니다. 하빈지는 ...
  • 철탑 강준치....
    수위가 내려가기를 몇일을 기다린 끝에 골드웜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철탑 강물 수위는 적당한게 뭔가 기대를 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소식이 없두만 강준치란 놈 이 먼저 저를 반깁니다. 끄리만 생각하...
  • 대성지 조황
    배스키퍼 조회 136004.06.24.21:30
    04.06.24.
    오늘은 제방쪽을 가봤습니다. 제방쪽으로 바람에 밀려온 개구리밥이 연안을 따라서 띠를 이루고 있어서 별로 마땅한 채비가 없다 싶어서 지그 스피너로 탐색... 무너미 쪽에서 애기배스 두수... 흙탕물의 영향으로 채...
  • 퇴근하자 마자 갈 만한 데를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옥계천을 들렀습니다. 상류 공사장 임시다리 위쪽에서 웜을 던져 봅니다. 큰비에 넘쳤는지 온통 진흙이 바지에 묻습니다. 자리를 옮겨 토관쪽까지 가도 영 입질이...
  • 안녕하십니까? 신입가입후 첫 조행기 입니다. 어제 회사 일정이 예정보다 빨리 끝난 관계로, 직원 2명과 더불어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와 바로 도로사이에 이웃해 있는 상?지에 다녀왔읍니다. 현재 주남저수지...
  • 잔뜩 흐린 하늘이 금방 뭔가를 뿌릴것 같은 날씨 입니다.. 하지만...오늘은 난생 처음 배스 장비를 구입하는 날이라 ,,조금은 설레는 맘을 안고,,,,배스샆으로 출발,,,,, 로드는 ,,,NS샷건 ML로 결정,,, 릴은 시마노 ...
  • 오늘은 주남저수지에 한번 가보았읍니다. 전반적으로 입질은 있었으나,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강한 입질을 하더군요. 보통 주남저수지에서 어제간 이웃 저수지로 물이 유입되는게 보통인데, 오늘은 이웃 저수지에서 ...
  • 오늘 함안 악양수로 인근의 자연못으로 갔읍니다. 몇일전, 바로 첨으루 저에게 꽝을 선사한 곳이지요.. 오늘 도착한니 붕어낚시인들만 몇분 보이시고, 배싱을 하시는분은 안보이더구여.. 도착하고나니, 피곤함이 몰려...
  • 철탑에 다녀 왔어요..
    친구녀석이 낚시를 가고싶어하는 눈치라서 그냥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전 자주 안가는 철탑에 갔습니다. 본류쪽엔 물이 불었지만 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은 의외로 좋더군요.. 고기도 많은듯하고..가까운 물가엔 치...
  • 드뎌 조금 있으면 휴가를 갑니다, 전 설 잠실에 살고 있는데... 낚시 안한지 하오래 돼서여!!! 저 주로 고삼지나 송정지로 낚시를 다녔는데여 여기말고 좋은곳 있으면 추천점 해주세여 ! 한강엔 주로 날추워 지면 준...
  • 주말 배스부흥회 번개 다녀왔습니다.
    예정대로 새벽 5시 돌마트 직전에서 녹색장화를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두분이 걸어오십니다. 라이징요님과 말짱꽝님... 가는길에 왜관 24시간 김밥집에 들러 김밥몇줄사고 바로 고속도로에 차를 올립니다. 6시 3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