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흙탕물의 삼산지.

雲門 雲門 1579

0

6




2004.07.18일 오전 8시30분부터 12시까지
삼산지에서 낚시했습니다.
물색은 아주 흐린 황토색이었습니다.
주 채비는 찻길 건녀편 수몰나무지대라서
이카 노싱커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사이즈는 삼산지 표준사이즈인지는 몰라도
연경지사이즈--20급--만하고요
큰놈은 30이 갓될정도...
마리수는 40여수는 충분히 넘을것 같은데....
오는 길에 오로지를 지나쳐서 왔는데 삼산지보다는
조금 덜 흐려보이더군요. 릴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그래도 큰놈들이 우글댈까해서 남쪽나라 안가고 갔건만
쬐금 실망스러운 수준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키퍼
조용히 다녀 가셨군요....
미리 연락 주셨으면 큰놈들한테 대기 하라고 귀뜸이라도 해뒀을텐데...[푸하하]
그래두 40수면 재미는 있으셨겠습니다.[미소]
04.07.19. 10:43
건달배스
전 크기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마리수가 .....[흐뭇]
04.07.19. 11:02
goldworm
삼산지는 흙탕물이 극심한곳입니다. 아마 인근저수지들중에서 가장 먼저 흙탕물이되어서 늦게 흙탕물이 개입니다.
흙탕물 와중에도 잔챙이들의 먹성은 대단한가 봅니다.
건너편 논둑아래, 거기가 최곱니다. [굳]
04.07.19. 11:50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미워 골드웜님. 진작에 안가르쳐주고 삐졌어요[흥] 삐졌어요.

건너편 논둑아래나 산자락 아래의 수몰나무나 사이즈는 다 찍어낸듯
같애요. 제일 큰놈은 왜 밭짜락사이에 있는 새물유입구근처에 있는
나무에서 잡았건만 두뼘도 안되요[울음]

원래는 옥포양수장근방의 수로와 늪에 가려고 했다가 흙탕물일거라 생각되어
계곡형으로 보이는 삼산지에 갔건만 아침시간이 늦어질까봐서 어쩔수없이
했어요[울음][울음]
하도 약올라서 오로지가려다가 차가 르망이라서 지난번처럼 꾸겨넣을수 없어서
못갔어요[울음][울음][울음]

책임져요[버럭]..
04.07.19. 12:21
요즘...원장님....잔챙이 킬러로 부상하시는것 같습니다. [뜨아] ㅋㅋㅋ

같이한번...남강 같이..가고..싶은데...길도 아삼삼하고....^^
남쪽으로...함 가실때...델고...가주세요...^^


04.07.19. 14:43
진이아빠
40여수라.. 거기에 만족 못하시는 운문님 밉습니다. [외면]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잡아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04.07.21. 08: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