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님이 물으시는 강창교포인트
제가 지금 동변동으로 이사오기전에는 성서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집사람의 눈에 감전되기 싫어서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녔기에 그 근방 잘 압니다[미소]
강창교 가는길은 성서에서 강창으로 가시다가
삼성 래미안아파트를 지나서 다리앞 신호등에서 좌회전합니다.
좌회전하자마자 우측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만일 이 길이 어렵다면 래미안아파트 사거리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강창 다리아래 차를 주차하시면 다리 위 아래 두곳의
낚시 포인터가 생깁니다.
다리아래 곧바로 내려가시면 여울아래에 도착하는데
여울살을 가로질러 루어를 던지신 후
천천히 끌다보면 배스입질이 들어옵니다.
스플릿샷을 주로 사용했으나 렁커같은 스트레이트웜도 잘 먹힙니다.
천천히 감아들이는게 핵심입니다...
상류쪽포인터는 물이 불면 진입이 불가능하고
물빠지면 다리옆 양수장쪽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최대한 들어가시고 난 후 직벽쪽으로 던지시면 역시
낚시가 가능합니다. 본류로 던져서 물에 따라서 흐르는데로 하셔도
되고요..
강창교를 넘어서서는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다리아래에 주차하고
물이 찼을때에는 석축쪽으로 강에 물이 없을때에는
들어가셔서 교각하류의 작은 물줄기 아래 던진후 천천히 감으시면 됩니다.
강창교윗쪽에는 배스가 잘 안되더군요.
강창교는 안에 낚시줄이나 다른 철사등등 지저분한게 많아서 밑걸림이 잘생깁니다..
되도록 노싱커나 스플릿샷, 스푼으로 중층감기등등을 구사해도
밑걸림이 잘생기니 참조하세요...
제가 잡아본 강창교의 고기로는
강준치,끄리,배스 그리고 쏘가리입니다.
숭어는 작년 홍수일때 낙동강을 거슬러서 유곡천에는 확실히 올라왔었는데
제가 강창에서보니 그곳에서도 숭어가 올라온것 같이 보였습니다.
점프하고 난리더군요.. 루어에는 반응을 안합니다..
참고로 대구와서 처음으로 14파운드라인이 맥없이 터진곳이 강창교입니다.
릴드랙이 풀리면서 안감기더니 바이바이 하더군요..
대물도 올라오는것을 생각됩니다...
전 강창 갈때에는 주로 스푼 많이 가지고 갔었답니다.
한때 30개 수장시킨적도 있습니다.
강창교하류로 가시면 또 한 곳이 나옵니다.
물이 떨어지는 곳인데 그곳도 물이 있을때에는 배스가 있습니다만
물이 없으면 수심이 안나와서 안 붙어 있습니다.
이곳은 강창교에서 좌회전후 두번째 신호등에 우측에 있습니다.
또한곳은 계속 강변도로따라 쭈욱 가시면 열병합발전소가 좌측에 나오면서
대로--10차로던가--와 만날것인데 이때 우회전하여 계속 가시면
좌측으로 큰길인데 그냥 화원방향으로 직진하여 바로 제방으로 올라간후
우회전하시면 금호강습지어쩌구하면서 들어가는길이 나옵니다.
여기는 가끔 길이 차단되어 있기도한데 차단되면 그냥 차 세우시고
많이 걸어서 들어가되 들어가는 길이 좌측의 작은 공단폐수처리개울쪽으로
난 길따라 들어가시면 금호강 본류대의 여울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는 여울바로 아래에 물살이 휘감아 도는 곳이 포인터입니다.
여기서도 본류를 가로질러 던지신 후 천천히 감으면 물살로 인해
루어가 바로 강물방향과 같아지면서 들어오는데 이곳에서도
한때 기록적인 마리수를 한 곳입니다...
일명 구라리포인터라고 한다더군요..
절대로 이 여울살 멀리 움직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금호강의 특징은 제가 보기론 수심이 깊은 곳보다는 물살이 있는
여울발 바로 아래가 최상의 포인터가 되더군요.
즉 먹이에 대한 것이 금호강배스의 일차적인 생존환경이 되는듯..
그때도 지금처럼 집사람의 눈에 감전되기 싫어서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녔기에 그 근방 잘 압니다[미소]
강창교 가는길은 성서에서 강창으로 가시다가
삼성 래미안아파트를 지나서 다리앞 신호등에서 좌회전합니다.
좌회전하자마자 우측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만일 이 길이 어렵다면 래미안아파트 사거리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강창 다리아래 차를 주차하시면 다리 위 아래 두곳의
낚시 포인터가 생깁니다.
다리아래 곧바로 내려가시면 여울아래에 도착하는데
여울살을 가로질러 루어를 던지신 후
천천히 끌다보면 배스입질이 들어옵니다.
스플릿샷을 주로 사용했으나 렁커같은 스트레이트웜도 잘 먹힙니다.
천천히 감아들이는게 핵심입니다...
상류쪽포인터는 물이 불면 진입이 불가능하고
물빠지면 다리옆 양수장쪽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최대한 들어가시고 난 후 직벽쪽으로 던지시면 역시
낚시가 가능합니다. 본류로 던져서 물에 따라서 흐르는데로 하셔도
되고요..
강창교를 넘어서서는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다리아래에 주차하고
물이 찼을때에는 석축쪽으로 강에 물이 없을때에는
들어가셔서 교각하류의 작은 물줄기 아래 던진후 천천히 감으시면 됩니다.
강창교윗쪽에는 배스가 잘 안되더군요.
강창교는 안에 낚시줄이나 다른 철사등등 지저분한게 많아서 밑걸림이 잘생깁니다..
되도록 노싱커나 스플릿샷, 스푼으로 중층감기등등을 구사해도
밑걸림이 잘생기니 참조하세요...
제가 잡아본 강창교의 고기로는
강준치,끄리,배스 그리고 쏘가리입니다.
숭어는 작년 홍수일때 낙동강을 거슬러서 유곡천에는 확실히 올라왔었는데
제가 강창에서보니 그곳에서도 숭어가 올라온것 같이 보였습니다.
점프하고 난리더군요.. 루어에는 반응을 안합니다..
참고로 대구와서 처음으로 14파운드라인이 맥없이 터진곳이 강창교입니다.
릴드랙이 풀리면서 안감기더니 바이바이 하더군요..
대물도 올라오는것을 생각됩니다...
전 강창 갈때에는 주로 스푼 많이 가지고 갔었답니다.
한때 30개 수장시킨적도 있습니다.
강창교하류로 가시면 또 한 곳이 나옵니다.
물이 떨어지는 곳인데 그곳도 물이 있을때에는 배스가 있습니다만
물이 없으면 수심이 안나와서 안 붙어 있습니다.
이곳은 강창교에서 좌회전후 두번째 신호등에 우측에 있습니다.
또한곳은 계속 강변도로따라 쭈욱 가시면 열병합발전소가 좌측에 나오면서
대로--10차로던가--와 만날것인데 이때 우회전하여 계속 가시면
좌측으로 큰길인데 그냥 화원방향으로 직진하여 바로 제방으로 올라간후
우회전하시면 금호강습지어쩌구하면서 들어가는길이 나옵니다.
여기는 가끔 길이 차단되어 있기도한데 차단되면 그냥 차 세우시고
많이 걸어서 들어가되 들어가는 길이 좌측의 작은 공단폐수처리개울쪽으로
난 길따라 들어가시면 금호강 본류대의 여울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는 여울바로 아래에 물살이 휘감아 도는 곳이 포인터입니다.
여기서도 본류를 가로질러 던지신 후 천천히 감으면 물살로 인해
루어가 바로 강물방향과 같아지면서 들어오는데 이곳에서도
한때 기록적인 마리수를 한 곳입니다...
일명 구라리포인터라고 한다더군요..
절대로 이 여울살 멀리 움직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금호강의 특징은 제가 보기론 수심이 깊은 곳보다는 물살이 있는
여울발 바로 아래가 최상의 포인터가 되더군요.
즉 먹이에 대한 것이 금호강배스의 일차적인 생존환경이 되는듯..
goldworm
강창교에서 바로 내려가는길도 있었군요. 다사에 처형이 살고있어서 가끔 갑니다.
다음에 가면 강창교쪽도 잘 뒤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면 강창교쪽도 잘 뒤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07.19. 14:50
정보 감사합니다.
상세한 정보에 안가고는 못하게 하는군요. [씨익]
스푼 액션은 그냥 감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특별히 액션은 폴링 밖에 없는것 같은데...
로드를 좀 당겼다가 자유낙하 시키다 밑에 걸릴라 치면 빠르게 릴링...
맞나요?
아님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 없이 계속 릴링만 하면 더 좋을까요?
제 경험상 금호강에서 스푼을 천천히 감다가 로드 당기며 빨리 감을때
끄리가 히트 되던것 같던데요. 이건 아닌가요?
상세한 정보에 안가고는 못하게 하는군요. [씨익]
스푼 액션은 그냥 감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특별히 액션은 폴링 밖에 없는것 같은데...
로드를 좀 당겼다가 자유낙하 시키다 밑에 걸릴라 치면 빠르게 릴링...
맞나요?
아님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 없이 계속 릴링만 하면 더 좋을까요?
제 경험상 금호강에서 스푼을 천천히 감다가 로드 당기며 빨리 감을때
끄리가 히트 되던것 같던데요. 이건 아닌가요?
04.07.19. 15:04
雲門 글쓴이
그냥 던진후 감으시면
배스.끄리.강준치중 아무나 걸립니다...
액션 ..
이런것 다 필요없습니다.
무대포로 감으세요.
배스.끄리.강준치중 아무나 걸립니다...
액션 ..
이런것 다 필요없습니다.
무대포로 감으세요.
04.07.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