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맑은 물을 자랑하는 단산지!

공항교에서 가까운 봉무공원 단산지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듯 합니다

1번은 못뚝인데요 뚝 젤 안쪽 끝입니다 이곳은 해가 지고 괜찮은 씨알이 나오는 곳입니다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밑걸림이 많아요^^ 1번 지점에서 뚝과 수평되게 캐스팅해야 밑걸림이 덜합니다
이유는 잘 몰겠고 경험상...[헤헤]

2번은 관리소 앞 포인트로 야간에 진입이 편하고 넓직한 공간이 있습니다
손바닥 크기의 씨알이 자주 올라 오는곳!

3번은 큰 암반 지역으로 수중에 급심이 형성된 곳인것 같습니다^^  전번에 누군가 단산지에서 6짜를 뽑아넸는데 아마도 여기가 아닐까 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번 5번 은 예전에 물이 빠지기 전에는 골찰 안쪽으로 수몰나무가 많아 30넘는 것들이 자주 나오던 곳입니다(단산지 배스는 작아도 힘은 좋습니다...예전에는 30만 넘으면 크다고 했는데 누가 6짜를 하는 바람에...ㅜ.ㅜ)
하지만 지금도 상당히 많은 수의 배스들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5번 바로 옆 골창도 물 빠지기 전에는 상당히 좋은 포인트 였으나 지금은 물이 너무 많이 빠져서 좀 그렇습니다

6번은 보트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곳이라서 예전에는 자주 안가던 곳인데 지금은 낮에 유일하게 그늘이 지는 곳이고 수심도 좀 나옵니다

여기도 마릿수는 좀 나오지만 잔챙이가 많습니다

단산지는 주가 20-30 급이구요 ...금호강이나 일반 저수지에 흙물이 찻을때 가면 좋습니다
언제나 맑은 물을 유지 하거든요(바닥이 다 암반이라서...)

제가 가서 주로 쓰는 채비는 언더리그, 지그헤드, 폽퍼, 노싱커, 스플릿샷...이구요 요즘은 지그헤드와 언더리그를 씁니다(요즘에는 언더리그가 잘 되던데요^^)

예전에는 노씽커에 괜찮은 씨알이 잘 나왔드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