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내리는 신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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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다녀오고 오랜만에 또 신동지를 찾았습니다.
전날 소나기가 내리길래 꽤 좋은 조황을 보이지않을까 싶었는데, 신동지쪽으로 가면서 개울을 보니 이곳은 소나기가 적게 온모양이었습니다.
소나기덕에 모처럼 시원한 날씨.
이슬비까지 내려주니 낚시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신동지 수위는 만수위에서 1미터 내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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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표 러버지그
지난 초동지번개때 선물받은 러버지그 두개. 하나는 박스에 고이 모셔져있고, 또 하나는 떨궈먹지도 않고 여러 배스들을 혼내주는 주요무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낚시시작하자마자부터 잔챙이들이 극성이라 조금 큰녀석을 노려보고자 던져넣으니 30급들이 물고나옵니다.
트레일러는 깍두기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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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하기
7시쯤 되니 비가 조금 세지길레 나무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의 나무그늘밑은 봄 가을에 좋은 포인트가 되는곳으로 바로옆에 물위에 띄워놓은 집같은것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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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웜
배스어쎄신을 닮았는데, 훨씬작은 4인치로 다른회사의 웜입니다.
지그헤드에 꽂아 던져놓으니 잔챙이들이 성화를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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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꽝님
건너편을 쭉 훑어 제방가까이까지 갔을무렵 건너편 주차장을 보니 흰색코란도가 하나 섭니다.
가까이가면서보니 장화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장화를 보니 아는분일거 같아 가까이가보니 말짱꽝님이셨습니다.
주차장 바로위쪽 나무넘어진곳에서 몇마리하고 작은 미노우도 하나 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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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보조로 대어놓았던 밑판 세개중 두개는 떼어냈습니다.
직결피스로 조여놓아서 나사만 돌려도 빠지더군요.
남은 하나마저 떼어내면 벌어질까 싶어 당분간은 그대로 둘 작정입니다.
두껍게 발라둔 실리콘은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잘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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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의 고개를 넘으며...
돌아올때는 항상 요술의고개를 넘어오는데, 산에 운무가 끼인모습이 시원해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매일 이런날씨면 좋으련만... 오후부턴 또 찜통더위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이사진이라도 보시면 시원해질까요? [하하][콩나물]
가본적은 없는곳인데 자주조행이기가올라오니 한번가보고 시퍼지네요
첫번째배스 따깔이 [굳] 두번째배스는 자세?가[굳][굳]입니다
잔챙이지만 사진 무지잘나왔습니다 배스계의 모델[씨익]
첫번째배스 따깔이 [굳] 두번째배스는 자세?가[굳][굳]입니다
잔챙이지만 사진 무지잘나왔습니다 배스계의 모델[씨익]
04.08.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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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샤합니다.
운문표 라바지그를 애용해주시는 골드웜님.
언제 만나면 또 듬뿍 안겨드릴까요.
아직 한 깡통 가득 담겨져 있는데...
라바지그로 씨알선별한다는게 다 거짓말이죠.
제가 가는 연경지배스는 15센치짜리도 물고 나오니....
죽겠습니다.
운문표 라바지그를 애용해주시는 골드웜님.
언제 만나면 또 듬뿍 안겨드릴까요.
아직 한 깡통 가득 담겨져 있는데...
라바지그로 씨알선별한다는게 다 거짓말이죠.
제가 가는 연경지배스는 15센치짜리도 물고 나오니....
죽겠습니다.
04.08.03. 16:14
goldworm
그래도 조금은 가려주는것 같습니다. [하하]
루어선물받으면 되도록 그 루어로 큰고기를 잡아주는게 선물받은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동네프로님의 참종개만은 함부로 던지질 못하겠더군요.
아까워서... [슬퍼]
루어선물받으면 되도록 그 루어로 큰고기를 잡아주는게 선물받은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동네프로님의 참종개만은 함부로 던지질 못하겠더군요.
아까워서... [슬퍼]
04.08.03. 17:49
골드웜님 가시자 마자 빗줄기가 굵어져 철수했습니다.
신동지가 예상보다 상황이 안 좋더군요...
그 상황에서도 골드웜님은 꾸준한 조과를...
역시 [굳]입니다.
신동지가 예상보다 상황이 안 좋더군요...
그 상황에서도 골드웜님은 꾸준한 조과를...
역시 [굳]입니다.
04.08.03.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