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캔을 사용한 버즈 베이트 만들기

음 ...
오 ...망치님~ hand 가 ~artfull하네요: 앙드레버전..

[굳]이란 찬사만이 어울릴듯..

와 정말 [굳][하하] 입니다.
오래전에 문방구에서 버즈날개 만들려고 동판을 하나 사뒀는데, 망치님의 작품을 보니 용기가 생깁니다.

캬~~ 이뻐요[굳]
손제주가 뛰어나십니다.

한가지 힌트를 드릴께요...
사진의 색감이 조금 푸르딩딩하게 나왔는데요..
이문제점들은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White balance=Auto 에서 메뉴얼로 바꾸시고 형광들 아래에서 촬영을 하신다면
형광등 표시로 변환해 보세요... 사진의 푸른끼가 없어지고 조금 따스한 색감이나 우리눈에 보였던 그대로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굳]
영어 써있는 캔을 보면 배스가 고향생각나서 얼른 물것 같습니다.

다음엔 버즈조황사진 부탁드립니다....[씨익]

허접한 손재주를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부끄]....

아이고 어떻게 그렇게 제 마음을 아셨는지요.
이노무 카메라가 고장인가,소니 AS에 들고 갈까 생각했습니다...
땜쟁이님 힌트 감사합니다...

블레이드를 정말 이쁘게 접으셨네요..
저도 좀 두꺼운 철판으로 만들어보니...
와이어에 블레이드가 돌아가는 게 아니라...
블레이드에 와이어가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더군요...[뜨아]
조행 결과 기대할께요...

디지틀 카메라(비디오 카메라,스틸카메라)들의 눈은 인간의 눈처럼 색감의 질을 가자
판단하여 조정을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미세한 부분은 사람이 직접 조정을 해주셔야 이쁜 결과물들이 나온답니다.

버즈 정말 멋쪄요[굳]

망치님 소유하고 계신 모델로 보아서는 메뉴얼로 화발(화이트 발란스)조정이 가능한것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찾아보셨어요?

Maker SONY
Model DSC-P10
Software andoWORKS
Datetime 2004-08-15 22:14:53
Exif version V2.2
Shoot datetime 2004-08-15 22:14:53
Image size 600 x 400
Compressed BPP 4 Bits/Pixel
Exposure time 1/200s
F-Number F 2.8
Exposure program Auto
ISO speed ratings ISO 100
Exposure bias value EV 0
Max. aperture value F 2.8
Metering mode Multi-segment
Flash Off
Focal length 7.9 mm
White balance Auto
Macro Off

흠...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군요 손들었습니다.[기절]

음료수캔은 너무 얇고 커피캔이나 부탄가스 빈통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재료가 모자라시면 한번 사용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경우에는 블레이드 앞에 면봉을 끼우니 블레이드와 면봉사이에 수초 같은게 끼어서
몇번 사용하고나면 블레이드가 잘 않돌아가는 경향이 있어서 앞에는 아무것도 없이
해주니 훨씬 낳았습니다.
혹시라도 앞쪽에 수초가 많이 감긴다면 한번 없애 보십시요[미소]

키퍼님 팁 감사합니다....

손재주가 [굳] 입니다

아니 어떻게 디카 기종까지[헉].....
방금 차에가서 카메라 기종확인 하고 왔습니다...
기종 정확하게 맞네요.

어거 첩보 수준 아닙니까[푸하하]....
아님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나요.

카메라 작년에 샀는데.....사실은 잘모릅니다...
몰라서 죄송합니데~[부끄]

질문 입니다.[궁금]

스커트는 뭐로 만드셨는지?
칼로 한가닥한가닥 잘라서 만드신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씨익]

예리한 질문 입니다 키퍼님.

제가 만든 버즈베이트 재료를 간략히 말씀드리면요.

버즈베이트헤드는 일반조개봉돌1.5호에 납땜한 것이고요
훅은 스트레이트훅#3를 훅아이 부분을 절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와이어는 스테인레스0.8T이며 훅과 와이어를 조개봉돌에
심은후 납땜한뒤 헤드외부를 자동차용 락카로 아래위 도색한뒤
헤드의 아이는 전기절연 테이프 검은색을 둥글게 따서 붙이고
최종으로 온돌바니쉬를 사용해서 3회 도포 한것 입니다

그리고 스커트는 일반 시중에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2000년 인가 와이어 베이트 자작하면서 스커트를 주위에서 찾고 있을때
우연히 회사에 방문한 공구상 직원에서 스커트 재질을 구한다고 했더니
아마 장판의 재질이 제가 말한 것과 비슷하다고 하길래....

집에 돌아가서 집에있는 거실의 장판 일부분을 절단해서 서로 다른 재질의
윗부분을 분리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생각하던 그런 스커트의 재질을
찾았습니다. 상당히 부들부들 하면서 물에들어가도 움출어들거나 달라붙지
않고,칼로 절단도 상당이 용이하고......

그 다음날 집사람 설득해서 거실장판 전부 우드로 바꿨습니다.
그당시 상당한 비용이 들어서 교체했는데 그뒤 집사람한테
그런사실 들켜서 거의 낚시 거만둘 상황까지 갔더래 습니다.
집사람 그돈으로 시중에 파는 스커트를 샀으면 평생을 사용하고도 남겠다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거실에는 우드가 깔려 있으니 그렇게 나쁜것도
아닌것 갔습니다.

다행히 집사람과는 잘 마무리 하고 교체한 장판을 확인해보니 품질이 균일치
않아 실제 스커트로 사용할수 있는 장판은 가로세로 약1.5미터정도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나머지는 너무 딱딱한 편이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사용하고 다미끼의 스커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매년 배스 비수기인 겨울 동안 한해 사용할 루어를 만듭니다.
다음번 스피너 베이틀 만들때는 꼭 사진으로 촬영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커트에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 [하하]
저도 요즘 뭐든지 할려고하면 낚시와 관련된것이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받습니다. [부끄]

저두 버즈 무지 갖구 싶었는데.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정말 대단하십니다 [굳]

[굳]대단하십니다 [기절][기절]

어찌 그런 손재주를 가지신지... 저도 도전해봐야겟네요 재료가 쉬운것은 금방구하겟는

데 온돌바니쉬는 어떤건지 너무생소하네요 [미소]

일단 도전해볼랍니다..

전 이제부터 무조건 일단 해보기로했습니다 [미소]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내공이 높으신지....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꼭~

스커트재료 때문에 장판을 바꾸셨다구요...[기절]
대단하십니다.[굳]

노피시님..
온돌바니쉬는 일액형 우레탄입니다.
보통 코팅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에폭시와 우레탄인데
우레탄은 황변--누렇게 변하는것--현상으로 하드루어에는 사용하기 그렇지만
와이어베이트는 괞찮습니다...
아무 페인트나 장판집가시면 팝니다.
담구었다 꺼내시면 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