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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염치지에서 몸맛을 ..

퍼그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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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갔다온사진인데

오늘 컴터 연결한기념으로 올립니다  [하하]

새벽에 축구끝나고

기분도 뒤숭숭해서 염치지로 갔지요

물은 많이차고 비도 어제밤에조금씩내렸다하고

왠일인지 녹조까지...

오늘은 힘들겠구나하고 오전내내

4짜구경도못하고 이리저리 포인트옮겨다니다

푸다다닥~!

좌로~ 우로~좌로~우로~

녹초밑으로 얼핏보이는게 이거 6짜배스를 잡는구나 [하하]

정신없이 털릴까 조심조심

랜딩해보니 정말 6짜더군요 [하하]

손맛을 무지 좋았습니다~

아직도 그순간이 가물가물하네요 가물치 [하하]


웜 : 이카 (밤샘) 노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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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오랜만에 소식 감사합니다.
가물치가 굵직하니 튼실해보입니다.
배스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몸맛은 괜찮았을듯 합니다. [굳][미소]
04.08.26. 02:03
초보인 제가 볼땐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어떡하면 이만하거 잡을수있는지...ㅎㅎ....
그리고 가물치는 왜 몸맛이라 하는지...손맛의 다른 변이어 입니까?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04.08.26. 08:43
배스렉카
퍼그님 오랜만에 뵙네요,, 많이 바쁘신가 봐요,,,
구미는 오늘도 비가 옵니다.. 얄미운 비~

시인주애님...몸맛이란,,, 제 생각에는 ,, 배스는 빅 사이즈를 잡아 보지 못해서 가늠을 할수 없지만...
가물치는 저정도 사이즈가 되면,,, 단순히 팔힘으론 랜딩시키기가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 몸으로 잡아낸다는 표현처럼,,, 허리힘을 이용해 ,,강제 집행해 버립니다.. 질질질,,,, 이런 상황을 몸맛에 비유한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닌가???
04.08.26. 12:41
profile image
9월 클럽정출이 아산 염치지인데
아부모드가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안동도 안보내주는 집사람이.....
이럴때는 정말 집사람 미워요[쪽][사랑해]
04.08.26. 12:45
배스대로도 가물치가 아주 크지 않거나 수풀이 우거진데가 아니면 '강제집행'이란 말을 쓸 정도로 릴링해도 괜찮은 모양이지요?
저눔의 가물치도 한번 잡아 봐야되는데...
04.08.26. 15:11
아~ 몸맛이 바로 그런뜻이었군요....^^
배스렉카님 감사합니다...~*
04.08.26. 15:31
퍼그 글쓴이
가물치 6짜급이하는 배스대로도 잡혀요 다른분들도 잡는거 봤거든요 근데 강제집행은 조금 무리인듯 저같은경우는 수초없는곳에서 잡아서 랜딩할수있었던거같아요 [하하]
04.08.26. 19:06
배스장비로 오픈에서 가물치를 랜딩하는 손맛! 정말 끝내주죠!
축하드립니다!!![씨익]
04.08.26. 19:35
profile image
예전엔 오픈워터에서 원多? [하하]쏘가리용 로드로 가물치 50센티가 조금넘는놈을 잡았었습니다...조금 무리 해서 랜딩했더니 낚싯대가 부러지는 사고가...손맛의 대가가 너무 컷기에 얼른 베이트 장비를 사게 되었네요..그농이 저의 두번째 가물치 였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그래서 가물치 인가봅니다..썰렁한가? [푸하하]
04.08.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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