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수로에서 잠깐...

금요일 아침 야간 마치고 옥계수로 댕겨 왔어여...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해가지고...쩝 ㅡ,.ㅡ;

옥계수로는 웜이 잘된다는  웜에만 승부를 걸었건만...

조과는 3짜 초반의 배스 한마리^^

그래도 꽝은 면했죠 ..히히

노싱커로 할려다가 무게감이 넘 없어서 봉돌하나 달고

스프릿샷 리그로 캐스팅...또캐스팅...계속 캐스팅 한결과

음...수몰나무와 부들의 경계에서 한마리 했습니다.

한 7미터 거리 정도인가?... 후킹 후 수로 배스의 힘에

간만에 사고 치는줄(4,5짜인줄...) 알았건만 3짜 초반이네요[부끄]

손맞은 좋았습니다...[하하]

오늘이 야간 마지막인데 낼 아침에 퇴근해서 또 한번 가볼라구여[미소]

옥계수로는 수위는 평소보다 조금 올라있으며

물색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어여..

님들도 한번 가보세요^^ 잉어도 펄쩍펄쩍 뛰던디...강 잉어가 올라 온것 같네요

배스도 올라 왔겠죠...

피크 타임에 가믄 많은 조과를 올릴껍니다.

저는 해뜨고 가니까 조과가 좋지 못하군요...

내일 아침에 또갑니다[흐뭇]

옥계수로 갑니다.

대물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