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말짱꽝 강창교 원정가다...

말짱꽝 1190

0

11

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안 찍어주십니다...
그래서 셀프샷..


열심히 연안을 공략중...


건달배스님 4짜
운문님 말씀... "인정 못해!!"




끄리의 습격
운문님의 연타...
그러나 끄리 아니면 눈만 달린 배스...


건달배스님의 연타
말짱꽝꺼만한 걸 하나 올리시더니...
작네..
운문님 삐지십니다.


운문님과 배스의 파이팅
그렇게 배 아래로 로드째 쳐박아 들어가는 놈을 실제로 본 건 첨입니다.


운문님의 4짜
드디어 운문님도 제대로 된 배스 한마리...
이로써...
운문님은 대어, 다어, 잡어 모든 타이틀을 석권하셨습니다.

운문님 덕에 재밌게 배싱하고 왔습니다.
주신 제로크랭크 너무 이쁘게 움직여요...
그리고 분양받은 릴도 정말 잘 쓸께요...



제가 아직 강계에는 적응이 잘 안 되는데...
보트 이동중 스피너 베이트를 던져놓고 주~욱 끌고 가다 보니...
수심이 좀 있는 곳에서 물어주더군요...
어디 사이트에 보니 그게 진정한 드래깅이라 하더니...

강창교 배스 힘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첨에 라인 터지고 보니 드랙이 꽉 잠겨 있더군요...
드랙 적당히 조정하고 라이징 보이는 곳에 바로 던져 걸었는데...
로드가 완전히 꺽이고... 드랙은 징징거리고...
오짜다! 라는 느낌과 달리...
35를 안 넘더군요...
하지만 체고랑 힘은 엄청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이런... 야속한 분들... 5시 2분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했었는데... 두차례...
내 생각엔 생까기로하고 안 받은것 같은데...
아쉽군요.
말짱꽝님 오셨는데... 전화통화만 했네요. 담에 뵈요~
04.09.06. 10:15
말짱꽝 글쓴이
아마 금호강 배스때문에 전화에 신경을 못쓰셨나 보네요...
담에 뵈요...
04.09.06. 10:32
배스렉카
더디어,,,깜님... 건달배스 패밀리가 내분의 조짐이 보이는 군요,,, 생깐게 맞을겁니다.
[헤헤]
사진만으로도 ,,,즐거운 한때 였다는것이 짐작이 되는군요,,,,
노란 고무다라이... 묶고 끌고,,,,,, 맨발에... 운문님 파이팅 사진 ,,,선명도가 조금 아쉽지만....예술입니다...

다음엔 저도 끼워 주세요,,[울음][울음]
04.09.06. 11:05
profile image
저거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눈달린 배스 2마리,끄리 4마리...
그렇게 울다가 마지막에 잡았습니다..
건달배스님과 말짱꽝님 두사람이 얼매나 약올리던지[버럭]

저도 하류는 보팅을 안해봤는데 어제 처음해보니
아래도 좋더군요..

노란 오리배는 저혼자 놀러 다닐때..
지금 보이는 235는 두사람이 같이 갈때 가지고 다닐려고요..

235 힘들어서요..

오늘은 점방손님이 조금 번거롭게 하니 내일정도에
망치님처럼 킬달고 해야 할 듯..
04.09.06. 11:13
초심
멋집니다... 조만간 강창에 접선하러 가야 되겠습니다.
요즘 꽝이 연속이니..
사진 잘보고 갑니다.
04.09.06. 11:51
건달배스
지금 무지하게 빠쁘지만 한마디 하고
가야겠습니다
깜님이 비졋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배신자랍니다
깜님 내맘 알지요 ㅎㅎㅎ
고민입니다 퇴근하고 저희 가계오셔요
스피너 베이트도 드려야하고
뽀너스? 도 좀드려야하고 기다릴께요
이만 바빠서요 마눌님이 아파서 지금 혼자랍니다
04.09.06. 15:10
말짱꽝 글쓴이
허걱...
제 홈에 이미지 올려 놓고 링크를 했더니...
아마 그것 때문에 300메가 트래픽이 초과해 버린 모양입니다.
에구...
골드웜님께서 얼마나 트래픽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지 실감이 됩니다.
04.09.06. 16:38
요즘 배스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이놈들이 산삼뿌리를 먹었나, 힘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앞으로 강계출조에는 항상 20LB이상 준비해야 겠군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말짱꽝님 릴입양,보팅 축하드립니다[꽃]
04.09.06. 16:39
건달배스
마지막에 운문님 4짜 못잡았으면
제가 하도놀려서 진짜 삐지는건데
다행이 4짜 잡고 풀린거 같습니다 [씨익]
말짱꽝님 즐거웠습니다
04.09.06. 22:11
헐 ...말짱꽝님 언제 저기까지 가셨습니까...
부럽네요...전 주말에 무쟈게 바쁘게 일했는데...
저두 담에 동참...ㅋㅋㅋ
잘 봤슴니다.
04.09.06. 23: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KBC소속의 이상준프로,김정건프로 김인섭프로와 저 ... 이렇게 4명이서 새벽6시에 만나 남지쪽으로 다녀왔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라면으로 떼우고.... 먼저 남지의 모래체취장으로...... 늘 가던쪽에선 ...
  • 꽝 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깜님의 예방침 때문에 이넘들이 면역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우~~~(사실 어제 벼루고 갔었는데..) 그런데, 같이 간 우진씨는 4짜 두마리나.. 결론은 제 내공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일요일 아침7시30분 방동지로 향했다, 물아개가 피어오르고 낚시꾼은 안보인다. 쌀쌀한 날씨탓인가보다 교각밑으로 내려가 5번정도의 캐스팅 교각 직벽쪽으로캐스팅후 살살 감는데 무언가에걸린 느낌이든 드랙을 조이...
  •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
  • 배스꺽따구 조회 119404.09.22.07:19
    04.09.22.
    오늘은 일찍 함가볼라꼬 서둘러서 장보로 갔습니다 오늘 장사할꺼리 다사고 집터로 향했는데 비때문에 물이 많이 불어있을꺼라 생각하고 갔지만 역시나 엄청나게 불어있내요 될려나 하는마음에 스피너베이트로 케스팅...
  • 지로군의 광주이야기...
    짧았지만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낚시보다도 사람이 고맙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써스배스님께 전화가 옵니다...날씨가 추워지니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라고... 인사드린지 얼마 되...
  • 배스재키 조회 119306.07.30.19:08
    06.07.30.
    2006/07/30(음7/6), 06:10-08:30 날씨 : 기온28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만수위-80Cm(점점높아짐), 흙탕물 채비 : 카이젤*, 바이브, 프리지그, 크랭크,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2짜1수 요약 ; 흙탕...
  • 배스뜬구름 조회 119306.04.15.22:33
    06.04.15.
    1주일 전 오팔아이와 장척 야간 출조를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거기에 하루전 환자 2명이 추가 됩니다. 그사람들은 맛동산님과 탑워터뽕님... 오후 3시경 만나서 장척으로 출발합니다. 이제 풍경이 완연한 봄입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왔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22:30 경 대구 도착. 꾹꾹 참고 꿈나라로...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집안일 처리하고 겨우 얻은 자유시간... 그러나 시간은 17:00 ...
  • 비오는 주말 배스조행
    토요일 주말 회사마치고 집에 들어왔다가 오후부터 비가 온다기에 칠곡 근처 서리못에 잠간 낚시나 할까하고 서리못으로 향합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산에는 진달래 꽃망울을 한것 부풀어 필준비를 하고........ 그...
  • [경기 시흥지] 바람이 무지 불어 댑니다..!!
    사무실일을 마치고 웹서핑을 하다가 어느 분의 조행기를 보고 가까운곳에 저수지가 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15키로 남족분들은 산책삼아 가신다지만 저 같은 경우 산책이아니라 소풍으로 가기에도 50키로근방...
  • 배스재키 조회 119306.03.22.13:42
    06.03.22.
    2006/03/21(음2/22), 맑음/바람없음 시간 : 20:20-22:50 개황 : 수온 9도, 기온 8도, 만수위, 맑은물 리그 :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네꼬리그 조과 : 꽝 ----------------------------------------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모처럼만의 하루 휴가였습니다. 그 휴가 바쁘게 보냈네요. 석상민%님과의 보팅강의, 오랜만의 만남, 아는동생의 오픈식에 나그네 녀석의 생일잔치까지...[하하] 그래도 조행기이니만큼 ...
  •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평일날 날씨 좋다가 주말에는 추워지거나 비가오네요... 요즘같은 갈수기에 봄비가 무척 기다려지는 농민들을 생각하면 참 이기적인 생각이죠 [내탓] 6시 40분쯤 도착해서 스...
  • 배스재키 조회 119306.03.09.01:10
    06.03.09.
    2006/03/08(음2/9), 맑음/바람없음 시간 : 22:00-23:00 개황 : 수온 8도, 기온 10도, 만수위, 약간 간장물 리그 : 스플릿샷, 러버지그 조과 : 꽝 ---------------------------------------- 경기권 가족분들의 염장성...
  • 배스이선생 조회 119306.02.28.22:50
    06.02.28.
    함께 다니는 멤버들과 지난 일요일 26일 하빈지와 노곡교를 다녀왔습니다... 하빈지에서 새로 구입한 우성레포츠 270S 진수식을... 딥싸이클 배터리가 없어서 자동차배터리로 사용했습니다... 강한 바람덕택에 뱃놀이...
  • 배스눈먼배스 조회 119306.02.20.08:48
    06.02.20.
    06시 20분 반사적으로 일어 납니다 남강으로 달립니다 염라대왕,번개쏘가리,눈먼배스.... 바람한점 없고,영하2도의 기온 쬐끔 찜찜합니다 그러나 내려가는 길은 대박의 기대로 항상 설레입니다 남강에 도착하여 배펴...
  • 아들램이 첫 조과
    늦은 조행기 입니다 작년10월 가족야유회 갔다 오는길에 아들램이에게 낚시를 가르쳐줬읍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스피닝릴 던지는것 부터 바늘묶는법,루어끼우는것 까지.... 곧잘 따라서 하네요 지금은 혼자...
  • 배스향수 조회 119305.11.20.15:59
    05.11.20.
    조행기 써보고 싶어서 삼십분 넘게 쪼물딱 거린 겁니다 제대로 써질까요? 일단 해보죠 안되면 할 수 없구요 토요일 아침 나절에 현풍수로 갔었습니다 원랜 일해야 되는 시간이지만 매월 18일이 마감인 관계로 지친 심...
  • 성인비디오제목은 아니랍니다... 사진이 다 날아가버렸네요... 사진없이 설명만 합니다.. 2005.09.11 아침 8시부터 9시 사이.. 다리와 다리사이--무태교와 산격대교사이...의 수초지대에서 고만고만한 운문표사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