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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말짱꽝 강창교 원정가다...

말짱꽝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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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안 찍어주십니다...
그래서 셀프샷..


열심히 연안을 공략중...


건달배스님 4짜
운문님 말씀... "인정 못해!!"




끄리의 습격
운문님의 연타...
그러나 끄리 아니면 눈만 달린 배스...


건달배스님의 연타
말짱꽝꺼만한 걸 하나 올리시더니...
작네..
운문님 삐지십니다.


운문님과 배스의 파이팅
그렇게 배 아래로 로드째 쳐박아 들어가는 놈을 실제로 본 건 첨입니다.


운문님의 4짜
드디어 운문님도 제대로 된 배스 한마리...
이로써...
운문님은 대어, 다어, 잡어 모든 타이틀을 석권하셨습니다.

운문님 덕에 재밌게 배싱하고 왔습니다.
주신 제로크랭크 너무 이쁘게 움직여요...
그리고 분양받은 릴도 정말 잘 쓸께요...



제가 아직 강계에는 적응이 잘 안 되는데...
보트 이동중 스피너 베이트를 던져놓고 주~욱 끌고 가다 보니...
수심이 좀 있는 곳에서 물어주더군요...
어디 사이트에 보니 그게 진정한 드래깅이라 하더니...

강창교 배스 힘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첨에 라인 터지고 보니 드랙이 꽉 잠겨 있더군요...
드랙 적당히 조정하고 라이징 보이는 곳에 바로 던져 걸었는데...
로드가 완전히 꺽이고... 드랙은 징징거리고...
오짜다! 라는 느낌과 달리...
35를 안 넘더군요...
하지만 체고랑 힘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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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rofile image
이런... 야속한 분들... 5시 2분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했었는데... 두차례...
내 생각엔 생까기로하고 안 받은것 같은데...
아쉽군요.
말짱꽝님 오셨는데... 전화통화만 했네요. 담에 뵈요~
04.09.06. 10:15
말짱꽝 글쓴이
아마 금호강 배스때문에 전화에 신경을 못쓰셨나 보네요...
담에 뵈요...
04.09.06. 10:32
배스렉카
더디어,,,깜님... 건달배스 패밀리가 내분의 조짐이 보이는 군요,,, 생깐게 맞을겁니다.
[헤헤]
사진만으로도 ,,,즐거운 한때 였다는것이 짐작이 되는군요,,,,
노란 고무다라이... 묶고 끌고,,,,,, 맨발에... 운문님 파이팅 사진 ,,,선명도가 조금 아쉽지만....예술입니다...

다음엔 저도 끼워 주세요,,[울음][울음]
04.09.06. 11:05
profile image
저거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눈달린 배스 2마리,끄리 4마리...
그렇게 울다가 마지막에 잡았습니다..
건달배스님과 말짱꽝님 두사람이 얼매나 약올리던지[버럭]

저도 하류는 보팅을 안해봤는데 어제 처음해보니
아래도 좋더군요..

노란 오리배는 저혼자 놀러 다닐때..
지금 보이는 235는 두사람이 같이 갈때 가지고 다닐려고요..

235 힘들어서요..

오늘은 점방손님이 조금 번거롭게 하니 내일정도에
망치님처럼 킬달고 해야 할 듯..
04.09.06. 11:13
초심
멋집니다... 조만간 강창에 접선하러 가야 되겠습니다.
요즘 꽝이 연속이니..
사진 잘보고 갑니다.
04.09.06. 11:51
건달배스
지금 무지하게 빠쁘지만 한마디 하고
가야겠습니다
깜님이 비졋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배신자랍니다
깜님 내맘 알지요 ㅎㅎㅎ
고민입니다 퇴근하고 저희 가계오셔요
스피너 베이트도 드려야하고
뽀너스? 도 좀드려야하고 기다릴께요
이만 바빠서요 마눌님이 아파서 지금 혼자랍니다
04.09.06. 15:10
말짱꽝 글쓴이
허걱...
제 홈에 이미지 올려 놓고 링크를 했더니...
아마 그것 때문에 300메가 트래픽이 초과해 버린 모양입니다.
에구...
골드웜님께서 얼마나 트래픽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지 실감이 됩니다.
04.09.06. 16:38
요즘 배스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이놈들이 산삼뿌리를 먹었나, 힘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앞으로 강계출조에는 항상 20LB이상 준비해야 겠군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말짱꽝님 릴입양,보팅 축하드립니다[꽃]
04.09.06. 16:39
건달배스
마지막에 운문님 4짜 못잡았으면
제가 하도놀려서 진짜 삐지는건데
다행이 4짜 잡고 풀린거 같습니다 [씨익]
말짱꽝님 즐거웠습니다
04.09.06. 22:11
헐 ...말짱꽝님 언제 저기까지 가셨습니까...
부럽네요...전 주말에 무쟈게 바쁘게 일했는데...
저두 담에 동참...ㅋㅋㅋ
잘 봤슴니다.
04.09.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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