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카이젤 리그 자습...

중증 중증 1338

0

6


업무상 칠곡으로 가게되어서
오늘은 금호강에서 카이젤리그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꺽다구님의 집터...
조과는 꽝[울음] 바람탓도 있겠지만 입질을 느낄수 없을 정도인데도 이빨자국은 나와 있습니다. 지그헤드를 어느 정도로 써야지 확실히 바닥까지 보낼수 있을까요?
전%님을 보니 카이젤 리그에도 네꼬싱커를 삽입하던데 무게가 상당할것으로
그럼 라인에 부담이 안가는지 궁금합니다...그럼 네꼬리그가 되지 않는지?
몇번 던지다 보니 웜만 저멀리로 날아 갑니다.[뜨아]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네꼬리그로 다시 도전 달달달 떠다보니 가볍게 투둑 훅셋 손바닥만 합니다.[헤헤]
바로 릴리즈 주변의 릴꾼들이 모여듭니다.[부끄]
안그래도 부끄러운 실력인데 주변에서 구경을 하니 뒷통수가 근질근질 합니다.
조금후 다시 깔짝깔짝 슬랙라인 정리후 후킹 [배스]가 달리면서 드랙이 막 풀립니다. [뜨아]
아무래도 이상해서 보니 드랙이 거의 풀린상태 순간 그럼 그렇지 20 그래두 주변사람들이 부러운듯 봅니다.[씨익]
먼가 보여 줄까하는 마음에 휀익베이트대로 바꾼후 채비도 크랭크 베이트로 바꾸후 프로들처럼 로드를 물속에 넣고 릴링 두바퀴돌자 묵직한 느낌[뜨아] 밑걸림으로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아까운 크랭크 베이트만 잃어 버리고 잽싸게 철수를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그 무너진 시멘트 구조물의 물깊이라면 1/32온스의 지그라도
5를 세면 바닥에 가라 앉을겁니다.
수심이 깊어봐야 1미터에서 1미터 50정도 나올겁니다...
바닥에 가라 앉는 것은 라인의 움직임을 보시면 바르게 쭉 가라 앉다가
한순간 흠짓한후 천천히 다시 줄이 가라 앉는데
이 흠짓할 때까지의 거리를 대충 세어 보시면 알겁니다...
04.09.13. 19:23
저의 경우 1/8온스에 옅구리끼기로 캐스팅을 하여 물속에 가라앉을 시간을 5초쯤 기다리다가 달달달 떨어주기를 시작합니다.
04.09.13. 19:27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역시 운문님[굳]
언제나 친절한 답변에 [꾸벅]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라인의 움직임을 알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안불면 다시 도전을 해보겠습니다.[씨익]
04.09.13. 19:27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헉] 언제 동행님두 글을 써 주셨네여.
[꾸벅] 감사합니다. 저두 보통은 카운트를 세고 흔들기를 해는데 네꼬는 앞쪽에 중심이 있어 알기 쉬운데 카이젤은 감이 틀린것 같아서 저는 오늘 1/8oz 지그헤드를 사용하였는데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많은 경험이 쌓여야지 확실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04.09.13. 19:30
profile image
중증님 반갑습니다.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일주일 내내 사무실에 앉아있다..토요일 오후에만 낚시가 가능한데..
요금에는 주말에만 [비]오고 바람불고 [번개]치고..등등 악천후니..
게다가 중추가절 있지....해서 영 기회가 없으니..
마냔 부럽네요....[꾸벅]
04.09.14. 10:07
ㅋㅋㅋ 누가 뒤에서 보고 있으면 왠지 부담되죠...
(묵직한 느낌[뜨아]) 이 대목이 너무 재미있네요.[미소]
04.09.14. 21: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늘 아침에 장보러 매천동갔다가 오는길에(6시 20분) 집터로 바로 달렸습니다. 어제비로 인해서 물이 조금 불어있는것같던데.. 매일 스피닝으로 하다가 아껴두었던 베이트대로 오늘은 하기로 결심하고 베이트대를 들...
  •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09/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공항교 배수 펌프장 아래 입니다. [사진1] 오예... 후킹 정확... [사진2] 아~싸~ 빵 좋고... [사진3] 이기 왠 상처고? ㅋㅋ [사진4] 설마 내가 내 등을 찍었을리는 만무하고... ㅋㅋ 그럼... ...
  • 아~~ 오늘 아침에 일나서 바로 날랐습니다 노곡교 집터로 첨에 지그와키로 시작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새로산 검정색 스피너로 교체해서 물풀있는곳 가까이에서 25쪼매 넘는놈으로 한수 그리고는 입질이 없어서 7...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위 동영상이 잘 안보이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우측 마우스 눌러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을 선택하여 '곰플레이어' 같은 동영상 보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보세요. 다운 배후조...
  • 꽃밭 침투 보고서
    알람소리에 일어나니 새벽 5시 15분. 기상청홈페이지를 먼저확인해보니 예상대로 비가 옵니다. 레이더영상을 보니 많이올 분위기는 아닌듯하였습니다. 등나무휴게소에 도착해보니 깜님 와계셨고, 운문님 바로 뒤이어 ...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배스 사이즈가 아니라 케스팅 거리입니다. 이제 베이트 케스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스푼이나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로 힘껏 케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푼으로 베이트 릴에 감긴 줄 다 풀리도록 ...
  • 배스 조회 126404.09.15.23:38
    04.09.15.
    지난 일요일 새벽 6시 남쪽으로 저의 애마가 달리기를 두어시간 장측지에 도착 허걱!!! 웜 하나 들어갈 구멍이 없다.. 수초가 저수지 표층에 가득 낚시할 엄두도 못내고 개성천으로 장소이동 수량 물색 모두 굳... 30...
  • 골드웜님 뒤이어..오봉지
    오전에 오봉지 들어 갔다가 저녁 6시쯤 되서 나왔습니다. 골드웜님을 못 뵙다니.. 아쉽습니다. 상류에서 배 펴고, 수초지대에서 스피너베이트로 2마리 했습니다. 이후에 오봉대교(?) 지나서 쑥 들어간곳 까지 들어가 ...
  • 카이젤리그로 첫수.
    오늘오후에 팔달교 에서 노곡교사이의 집터에서 새로온 아부5000 가지고 케스팅 연습을 하다가 20분간 꽝 !!! 스피닝으로 채비를 바꾸고 카이젤리그를 다시 도전했습니다. 케스팅훈 카운트를 5초정도 주고 여분의 줄...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2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오봉지로 달렸습니다. 조금 늦은 6시 30분경 도착. 숲속에서 내뿜는 상쾌한 공기와 새끼오리들의 날개짓에서 가을의 냄새가 묻어납니다. 이제곧 온 산은 단풍에 물들겁니다. 단풍으로 물...
  • 낚시를 가려고 일찍 일어나기로 작정을 했건만 이넘의 몸은 왜이리 무거운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둘째--2돌갓지난 넘--가 잠투정으로 심하게 울어서 깨어보니 6시 30분... 잽싸게 꾸려서 꽃밭으로 가보니 수위도 좋...
  • 배스뜬구름 조회 134704.09.14.23:59
    04.09.14.
    오늘 6시넘 어서 단산지로 갔습니다. 수위는 저번 보다는 조금 더 올라간거 같았습니다. 관리소 주변 부터 선착장 까지 두드려보았습니다. 조과는 25전후로 몇 수.... 작년엔 그래도 30전 후로 나왔는데 올해는 25전...
  • 배스북성 조회 145004.09.14.22:47
    04.09.14.
    오랜만에 잡은 오짜입니다. 퇴근후 7시넘어서 홈그라운드인 절집앞 오늘의 채비는 자작 스피너 베이트 만원짜리[ㅎㅎ] 베이트 로드 사용하려다 바람이 심한관계로 스피닝릴로 바꾸고 조용히 진입 도랑물 떨어지는 작...
  • 오늘.대성지 백숙집앞.
    오전에 낚시를 가려는데 갑자기 가랑비가 네리네요 오늘도 역시나...인가? 하며 집에서 괴상한 짓을 시작했습니다.. 스피너 베이트를 만들기로 하고 뚝딱뚝딱... 30여분후...베어링 도레가 없어서 포기하고 바깥을 보...
  • 금화지...
    배스은빛스푼 조회 124504.09.14.20:28
    04.09.14.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골드웜가족은 항상 활기찬 활동으로 제가 들어갈 틈이 부족하네요..[미소] 오늘 시간이 생겨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수위는 무너미쪽으로 물이 조금씩 흘러 내릴 정도.. 아직 부유물이 조...
  • 한동안 일도 바쁘고 날씨도 안좋고... 제대로 배스 손맛본지가 넘 오래 됐고... 오랜만에 일도 없고 해서 점심먹고 배스매니아랑 꽃밭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큰기대는 않았지만 도착하니 바람도 줄어들...
  • 동영상2% 조회 410404.09.14.13:47
    04.09.14.
    이 동영상의 저작권은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그냥 즐감하시기를....
  • 옥계천 야간 자율학습 #3
    역시 대박모드입니다. 옥계천의 대박시간은 항상 저녁 8시더군요... 오늘도 8시경 지난 정출장소에 갔습니다. 옥계교 아래 물길을 바꿔서 지형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먼저 두번째 사진의 놈을 만났습니다. 3학년 8...
  • 카이젤 리그 자습...
    업무상 칠곡으로 가게되어서 오늘은 금호강에서 카이젤리그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꺽다구님의 집터... 조과는 꽝[울음] 바람탓도 있겠지만 입질을 느낄수 없을 정도인데도 이빨자국은 나와 있습니다. 지그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