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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선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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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음주…….[울음]
오늘 일찍 조행기 아닌 조행기를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침에 기상하여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소변 검사하고
출근하여 가이드에 대한 궁금한 점 글을 올리고 조행기를 올리려고 하니 점심을 먹으로 가자는 군요.
그래서 점심을 먹으로 가서 밥은 안 먹고 음주를 시작하였습니다.
대낮음주, 직원과 짧은 시간에 이슬을 10병 조금 안 되게 마시다나서 내일 글을 올릴까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토요일에 집사람은 병간호하러 수서에 가고 나는 애들을 돌보기 위하여 집에 남았습니다.
두 아이를 집에 되리고 와서 밥을 먹이고 나서 큰아이 학원에 내려주고 일요일 출조를 위하여 작은 아이와
낚시샾으로 갔습니다.
런커*에 가서 8파운드, 14파운드의 카본 라인, 네꼬리그 훅, 비드, 라인리태이너, 인서트 웨이트 싱커를
구입하여 돌아 왔습니다.
저녁에 스피닝릴에 모노라인을 풀어내고 8파운드 카본라인을 묶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10시에 큰 아이를 학원에 내려주고 꼬맹이와 선유도 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면서 김밥 집에 들러 김밥을 두 줄 사고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음료수를 구입하고 선유도 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 못하여 조금 돌았습니다)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꼬맹이에게 스피닝장비에 네꼬리그를 묶어주었습니다.
네꼬리그: 웜의 앞부분에 인서트 웨이트 싱커를 삽입하고 5인지 센코를 허리의 1/3지점 웜 옆구리에 비스듬히 훅을
꿰매었습니다.(어디선가 웜의 중간보다 삽입된 싱커의 앞으로 꿰매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하여 꿰매어 얕은 물가에
액션을 보니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하여 사용함. 마음이 안 드는 이유는 인서트 웨이트 싱커를
삽입한 부분이 물속의 바닥을 두드려 액션이 나와 주어야 좋을 것 같으나 그러한 액션이 없음.)

채비를 묶어주어 캐스팅을 하니 카본라인 특성 때문에 스풀에서 라인이 후루룩 입니다.
아들놈 혼자서 끙끙거리며 해결합니다.(제가 성격이 급하여 싫은 소리 되게 많이 합니다[부끄])
라인 꼬임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많이 하였으나 해결이 안 되는군요.(모노라인은 라인의 꼬임으로 엉킴이 많음,
라인의 본 줄에 도래를 달고 목줄을 연결하니 캐스팅에 불편함으로 카본라인을 사용하니 후루룩이 발생하는 군요[울음])
그동안 저는 운문님에게 얻은 안타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초반에 드랙을 조절하는데 스콜1000과 느낌이 조금 다른 관계로 약간의 고생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드랙을 맞추고 캐스팅을 하여도 입질이 없어서 망나니가 춤추듯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다른 분이 보았다면 미친놈 이라고 욕했을 것입니다.
멀리는 나가더군요.[푸하하]
끝으로 펜슬(하드 루어)을 묶어서 드랙을 맞추던 중 곁눈질로 아들을 보니 카본라인 때문에 고생을 하는 군요.
꼬맹이의 낚싯대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베이트 로드를 주어 연습을 시켰습니다.
스피닝으로 20~ 30미터는 캐스팅을 하던 꼬맹이가 10미터 캐스팅을 하는 군요.[울음]
5번에 1번 백래쉬 발생은 일어나고요.
꼬맹이 그래도 좋아서 열심히 합니다.
어느 정도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스키핑이 생각나더군요.
“그래 펜슬이 묶여있겠다” 지금 연습을 해보는 거야!!!!!!!
꼬맹이에게 밥을 먹으로 가자고하여 낚싯대를 받아 스키핑을 연습했습니다.
드랙과, 매카니컬 브레이크를 모두 열어주고 로드의 초리부분이 옆에서 조금 앞으로 향하게 하여 U턴을 그려주며
언더 캐스팅으로 캐스팅을 시도 하였습니다.
잠시 후 나도 놀라는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자라스폭이 물수제비를 4번 정도 만들어 지더니 수면으로  찾지를 하더군요.
우와~~~~
나도 되는 군…….
놀라움과 기쁨에 어쩔 줄 모르다 릴을 보니 백래쉬가 발생되어 있더군요.
백래쉬를 풀고 또 다시 연습을 하였으나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몇 번의 연습을 하다가 낚싯대를 정리하고 매점에 가서 컵라면에 김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키핑을 더 연습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음주 조행기를 읽어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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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글쓴이
조행기에 조과가 없었군요.
모든 님들도 알듯이 광입니다.
안타, 1000번보다 더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서 며칠간 즐거울 것 같습니다.[푸하하]

로드가 미디엄헤비입니다.
너무 마음에 안 듭니다.[울음]
액션이 잘해야 미디엄입니다.
헤비 대를 가지고 싶습니다.
운문님에게 부탁 하려니 집사람이 무섭습니다.
04.09.20. 16:12
goldworm
아드님이 베이트릴을 들고 있어서 설마 캐스팅을 ... [궁금] ... 싶었는데 정말 캐스팅도 하는군요. [굳]
선유도공원이란곳이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있나 봅니다.
한가로운 공원과 낚시하는 아드님 그리고 골치아픈 국회의사당이 상당히 대조되는 풍경입니다.

음주후에 쓰셔도 오타하나없이 깔끔하게 잘 정리하시며 쓰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꽃]
04.09.20. 16:13
키퍼
꼬맹이가 자세가 딱 나오는군요[미소]

그런데 점심시간에 잠깐 한잔 하신게 쇠주10병이면
대단하십니다.[굳][기절]
04.09.20. 16:14
同行 글쓴이
베이트릴을 준 이유는 스키핑 릴의 줄 꼬임이 많아서 여러 가지의 변칙을 사용 중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3명이서 명동에 걸어가서 36년 정통의 전을 붙이는 집에서 전과함께 대낮 음주를 하였습니다.
나와서 사무실로 걸어가다 한 친구가 술이 부족하다는 관계로 2차에 걸쳐서 한잔 더하다 보니 좀 과했습니다.
10병 조금 모자라게 먹었습니다.
술 냄새 풍겨서 죄송합니다.
04.09.20. 16:27
동행님, 전 처음부터 안타라~ 거짓말 아니고 부드러움의 즐거움은 모르겠습니다.
베이트는 원래 이런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아니라 느낌이 몸으로 그냥 느낍니다.
감사함이 없는 것이지요...
동행님과 반대로 전 언젠가 다른 베이트릴을 사서 써보면 뻑뻑해서 못쓰겠다고 불평할 일만 남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느낌이 참으로 간사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04.09.20. 16:33
profile image
반주가 10병... 대단하십니다. [굳][기절]
04.09.20. 16:37
profile image
저같이 음주가무에 문외한은 이슬 10병이 무섭습니다..
10갑자 내공인듯...

안타는 비싼 장난감이라고 아드님께 꼭 이야기하시고요.
점차점차 손에 익으실겁니다.
체질상 저랑 안타는 잘 안맞는듯...
04.09.20. 16:40
同行 글쓴이
안타!
정말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아직 비거리 1000보다 조금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장르의 낚시에서 그렇듯이 발 앞에서도 따라와서 물어줍니다.
그래서 비거리 그렇게 중요하다 느끼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던지고 싶은 포인트에 입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주 답글이라 이모티콘 없습니다.
이제 조금 졸리군요.ㅎㅎㅎ
04.09.20. 16:42
同行 글쓴이
운문님 조금 더 지켜보다가 료비 좌핸들 을 구해줄까 생각중입니다.(벼룩시장에 한참 돌던 료비 5만 원쯤 생각합니다)
점심을 먹으러가서 요즘 경제를 한탄하며 먹다보니 좀 과 했습니다.
04.09.20. 16:46
profile image
낚시 대려갈 아드님이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어서 빨리 딸내미 키워서 데리고 다녀야지... [씨익]
04.09.20. 16:47
profile image
료비 좌핸들이라면
지금 깜님과 말짱꽝님이 사용하시고 계시죠...
마그네틱이라 아드님이 접하기 쉬울겁니다..

경제!!!!!

참여정부는 나몰라라 하고.....
04.09.20. 16:52
profile image
우핸들인데요... [씨익]
04.09.20. 16:53
건달배스
동행님이 안타쓰시면
전 홈런 ㅎㅎㅎ 후다닥
04.09.20. 18:30
동행님의 재미있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이슬 10병... [기절]
04.09.20. 18:36
同行 글쓴이
사무실에서 비도오고 하니 명동에 가서 밥을 먹자고 하여 좀 일찍 나왔습니다.
3명이서 2차에 걸쳐서 마시고 사무실에 들어오니까 3시쯤 되었더군요.
낮술을 이렇게 마셔보기는 처음입니다.
04.09.20. 20:17
이슬10변이면... [뜨아]
저는 2병이면 헤롱헤롱... 한잔더먹으면 [기절]이지요
가끔1변에도 [기절]해버리지요
04.09.21. 17:48
동행님, 운문님, 말씀을 했으면 '토'를 달아주셔야죠...
료비가 어떤 녀석이에요?
대충이라도...
릴남편도 없이 놀고 있는 과부로드가 있는데 짝맞춰 줘야 하거든요.... [헤헤]
04.09.22. 11:10
아 ! 그리고, 동행님, 그 부드러운 안타가 비거리가 안나온다면 거짓말 아닙니까?
정확하진 않아도 안타 그거 너무 정밀하게 잘 만들어져 나온거라서 원심브레이크가 잘 들어서 그럴겁니다.원심브레이크를 한개나 두개 닫아 보시죠?
04.09.22. 11:13
아. 국회 뒷편...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여의도라...
큰 맘 먹고 도망(?)치면 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벗뜨........ 이눔의 목구멍이 ... 쩝..
보기좋습니다. 아드님과 낚시를... 아드님이 저 보다 고수인듯 싶네요. [씨익]
역시 좋은 스승은 부모님이 최고인가 봅니다.
04.09.22. 13:46
同行 글쓴이
어두운 저녁에 라인이 꼬여도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왜??????[사악]
싫은 소리 많이 합니다.
한 번은 이제는 낚시 않다는 다는 군요.
그래서 이제는 싫은 소리 안한다고 약속하고 되리고 다닙니다.[부끄]
그러다보니 낚시하다가 겹 눈질 하여 보면 혼자서 끙끙거립니다.
조금 지켜보다가 불러서 해결하여줍니다.[아파]

04.09.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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